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색조 자체가 웜톤이 대다수니깐 쿨톤이어도 본인이 웜톤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님 그냥 알아도 웜톤 색조 쓰거나 이런 사람이 많아서인듯 그리고 쿨톤 색조 나오는건 너무 비슷비슷해서 몇개 사고나면 더이상 안사게돼 새로 나오는게 다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컬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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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똑같은 말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 ㅎ
덧붙여 미디어와 주변에서 학습되는 '예쁜색'이 웜톤이라 본인도 웜톤, 그줄 가을딥 봄브를 예쁘다고 생각하고 선호하는 경우도 진짜 많음.
어라 나 색조 전혀 안 어울리는데 혹시 쿨톤?? 이러면서 쿨톤 립스틱 유명한 거(보통 형광푸릇핑크임) 써보고선 안 예쁜 거야. 그럼 다시 웜톤으로 돌아옴. 보통 웜톤은 실패한 횟수가 수십번 이면 쿨톤은 한두 번만 써보고 쿨톤 아니다 땅땅 하더라고.
뮤트인데 여쿨브를 쓰거나
겨딥인데 뮤트를 쓰거나 이런 식으로 쿨톤도 팔레트 엄청 달라서 많이 시도해야하는데 시도 잘 안 함.
잘 안 팔리니까 브랜드가 안 만든다는 거. 그거 맞는데 애초에 브랜드에서 웜쿨을 8:2 쯤으로 만들면서 안전하게 가려고 이미 확인된 스탠다드 컬러로 내놓고, 당연하지만 이미 쿨톤 잘 쓰는 사람들은 흔해빠진 색이라 안 사.
쿨톤 팔레트 만들어도 꼭 이상하게 웜톤 한둘은 끼워서 쿨톤들에게 외면받음.
나는 브랜드마다 나한테 어울리는 색조는 모조리 사고 다니는데 ㅎ 이럼 돈 엄청 쓸 것 같지만 실제론 그런 색이 아주 조금이라 생각보다 안씀 강제 절약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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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똑같은 말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 ㅎ
덧붙여 미디어와 주변에서 학습되는 '예쁜색'이 웜톤이라 본인도 웜톤, 그줄 가을딥 봄브를 예쁘다고 생각하고 선호하는 경우도 진짜 많음.
어라 나 색조 전혀 안 어울리는데 혹시 쿨톤?? 이러면서 쿨톤 립스틱 유명한 거(보통 형광푸릇핑크임) 써보고선 안 예쁜 거야. 그럼 다시 웜톤으로 돌아옴. 보통 웜톤은 실패한 횟수가 수십번 이면 쿨톤은 한두 번만 써보고 쿨톤 아니다 땅땅 하더라고.
뮤트인데 여쿨브를 쓰거나
겨딥인데 뮤트를 쓰거나 이런 식으로 쿨톤도 팔레트 엄청 달라서 많이 시도해야하는데 시도 잘 안 함.
잘 안 팔리니까 브랜드가 안 만든다는 거. 그거 맞는데 애초에 브랜드에서 웜쿨을 8:2 쯤으로 만들면서 안전하게 가려고 이미 확인된 스탠다드 컬러로 내놓고, 당연하지만 이미 쿨톤 잘 쓰는 사람들은 흔해빠진 색이라 안 사.
쿨톤 팔레트 만들어도 꼭 이상하게 웜톤 한둘은 끼워서 쿨톤들에게 외면받음.
나는 브랜드마다 나한테 어울리는 색조는 모조리 사고 다니는데 ㅎ 이럼 돈 엄청 쓸 것 같지만 실제론 그런 색이 아주 조금이라 생각보다 안씀 강제 절약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