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누가 생각보다 많은 죄책감을 바나에게 가지고있는 걸 보면서 가슴이 아팠어...
굳이 따지자면 남아서 B1A4를 지키고 싶어했던 입장이었는데 왜 얘가 이렇게까지 미안함을 떠안아야하지? 싶은 거야...
그것때문에 펑펑 울었다... 도누 우는 거.. 미안해하는 거.. 그런 모습들 보면서...
그리고 이 다큐가 앨범 완성을 목표로 달리던건데.. 끝이 걸국 도누 입대로 끝나버려서.. 입영통지 딱 받고 앨범 내려고 고안하던 거, 찍던 다큐, 당장 2일 앞의 팬미팅.. 생각 났을 거 아냐... 뭔가 골인지점 바로 앞에서 절벽이 나타난 기분 아니었을까 싶어서 너무 맘아팠어
굳이 따지자면 남아서 B1A4를 지키고 싶어했던 입장이었는데 왜 얘가 이렇게까지 미안함을 떠안아야하지? 싶은 거야...
그것때문에 펑펑 울었다... 도누 우는 거.. 미안해하는 거.. 그런 모습들 보면서...
그리고 이 다큐가 앨범 완성을 목표로 달리던건데.. 끝이 걸국 도누 입대로 끝나버려서.. 입영통지 딱 받고 앨범 내려고 고안하던 거, 찍던 다큐, 당장 2일 앞의 팬미팅.. 생각 났을 거 아냐... 뭔가 골인지점 바로 앞에서 절벽이 나타난 기분 아니었을까 싶어서 너무 맘아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