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뷰티방 덬들아? 내 고민을 들어주겟니ㅠㅠ
오랫만에 이제 가을도 되니 머리를 바꿔보자 하는 맘으로 펌을 했는데 이렇게 망하게 될지 몰랐어ㅠ
나덬은 별 생각 없이 집에 왔는데 다들 보더니 해그리드 같대 ㅠㅠ 너무 부스스 하고 지저분하다고...
머리가 폭탄 맞은거 같이 커졋다고 막 이러네 ㅠㅠ
무슨... 그 머지.. 여자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세련된 여자로 변신하기 전 망한 머리 하고 다닐떄의
그 스타일 같다나 머라나 ㅠㅠ 여튼 머 이제 곧 시작할 황정음 드라마 보면 알거래 ㅠㅠ
미용실에서는 분명히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집에와서 보니 머리가 뿔어 가지고? 넘 정신없고 많이 상한게 느껴진다 ㅠㅠ
여튼 너무 속상하고 걍... 또 속상하고 그래 ㅠㅠ
네이버에 쳐봐도 빨리 샴푸해서 풀라는 말밖에 없는데 또 막상 풀자니 어케 될지도 모르겟고 돈도 아깝고 ㅠㅠ
너무 속상해서 걍 한풀이하고 질문도 할겸 이렇게 글 남겨 ㅠㅠ
혹시 이렇게 원치않게 파마가 망했을떄 수습하는 좋은 방법 아는 덬 있니?
혹시나 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면 넘 고마울꺼야ㅠㅠ
그럼 좀 있따 피드백 하러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