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movies.shochiku.co.jp/999movie/news/1124event/
지금부터 시작될 노도의 “99.9 축제” 킥오프로서 완성보고회견을 실시! 주연인 마츠모토 준, 카가와 테루유키의 드라마 시리즈에서 연임인 두 사람과 시리츠 첫 참가인 스기사키 하나, 그리고 본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기무라 히사시 감독이 등장하였다.
타이틀 『99.9』의 초 거대 로고에서의 파격적인 등장에 3인이 연기하는 마다라메 법률 사무소의 개성있는 변호사들이라는 캐릭터가 반영되어 이벤트 개시 직후부터 회장의 열기는 최고조로.
사실만에 매달려 0.1%에 숨겨진 사실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파격적인 변호사・미야마 히로토를 연기하는 마츠모토 준은 "이제야 영화 『99.9』의 완성을 보고할 기회가 생겼습니다"라며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인사하고 "연속드라마로서 긴 시간 해오던 게 완전 신작 SP 드라마와 영화 2작품이 되면 어찌될지, 스기사키 씨나 니시지마 씨가 어떻게 얽히게 될 지 스스로도 기대하며 대본을 펼쳤습니다"라며 회상하였다. 오랜만의 「99.9」로 돌아온 감상을 물어보자 "3년의 공백은 느끼지 못했어요. 현장에 들어서 (캐스트, 스태프) 모두와 만나면 자연스럽게 미야마로 돌아가요"라며 감격 깊은 듯 무척 좋아했다.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미야마와 부딪히기만 하는 마다라메 법률 사무소 소장・사다 아츠히로를 연기하는 카가와 테루유키는 "시즌I, II의 추억이 깊은데 스폐셜 드라마와 영화로 단발 형태가 되는 건 도전이기도 합니다. 자연히 역에 빠져든 본 작품은 마츠모토 씨의 일거수일투족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면 완성됩니다"라며 오랜만의 현장을 술회(述懐)하였다.
이어서 새로이 「99.9」에 참여한 히로인, 미야마와 인연이 가지고 마다라메 법률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변호사・코우노 호노카를 연기한 스기사키 하나는 "현장은 무척 즐거웠고, 여러분이 긴 시간 들여서 만들어온 소중한 작품에 중요한 역이므로 긴장하였지만, 크랭크 인할 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크랭크 업이 정말로 섭섭하게 느껴졌습니다"라며 첫 참가한 감상을 말하며 좌장 마츠모토에게는 ‘객관적으로 어드바이스 해주시기도 하고 감독과 3명이서 상담해가며 맞춰갔습니다. 스태프의 이름을 기억하고 소통 하고 좌장으로서의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찬사해 마츠모토는 쑥스러워했다.
메가폰을 들고 등장한 기무라 감독은 "대본에 메가폰을 잡았다고 써있어서 메가폰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오늘의 메가폰은 늘 사용하던 게 아닌 극중에서 나카츠카 상 (바바조노 아즈사)이 들고 다니는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폭로해 캐스트 진과 회장에 웃음꽃이 피었다.
스기사키 하나가 연기하는 호노카는 개성적인 캐릭터라고 언급되자, 감독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것(개성)이잖아요"라는 말에 스기사키는 "갭뿐입니다 (웃음)"이라고 즉각 응답. "현장에서 감독이 말이나 제스처를 더해가셔서 그 자리에서 대응해 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새로이 추가한 것이 정말로 재밌었어요"라고 말하자 마츠모토도 "제일 처음 둘이 있는 장면에서 힘껏 휘두르며 연기한 스기사키 씨가 굉장했어요. 이 작품의 세계관에 순식간에 물들더라구요"라며 절찬.
스기사키와 『MOZU』에서 부녀지간을 연기한 카가와도 "감독의 시즌1 에이쿠라 나나 씨를 만들어 간 모양새, 시즌2 기무라 후미노 씨의 가공이 1큰술이었다면 스기사키 씨는 큰스푼 3이네요. 아침드라마가 끝나고 1개월도 지나지 않아 촬영에 들어와서 기무라 감독의 엉뚱하지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해도 될텐데라고 생각했답니다!"’라며 절찬했다.
또한 화제는 『99.9』라고 하면 ‘아재개그’로. "드라마 개시 5년 전부터 오야지개그엔 노력, 정신력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 5년간 숙성한 것이 이번에도 나와요"라고 말하는 카가와에게 "딱 맞게 흘러들어와야 하니깐요, 웃기면 안됩니다 (웃음)"이라고 마츠모토가 호응하자 "마츠모토 씨는 스마트폰에 녹음해서 연습하는 시간도 필요하니깐요!"라는 두명의 잘 들어 맞는 합에 이번의 오야지 개그에도 절대적 자신감을 느끼게 했다.
완성된 영화의 반응은 "형사사건룸 장면에서 어디까지가 대본이고 어디까지가 애드립인지를 생각했던 것이 이번에 참가하게 되어서 이렇게 만들어지는 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대사도 나오지만 그것이 스리슬쩍 들어오면서 큭큭 웃을 수 있는 부분도 있으므로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기사키), "스폐셜 드라마도 마찬가지의 완성새롤 보여서 스기사키 상의 캐릭터는 드라마에서 설명되므로 봐 주세요. 오오타니 선수가 메이저에서 활약하지만 그 전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이 있었기에 그것이 이번의 MVP 라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스폐셜 드라마가 있음으로써 (성립하는) 영화입니다’" (카가와)라고 둘이 말하고 마지막에 마츠모토가 "반응은 99.9인 참이네요. 자신있게 전해드립니다. 좋은 의미로 드라마 분위기를 남기면서 영화관에서 봐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아직 개봉하지 않았기에 관객분이 보시고 느끼셔서 남은 0.1%가 채워지면 좋겠습니다"라며 마무리 했다. 점수를 메기자면? 이라는 한마디에 "99.9점입니다!"라고 강하게 어필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츠모토가 "2021년에 들어서 스스로의 재출발 타이밍에 이 작품에 들어갔습니다. 어서 와라고 말해 주셨던 거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드려요. 스폐셜 드라마가 12/29, 영화가 30일 개봉입니다만, 2021년의 마무리, 혹은 2022년의 시작을 이 영화로 기분 좋게 맞이하여 주시고 일본을 밝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시원한 미소와 함께 인사하니 회장은 따스한 박수에 포위되었다.
- 의오역 있음
원래 더 빨리 번역해 오려고 했는데.
바빠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