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 마사키-지금은 진료중> Karte No_01

드라마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에 출연 중의 아이바 마사키 씨의 기간한정연재가 스타트. 동물을 향한 사랑이나, 같이 출연하는 분들과의 에피소드..., 아이바상과 코오센세에 차분히 머무릅니다!

"(제가) 연기하는 수의사인 코오센세는 마음에 댐이 있는 듯한 사람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제가 연기하는 것은, 수의사인 코엔지 타츠야. 모두에게 '코오센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관용적인 사람으로, 마음에 댐이 있는 듯한 느낌. 동물에 대해서도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과 진지하게 마주보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연기해보고, 수의사의 힘듦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 입장에서는 수술을 해 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아이의 체력적으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동물의 상처나 병을 고칠 뿐만이 아니라, 주인의 사정과도 마주해 간다... 그 힘든 상황에 직면해서, 코오센세가 갈등하는 모습도 드라마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수의사이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드라마가 짙게 나와있어서 따뜻한 기분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 키우던 사람, 앞으로 키우려고 하는 사람 등 여러 사람의 가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동물을) 키운 적이 없는 사람에게도, 동물이라고 하는 존재의 좋은 점이 전해질 것이고, 그러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앙앙 마사키가 너무 멋이써서 호닥닥 들고왔다ㅠㅠㅠㅠㅠ 존멋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