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멤버십 쓰면서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는 쿠폰으로 오디오 클립에서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대여해 듣고 있거든?
근데 역시 전문 성우가 아니라서 그른가 영 전달력이 떨어져. 목소리는 굉장히 좋으신데도 말야.
배우들이나 가수처럼 발성 연습을 그래도 해 본 사람은 좀 다르려나?
이벤트성으로 하는건 좋은데 제대로 된 오디오북은 역시 전문성우가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은 제외... 이 여사님은 발음이랑 강세가 너무 좋아;;; 연설 듣는 것처럼 술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