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덕지인들이랑 콘서트를 갔는데 갑자기 내 앞줄?에 있는 아기가 막 우는거야
근데 주니어는 아니였는데 후배가수가 내려와서 막 달래주는데 왠 존잘이가.. 익숙한 얼굴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그 후에 아라시가 객석에 내려와서 지나감. 내 옆에 닌담이 있는데 걔가 아무말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길래 옆으로 가서 애가 니노 엄청좋아해요 라고 하니까 악수해주는데 옆에 있는 나도 같이 악수받았어ㅠㅠ
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다ㅠㅠㅠㅠㅠㅠ 미쳤어 진짜ㅠㅠㅠ
가볍게 하이파이브하면서 지나가길래 내가 손에 힘을 뽝! 하고 주고 있었거든ㅋㅋㅋㅋ 그러니까 리다가 내옆에 애가 그런줄 알고 막 째려보길래 그거 제가 한거라 하니까 손가락 지문쪽?으로 이마랑 머리 경계랄까 거기를 막 가로로 쓰다듬었다고 해야하나? 그러고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고 난 쓰러져서 앉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깻지.. 엄마말 틀린거 하나없네.. 자기전에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하하......
나 콘서트 안가는데 진짜 가고싶나보다ㅠㅠ 콘서트 관련해서 이번이 2번째 꿈이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