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 쿠션은 많이 써봤어 리필도 여러개
너무 좋아서 파데도 구입해서 쓰고는 있는데
확실히 쿠션이 더 편해서 더 마니 쓰긴해
많이 경험해본 건 아니지만 쿠션과 파데가 큰 차이없이
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는 것도 맘에 들어
(단종된 뗑이돌쿠션도 좋아서 파데 사봤더니 많이 달랐음)
그래서 봄을 맞아 궁금해하던 디올 퍼펙트 쿠션을 사봤음
글로우 쓸 때도 이정도도 글로우라 할 수 있나..? 했거든
글로우라면 세미글로우라고 해야하나
윤광 물광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어 매트느낌도 아님
그냥 편해보이는 피부화장(?)
근데 퍼펙트도 그래 매트보송 아니야
보여지는 느낌도 피부의 느낌도 매트하다거나
시간 지나면 건조해질 것 같은 느낌도 전혀 없어
그렇다면 말로 설명할 수 있는건 세미매트인데
세미매트라는 말도 충분치는 않은 것 같아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어!!!
그치만 또 글로우와 퍼펙트의 차이는 확실해!
커버력은 비슷한 수준이고 밀착력은 퍼펙트가 아주조금
더 좋은 것 같은데 큰 차이는 아니고 발림성 지속력 다
좋은 것도 똑갘아
약감 마무리감의 차이..? 나는 글로우 쓸 땐 어쩌다 가끔
티존이나 나비존에 파우더처리를 할까말까 고민했었어
수부지+크림마무리+선크림의 유분이 약간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거든 근데도 주로 파우더는 자주 안했던게
오히려 파우더를 하면 파우더가 마스크에 묻거나
건조해지게 만들지 쿠션만 바르면 그런게 전혀 없었어
구냥 그 약간 올라온 유분 그상태로 오래 유지되면서
시간이 지나면 기름종이만 한번 해주면 되는 정도??
퍼펙트는 일단 한여름은 아니라 더 써봐야 알겠지만
바른 순간부터 파우더...? 하는 고민조차 없어
그렇다고 뽀송해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라해야하지ㅠㅠ
그냥 번들거리지 않는 기초로 마무리 해놨는데
톤이 정리되고 말끔해보이는 느낌 정도 대만족이임
퍼펙트는 쿠션만 정품이 있고 파데는 샘플지 써봤는데
이것도 쿠션과 파데가 크게 막 차이는 없는 것 같아
암튼 디올 이 포에버어쩌구라인은 전부 다 미쳤어 ㅋㅋㅋ
완벽한 커버가 필요하거나 윤기 자르르르 해보이고싶거나
반대로 매트뽀송한 마무리를 원하면 이 디올포에버는 아냐
근데 적당한 커버력으로 보공이나 요철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부드러워보이는 정도 매일 그냥 거울 안보고
팡팡 바르고 수정 제대로 안해도 얘니까 잘 붙어있겠지...
하는 덬들이 있다면 무조건 강추야
이건 어떨지 몰겠다... 싶은건 컬러인데 난 옐베좋아하거든
그래서 핑베 좋아하는 덬들에게 핑베컬러는 어떨지 몰겠음
옐베에 23호를 좋아하는데 글로우와 퍼펙트 모두
1n 2n 컬러를 다 가지고있어!
워낙에 얇고 자연스러워서 그런지 손등에 발라보면
두 컬러가 차이가 심해서 고민스러운데 얼굴에 바르면
1n도 그냥 원래 내 피부 갖고 2n도 원래 내 피부같아 ㅋㅋ
두개가 어케보면 같이 쓴다는게 말이 되나..? 싶게
차이 나 보이는데 얼굴에 발라도 차이는 나는데 그냥
둘다 내얼굴같이 자연스러워 ㅋㅋㅋㅋ
아아 근데 파데는 좀 다른 것 같아! 파데는 쿠션보다
손등에 바로 발랐을 때도 약간 어둡고 시간이 지나면
마르면서 약간 어두워지는 느낌도 있어서 애초에 그냥
한톤이나 두톤 밝은 거 사도 괜찮을 것 같아
보통은 컬러가 고민이 된다면 고민되는 두개 중에
그냥 한톤 밝은 쪽을 선택하거나 그냥 더 취향인 쪽을
아무거나 선택해도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글로우쿠션 1,2랑 퍼펙트 1,2가 있고
글로우파데 2호가있고 퍼펙트파데는 1호만 써봤어
퍼펙트파데 1호는 완벽하게 맞았고
글로우파데 2호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다른 컬러 좀 밝은 비비나 파데랑 반반 섞어쓰는 것 같아
(자주는 아니고 걍 쿠션쓰느라 거의 방치중)
이제 또 파데를 산다면 헛짓거리 안하고 걍 글로우와 퍼펙트
1호로 델고오려고!! ㅋㅋㅋ
잘가라 어뮤즈 롬앤 클리오 입생 샤넬 정샘물 네이밍..
너무 좋아서 파데도 구입해서 쓰고는 있는데
확실히 쿠션이 더 편해서 더 마니 쓰긴해
많이 경험해본 건 아니지만 쿠션과 파데가 큰 차이없이
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는 것도 맘에 들어
(단종된 뗑이돌쿠션도 좋아서 파데 사봤더니 많이 달랐음)
그래서 봄을 맞아 궁금해하던 디올 퍼펙트 쿠션을 사봤음
글로우 쓸 때도 이정도도 글로우라 할 수 있나..? 했거든
글로우라면 세미글로우라고 해야하나
윤광 물광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어 매트느낌도 아님
그냥 편해보이는 피부화장(?)
근데 퍼펙트도 그래 매트보송 아니야
보여지는 느낌도 피부의 느낌도 매트하다거나
시간 지나면 건조해질 것 같은 느낌도 전혀 없어
그렇다면 말로 설명할 수 있는건 세미매트인데
세미매트라는 말도 충분치는 않은 것 같아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어!!!
그치만 또 글로우와 퍼펙트의 차이는 확실해!
커버력은 비슷한 수준이고 밀착력은 퍼펙트가 아주조금
더 좋은 것 같은데 큰 차이는 아니고 발림성 지속력 다
좋은 것도 똑갘아
약감 마무리감의 차이..? 나는 글로우 쓸 땐 어쩌다 가끔
티존이나 나비존에 파우더처리를 할까말까 고민했었어
수부지+크림마무리+선크림의 유분이 약간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거든 근데도 주로 파우더는 자주 안했던게
오히려 파우더를 하면 파우더가 마스크에 묻거나
건조해지게 만들지 쿠션만 바르면 그런게 전혀 없었어
구냥 그 약간 올라온 유분 그상태로 오래 유지되면서
시간이 지나면 기름종이만 한번 해주면 되는 정도??
퍼펙트는 일단 한여름은 아니라 더 써봐야 알겠지만
바른 순간부터 파우더...? 하는 고민조차 없어
그렇다고 뽀송해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라해야하지ㅠㅠ
그냥 번들거리지 않는 기초로 마무리 해놨는데
톤이 정리되고 말끔해보이는 느낌 정도 대만족이임
퍼펙트는 쿠션만 정품이 있고 파데는 샘플지 써봤는데
이것도 쿠션과 파데가 크게 막 차이는 없는 것 같아
암튼 디올 이 포에버어쩌구라인은 전부 다 미쳤어 ㅋㅋㅋ
완벽한 커버가 필요하거나 윤기 자르르르 해보이고싶거나
반대로 매트뽀송한 마무리를 원하면 이 디올포에버는 아냐
근데 적당한 커버력으로 보공이나 요철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부드러워보이는 정도 매일 그냥 거울 안보고
팡팡 바르고 수정 제대로 안해도 얘니까 잘 붙어있겠지...
하는 덬들이 있다면 무조건 강추야
이건 어떨지 몰겠다... 싶은건 컬러인데 난 옐베좋아하거든
그래서 핑베 좋아하는 덬들에게 핑베컬러는 어떨지 몰겠음
옐베에 23호를 좋아하는데 글로우와 퍼펙트 모두
1n 2n 컬러를 다 가지고있어!
워낙에 얇고 자연스러워서 그런지 손등에 발라보면
두 컬러가 차이가 심해서 고민스러운데 얼굴에 바르면
1n도 그냥 원래 내 피부 갖고 2n도 원래 내 피부같아 ㅋㅋ
두개가 어케보면 같이 쓴다는게 말이 되나..? 싶게
차이 나 보이는데 얼굴에 발라도 차이는 나는데 그냥
둘다 내얼굴같이 자연스러워 ㅋㅋㅋㅋ
아아 근데 파데는 좀 다른 것 같아! 파데는 쿠션보다
손등에 바로 발랐을 때도 약간 어둡고 시간이 지나면
마르면서 약간 어두워지는 느낌도 있어서 애초에 그냥
한톤이나 두톤 밝은 거 사도 괜찮을 것 같아
보통은 컬러가 고민이 된다면 고민되는 두개 중에
그냥 한톤 밝은 쪽을 선택하거나 그냥 더 취향인 쪽을
아무거나 선택해도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글로우쿠션 1,2랑 퍼펙트 1,2가 있고
글로우파데 2호가있고 퍼펙트파데는 1호만 써봤어
퍼펙트파데 1호는 완벽하게 맞았고
글로우파데 2호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다른 컬러 좀 밝은 비비나 파데랑 반반 섞어쓰는 것 같아
(자주는 아니고 걍 쿠션쓰느라 거의 방치중)
이제 또 파데를 산다면 헛짓거리 안하고 걍 글로우와 퍼펙트
1호로 델고오려고!! ㅋㅋㅋ
잘가라 어뮤즈 롬앤 클리오 입생 샤넬 정샘물 네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