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태의가 갖고 있던 불안감 (일레이의 변덕, 성정, 언제 태의를 죽일지 모름) 이 다심에서도 이어지고 다심에서는 혹시 두집 살림 하나? 하는 불안감도 생겨서 헤어지면 어쩌지 이런 식으로 땅을 파잖아 근데 태의가 생각하는 헤어짐의 이유 중에서 태의 본인의 의지나 마음은 하나도 없어
https://img.theqoo.net/nECmm
본편에서 신루가 말한 점들에 대해서 태의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 근데 보통 상대가 저렇게 비인간적이면 쟤가 나한테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보다 내가 쟤한테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태의는
https://img.theqoo.net/KWThK
일레이가 싫어지지 않아
https://img.theqoo.net/fabzJ
그리고 본편에서 다심까지 시간이 지나서 일레이는 태의 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확실한 우선순위가 되지 그런데 타르텐가에서 오랜만에 보는 일레이가 자꾸 자기를 베를린에 돌려보내려고 하니까 (일레이는 태의피셜 워낙 좋아해 사랑해 하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 출처 : 도청기)
https://img.theqoo.net/OzhVh
태의는 불안해 해
https://img.theqoo.net/eHNef
원래 가지고 있던 일레이의 성정에 대한 불안에 위의 이유로 더 불안함이 생겨버림 그래서 태의는 자꾸 베를린을 떠나게 될 수도 있겠다 그럼 한국에 돌아가겠네 하면서 헤어짐에 대해서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https://img.theqoo.net/mHGJF
이건 태의 나름의 멘탈 보호를 위한 행복회로임 (˘̩̩̩ε˘̩ƪ)
태의 본인도 아쉬울 거고 슬플 거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며칠만 아쉬워해야지 나름대로 괜찮을거야 하고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고 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처음에도 말했지만 태의가 이별을 가정하는 이유에 태의 본인의 의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전부 일레이의 의지라고 가정하고 있어 저놈이 나한테 흥미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원래 변덕스러운 놈인데 <<이런 이유야 절대 태의 자신이 일레이를 싫어하게 된다 마음이 떠난다 이런 생각은 가정으로조차도 하지 않음
그리고 여기서 태의가 순순히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 라고 땅을 파는 이유는 아직 일태가 확실하게 마음을 확인하기 전이기 때문이야 (도청기 이전)
https://img.theqoo.net/PsZPb
도청기 이전 태의의 서술을 보면 뭐? 있으면 좋은 정도? 라고 가벼워 보일 수도 있음 근데 정태의는
https://img.theqoo.net/WHsNo
죽고 못사는 맥주에 대해서도 이렇게 가볍게 말하는 인간이고 이건 작가 피셜 거짓말임ㅋㅋㅋㅋㅋ 앞에 일레이에 대한 것도 똑같아
그리고 도청기에 들어와서야 태의는 솔직해져
https://img.theqoo.net/gvUFk
도청기에서 솔직해졌다는 게 도청기에서 마음이 무거워졌다는 게 아니라 계속 이런 마음이었는데 이제서야 그걸 말해줬다는거야 도청기 갓청기는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함
그리고 도청기 이후 서술을 보면 이제 헤어짐에 대한 불안이 사라져서 태의는 더 솔직해져
https://img.theqoo.net/ibWOl
일레이의 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젠 따라가서 살겠다는 말을 할 수가 있는거야 한국으로 돌아가야지 이런 말이 아니라
https://img.theqoo.net/PRkWG
https://img.theqoo.net/ipmzY
태의의 이런 마음은 스위트에서도 여전해 이제 설령 일레이가 자신을 죽일 수 있더라도 헤어지기 싫다고 대놓고 말함
https://img.theqoo.net/dToOt
그리고 본인의 불안은 당연히 본인이 감수하고 일레이의 불안도 이해하고 자기가 끌어안으려고 함 ༼;´༎ຶ ༎ຶ༽
https://img.theqoo.net/gtgyO
사않못배로 갓벽하게 마무리 ღ˘⌣˘ღ
내가 태의 너무 사랑해서 구구절절 정리해봤어 ㅣㅅㅇ
일태 영사해 ଘ(੭ ᓀ . ᓂ)੭❤️c(ㅇ◡ㅇc )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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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신루가 말한 점들에 대해서 태의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 근데 보통 상대가 저렇게 비인간적이면 쟤가 나한테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보다 내가 쟤한테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태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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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이가 싫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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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편에서 다심까지 시간이 지나서 일레이는 태의 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확실한 우선순위가 되지 그런데 타르텐가에서 오랜만에 보는 일레이가 자꾸 자기를 베를린에 돌려보내려고 하니까 (일레이는 태의피셜 워낙 좋아해 사랑해 하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 출처 : 도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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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는 불안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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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지고 있던 일레이의 성정에 대한 불안에 위의 이유로 더 불안함이 생겨버림 그래서 태의는 자꾸 베를린을 떠나게 될 수도 있겠다 그럼 한국에 돌아가겠네 하면서 헤어짐에 대해서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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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의 나름의 멘탈 보호를 위한 행복회로임 (˘̩̩̩ε˘̩ƪ)
태의 본인도 아쉬울 거고 슬플 거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며칠만 아쉬워해야지 나름대로 괜찮을거야 하고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고 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처음에도 말했지만 태의가 이별을 가정하는 이유에 태의 본인의 의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전부 일레이의 의지라고 가정하고 있어 저놈이 나한테 흥미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원래 변덕스러운 놈인데 <<이런 이유야 절대 태의 자신이 일레이를 싫어하게 된다 마음이 떠난다 이런 생각은 가정으로조차도 하지 않음
그리고 여기서 태의가 순순히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 라고 땅을 파는 이유는 아직 일태가 확실하게 마음을 확인하기 전이기 때문이야 (도청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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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청기에 들어와서야 태의는 솔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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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의 이런 마음은 스위트에서도 여전해 이제 설령 일레이가 자신을 죽일 수 있더라도 헤어지기 싫다고 대놓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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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의 너무 사랑해서 구구절절 정리해봤어 ㅣ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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