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아빠 외도로 부부싸움 잦았음
아빠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중학교 고등학교땐 반년에
한번 볼까말까했음 이혼도 안했어 아빠는 지방내려가있고
나랑엄마 둘이살고 오빤 군인이라 따로 살고
생활비도 가끔 줄까말까했고 아빠는 공기업다니고
연차가있어서 돈이 없진않으신데 빚이있다곤 하지만
최근 땅 구매했다고 하더라고 엄마는 마트 일하시면서
나랑 오빠 키웠고 오빠는 직업군인됐고 나는 일하다가
안하다가 아직 정착을 못했어 아빠 외도하던걸 계속
알고는 있었는데 엄마도 나도 가족을 깨기싫어서
외면하고 냅뒀거든 몇번말은 했지만 아니라고 잡아떼서
아빠가 암수술도하고 최근에 다쳐서 허리장애까지 판정
받았거든 그래서 또 측은하기고하고 진짜 이상한 감정까지
들어 저번에 오빠가 이 사실 알고 난리가 나서
아빠가 이제 안만난다고 끝났다고 하고 어찌저찌
넘어갔는데 아빠 집 가보니까 계속 만나는거 같더라고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고싶지않아하고
아빠도 엄마랑 이혼은 하기싫어해 아빠 만나는 사람은
나 초딩때부터 만난 사람 인것같더라고
진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빠한테 얘기를 해야하는걸까?
자식이 죽는꼴을 봐야 그만할까
아빠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중학교 고등학교땐 반년에
한번 볼까말까했음 이혼도 안했어 아빠는 지방내려가있고
나랑엄마 둘이살고 오빤 군인이라 따로 살고
생활비도 가끔 줄까말까했고 아빠는 공기업다니고
연차가있어서 돈이 없진않으신데 빚이있다곤 하지만
최근 땅 구매했다고 하더라고 엄마는 마트 일하시면서
나랑 오빠 키웠고 오빠는 직업군인됐고 나는 일하다가
안하다가 아직 정착을 못했어 아빠 외도하던걸 계속
알고는 있었는데 엄마도 나도 가족을 깨기싫어서
외면하고 냅뒀거든 몇번말은 했지만 아니라고 잡아떼서
아빠가 암수술도하고 최근에 다쳐서 허리장애까지 판정
받았거든 그래서 또 측은하기고하고 진짜 이상한 감정까지
들어 저번에 오빠가 이 사실 알고 난리가 나서
아빠가 이제 안만난다고 끝났다고 하고 어찌저찌
넘어갔는데 아빠 집 가보니까 계속 만나는거 같더라고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고싶지않아하고
아빠도 엄마랑 이혼은 하기싫어해 아빠 만나는 사람은
나 초딩때부터 만난 사람 인것같더라고
진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빠한테 얘기를 해야하는걸까?
자식이 죽는꼴을 봐야 그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