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까지 머리 너무 개털인데 단발 자르긴 싫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거든
어느정도였냐면 안 빗기고 덩어리져 있었음
열심히 뜯으면 분리되긴 했는데 수업시간 75분 내내 뜯어도 분리 잘 안될 정도로 심각ㅠ 미용실에서도 이건 죽은 머리라고 막 그랬음
최후의 보루로 단돈 이만원이 안 되는 돈 주고 전기모자를 사고 다이소에서 비닐헤어캡을 쟁여옴
전기모자 한달 쓴 결과
머리가 빗기고 덩어리지지 않아ㅜ
간혹 엉켜있어도 좀만 정리해주면 풀어지고
이제 윗쪽 비교적 건강하던 머리카락들 쪽엔 엔젤링도 보이고 윤기남
머릿결 좋아지니까 숱 없는 머린데도 좀 풍성하면서도 덜 부스스하니까 차분해보이고 너무 좋다ㅠㅠ
전엔 막 애들이 내 머리 부스스한 인형머리나 가발 같댔는데 이젠 사람머리래ㅠㅠ
어느정도였냐면 안 빗기고 덩어리져 있었음
열심히 뜯으면 분리되긴 했는데 수업시간 75분 내내 뜯어도 분리 잘 안될 정도로 심각ㅠ 미용실에서도 이건 죽은 머리라고 막 그랬음
최후의 보루로 단돈 이만원이 안 되는 돈 주고 전기모자를 사고 다이소에서 비닐헤어캡을 쟁여옴
전기모자 한달 쓴 결과
머리가 빗기고 덩어리지지 않아ㅜ
간혹 엉켜있어도 좀만 정리해주면 풀어지고
이제 윗쪽 비교적 건강하던 머리카락들 쪽엔 엔젤링도 보이고 윤기남
머릿결 좋아지니까 숱 없는 머린데도 좀 풍성하면서도 덜 부스스하니까 차분해보이고 너무 좋다ㅠㅠ
전엔 막 애들이 내 머리 부스스한 인형머리나 가발 같댔는데 이젠 사람머리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