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용실 안간지 몇년된듯...
처음에는 레이어드컷 미용실에서 잘랐는데 비대칭으로 잘라줘서...ㅅㅂ
빡쳐가지고 내가 대칭맞춘다 하고 집에서 잘랐는데 ㅋㅋ내가봐도 좀 잘자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숱이 엄청 많아서 항상 숱 엄청 많이 친단말이야 근데 미용실에서 숱친건 만족이 안됨....
그래서 숱가위도 사서 직접 숱침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까 직접 자르는게 익숙해져서 걍 머리 맘에 안들면 직접 자르고 숱치고 그래 ㅋㅋㅋㅋㅋ
물론 비싼돈주고 전문가손길 거친거랑은 다르겠지만.. 암튼 돈도 굳고 나름 만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