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린이 책 갖고 간 엄마들이 많이 그러고 ㅠㅠ
일반도서도
훼손되어오고 곰팡이쓸어오고..
그런 책들은 도서관에 냅둘수가 없어서
결국 폐기처리 하는데
내 새끼들 같은 책들이 그래 되면
맘아프고 화나고 그래
ㅠㅠ
라고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덬이 글을 쓰고 간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는
책 빗물에 젖어가지고 와서
변상 해라고 하니
비가 오는데 어쩌라고 하는 성내는 사람도 봤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