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난 나중에 슈퍼스타 될거라고 확신했던거랑 챙이도 분명히 난 꿈을 이룰거라며 너무나도 확신했던거ㅋㅋㅋㅋ둘다 애깅이 시절인데도 자기자신에 대해 명확함이 있었다는게 너무 대견하고 멋있었어 진짜ㅋㅋㅋ 그려왔던 꿈이니까 예상했던 대로 잘 나아가고있다고 말하는거 본새나ㅠㅠㅠㅠ

츄도 자기는 생각보다 강한사람이더라, 때로 상처받고 힘들어도 그건 잠깐이고 더 나아가기 위한 일들을 한다 라고 얘기해준거 좋았어. 들을때마다 내 인생 모토로 삼고싶은 마인드.. 그리고 넷이 다른 문화를 가지고 만났어도 그걸 하나로 합치려하지않고 그대로 두었기에 더 좋다고 생각한단것도ㅠㅠㅠㅠ

그리고 젠득이! 어린시절의 제니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 너무 쑥스러워하는 아이였대.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개발하는 편이였다구. 근데 이 꿈을 꾸고 의도한건 아니지만 마음속에 온오프 스위치가 있다며, 무대에 올라가면 다른거 다 잊고 온전히 자신한테 집중할 수 있는게 정말 좋다그럼ㅠㅠㅠㅠ 섬세한 득이 성격 답지?ㅎㅎ 다들 그렇겠지만 제니는 무대에서 얻는 영향이 정말정말 큰 사람인게 보였어.. 뭔가 그게 확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여튼 우리애들 투어 돌려조라....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고, 기대된다고 웃는데 그만큼 갈망하는것도 보임. 젠츄리챙 정말 행복해보였어ㅠㅠㅠㅠ외링이들 꽉 채워진거 내 눈물샘 자극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