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이 숱도 그닥 많지 않고 길이도 막 엄청 많이 길진 않은데 뻣뻣한 건지 아님 내가 기술이 없는건지 뷰러랑 마스카라 진짜 열심히 해서 빠짝 치켜놔도 금방 일자로 주욱 펴진다.
근데 요즘 들어 더 속눈썹 욕심이 나서 진짜 뷰러로 빡빡 땡겨서 그런가 속눈썹이 많이 빠지는 느낌... ㅠㅠ
뷰러하기 싫어서 파마도 해봤는데 그렇게 막 엄청 올라간 느낌도 아닌데다가 진짜 금방 풀리더라~ 그리고 뭔가 마스카라도 잘 안되고 풀리는 동안 자기 멋대로 사방팔방으로 움직여서 고생한 경험땜에 파마는 다시 못할 거 같고..
연장술하면 속눈썹 많이 빠진다 해서 안하고 살았는데 지금 정도면 그거나 그거나 일까 싶을 정도... 그래도 속눈썹 건강을 위해서는 연장술은 아예 시작 안하는게 나은걸까?
연장술 해본 덬들아 의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