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끈따끈하게 오늘 구매한 책으로 독서를 해보겠다고 한다. ㅇㅅㅇ
내일까지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백만년만에 『노자』 번역본을 산듯.
코기토총서로 나온 『노자』(이강수 역, 길, 2007)가 내가 구입한 마지막 『노자』 번역서인듯...
여튼 그 이후로 처음 산 『노자』 번역서이니 만큼 각잡고 읽어볼 계획.
옆에 저건- 그냥 머리 아플때 읽자-하고 산건데
한번 스르륵 살펴보니 재미나더라고. ㄲㄲㄲ
같은 작가의 『동양 요괴 도감』도 재미있을듯.
여튼 그럼 이번주의 독서 캠프도 시작해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