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혼자 노는게 세상 맘편하고 행복했다는 거.
남친이나 친구랑 놀러가면 구경하는게 왜 이렇게 불편하냐..
어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세수+선크림+뷰러만 하고 나갈 준비함.
준비물 : 웨지퍼프 2개, 물티슈
옷 : 최대한 가볍고 입고벗기 편한 원피스
브라 안하고 패치만 붙이고 나감.
신발 : 버켄스탁 EVA슬리퍼
타임스퀘어 시코르로 쳐들어가서
그동안 제대로 테스트 못해본 것들 다 발라봄.
선크림 : 시세이도 파란자차
프라이머 : 베네피트 포어페셔널
미스트 : 어반디케이 프렙 스프레이
컨실러 : 나스_바닐라
파운데이션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_본
파우더 : 로라메르시에 인비저블 픽싱 파우더
(파우더는 웨지퍼프로 바르기 넘 힘드러따..)
하이라이터 : 로라메르시에
블러셔 : 크리니크 블러쉬팝 (이거 삼)
아이섀도우 : 나스 이졸데+갈라파고스
글리터 : 어반디케이 미드나잇카우보이 + 3ce 더블노트
아이라이너 : 슈에무라 오토아이라이너...
(너무 심이 얇아서 1mm만 빼서 쓰는데도 부러짐...)
에스쁘아 브룸스트리트 쓰고 싶었는데 샤프너가 없음..
립 : 슈에무라 마뜨로즈
헤어에센스 : 케라스타즈
백화점 매장들 다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테스트하기도 힘들고.. 비싼 건데 그냥 덜컥 사기엔 지갑이 힘들어해서
날 잡고 1부터 100까지 다 테스트해봄.
역시 유명템은 유명한 이유가 있음.
다음은 올리브영
모자란 아이메이크업을 채우러 감.
아이라이너 : 케이트 듀얼라이너 블랙 (오토펜슬+브러쉬 라이너가 한번에 있어서 좋았어!)
마스카라 : 페리페라 볼륨
(이거 진짜 좋더라! 하루종일 컬링 유지되고... 키스미보다 좋은 듯?)
SEP에서 파운데이션이랑 쿠션 새로 나온거 테스트하고
혹시나 페리페라 신상 깔렸는지 찾아봤지만...아직 안들어옴.
요즘 잘 쓰는 파우더쿨링시트 하나 사서 나옴.
다음은 에뛰드
듀얼 섀딩스틱 사러 갔는데 3호는 품절이었어.
어쩄뜬 에뛰드에서 섀딩...
부츠 매장에서는 난생 처음보는 브랜드의
립플럼퍼를 발라봤는데 진짜 입술 따꼼함...
기타..이니스프리 소공녀 컨실링베이스가 좋다길래
테스트해봤는데 그 정도의 감격은 없어서 패스.
소공녀 파우더는 진짜 좋더라.. 왜 한정이냐..
그 외에도 뭐 탐퀘에 있는 모든 화장품매장 들어가서
다 구경하니까 어느새 밤 9시.
12시간동안 먹은 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무디킹 스트로베리레몬트위스트
삼송빵집 옥수수빵
콘타이 똠양꿍 쌀국수
자라, H&M에서 옷 100벌 쯤 입어본 것 같음
영풍문고에서 읽고싶었던 책 2-3권 골라옴.
코즈니, 모던하우스에서 집꾸미기 아이디어 좀 얻고
조화 몇 개랑 디퓨저 사옴.
앞으로도 종종 타임스퀘어에서 혼자놀기 할꺼야!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
근데 나 궁금한데
이렇게 이것저것 다 테스트해보고
1~2개만 사서 나가면
알바생들은 짜증나나여?
남친이나 친구랑 놀러가면 구경하는게 왜 이렇게 불편하냐..
어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세수+선크림+뷰러만 하고 나갈 준비함.
준비물 : 웨지퍼프 2개, 물티슈
옷 : 최대한 가볍고 입고벗기 편한 원피스
브라 안하고 패치만 붙이고 나감.
신발 : 버켄스탁 EVA슬리퍼
타임스퀘어 시코르로 쳐들어가서
그동안 제대로 테스트 못해본 것들 다 발라봄.
선크림 : 시세이도 파란자차
프라이머 : 베네피트 포어페셔널
미스트 : 어반디케이 프렙 스프레이
컨실러 : 나스_바닐라
파운데이션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_본
파우더 : 로라메르시에 인비저블 픽싱 파우더
(파우더는 웨지퍼프로 바르기 넘 힘드러따..)
하이라이터 : 로라메르시에
블러셔 : 크리니크 블러쉬팝 (이거 삼)
아이섀도우 : 나스 이졸데+갈라파고스
글리터 : 어반디케이 미드나잇카우보이 + 3ce 더블노트
아이라이너 : 슈에무라 오토아이라이너...
(너무 심이 얇아서 1mm만 빼서 쓰는데도 부러짐...)
에스쁘아 브룸스트리트 쓰고 싶었는데 샤프너가 없음..
립 : 슈에무라 마뜨로즈
헤어에센스 : 케라스타즈
백화점 매장들 다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테스트하기도 힘들고.. 비싼 건데 그냥 덜컥 사기엔 지갑이 힘들어해서
날 잡고 1부터 100까지 다 테스트해봄.
역시 유명템은 유명한 이유가 있음.
다음은 올리브영
모자란 아이메이크업을 채우러 감.
아이라이너 : 케이트 듀얼라이너 블랙 (오토펜슬+브러쉬 라이너가 한번에 있어서 좋았어!)
마스카라 : 페리페라 볼륨
(이거 진짜 좋더라! 하루종일 컬링 유지되고... 키스미보다 좋은 듯?)
SEP에서 파운데이션이랑 쿠션 새로 나온거 테스트하고
혹시나 페리페라 신상 깔렸는지 찾아봤지만...아직 안들어옴.
요즘 잘 쓰는 파우더쿨링시트 하나 사서 나옴.
다음은 에뛰드
듀얼 섀딩스틱 사러 갔는데 3호는 품절이었어.
어쩄뜬 에뛰드에서 섀딩...
부츠 매장에서는 난생 처음보는 브랜드의
립플럼퍼를 발라봤는데 진짜 입술 따꼼함...
기타..이니스프리 소공녀 컨실링베이스가 좋다길래
테스트해봤는데 그 정도의 감격은 없어서 패스.
소공녀 파우더는 진짜 좋더라.. 왜 한정이냐..
그 외에도 뭐 탐퀘에 있는 모든 화장품매장 들어가서
다 구경하니까 어느새 밤 9시.
12시간동안 먹은 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무디킹 스트로베리레몬트위스트
삼송빵집 옥수수빵
콘타이 똠양꿍 쌀국수
자라, H&M에서 옷 100벌 쯤 입어본 것 같음
영풍문고에서 읽고싶었던 책 2-3권 골라옴.
코즈니, 모던하우스에서 집꾸미기 아이디어 좀 얻고
조화 몇 개랑 디퓨저 사옴.
앞으로도 종종 타임스퀘어에서 혼자놀기 할꺼야!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
근데 나 궁금한데
이렇게 이것저것 다 테스트해보고
1~2개만 사서 나가면
알바생들은 짜증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