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맥(MAC)이 립 라커 시장에 뛰어들었다.
‘맥 뱀플리파이(5ml/3만원대)’는 핑크·누드·선명한 레드부터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어두운 플럼까지 매력적인 14종의 쉐이드로 구성됐다. 우수한 발색과 강한 밀착력으로, 오랜시간 뒤에도 지속력 높은 립 메이크업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뱀플리파이’는 브랜드 최초 립 라커로, 핫 컬러 부스팅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단 한번만 발라도 입술에 선명한 발색과 광택감을 선사한다.
자연 유래 오일과 부드러운 컬러 피그먼트 입자가 조합된 텍스쳐가 끈적임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한다.
바르는 즉시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것도 장점.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얇고 긴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보다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구현해준다.
함께 출시된 '프로 롱웨어 립 펜슬(1.2g/ 2만4천원)' 12종과 조합 사용하면 입술라인을 살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맥 뱀플리파이 컬렉션은 9월 7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9월 11일부터 맥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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