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movies.shochiku.co.jp/recordofmemories/news/210915event/

9/15(수) 실시 재팬 프리미어 이벤트 레포트

이번에 사쿠라이 쇼 씨,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등단한 재팬 프리미어를 실시했습니다!

 

사회인 우도 유미코 씨의 부름으로 사쿠라이 쇼 씨,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등장해, 인사 한마디로 이벤트가 시작. 사쿠라이 씨는 ‘오랜만의 등단으로 조금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도전이 담긴 작품을 전해드릴 수 있는 점, 무척 두근두근합니다.’라며 인사. 츠츠미 감독은 ‘촬영 기술은 다양하지만, 이번 라이브 필름은 저희 영화 촬영하는 스태프가 총력을 결집해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성도가 있습니다.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본 작품이 드디어 일본 공개 되는 것을 향한 자신감을 말하며, 토크는 본 작품에 관련된 화제로.

 

아라시 “첫” 라이브 필름이 되는 본 작품을 드디어 일본 팬에게 전해드리는 의의・의미를 묻자, 사쿠라이 씨는 「”아라시” 첫 라이브 필름을 오늘 9월 15일 저희가 하와이에서 결성한 기념일에 이런 형태로 전해드릴 수 있게 된 점 무척 기쁘게 생각함과, 약 2년 전의 콘서트이지만서도 어쨌든 그 당시 모두의 열기와 저희의 마음을 진공팩처럼 밀폐하고 싶었다고 생각했기에 이번에 그 진공팩을 열어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않고 즐겨주실 작품이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감격 깊은 모습.

 

또 지금 세태에 귀중한 유관객 라이브 필름으로 마치 실제 라이브 회장의 객석에 있는 듯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본 작품에 대해, 「이 타이밍에 팬 분들이 가득 찬 회장을 봐주셨으면 좋겠고, 그 가득 찬 회장을 보시는 중에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일체감 같은 것도 있으리라고 생각하므로 즐겨주시고 떠올려 봐주시길, 또 그런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아가며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츠츠미 감독은 「2년 전이라고는 해도, 우리의 일상이었던 풍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 때는 52,000명의 관객이 굉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일종의 자신이 도전해야 할 일이 거기에 있어요. 이 분들에게 전하는, 그걸 보는 많은 분들께 전해드린다는 사명감으로 마음이 꽉 차 있었지만, 이런 사태가 되어 이런 일을 전하는 의미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네거티브한 상황이 해소되어, 인류는 그걸 극복해, 다시 일상의 풍경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마음을 말해주었다.

 

이어서, 본 작품을 본 감상을 물어보자 사쿠라이 씨는 「무척 인상적이었던 게 객석이 있는 곳에서 저희가 위를 지나는 영상은 마치 그 회장 객석에 있는 듯한 체감이 가능한 점과 회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흥분이나 거리감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상 DVD, Blu-ray는 언제나 콘서트를 하고 있는 풍경을 찍어 주시는데요, 촬영을 위해 모여 주셨기에 저희 아라시, 스태프, 그리고 팬 여러분. 회장에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기에 팬 여러분은 물론 지금까지 아라시 라이브를 보지 않으셨던 분들께도 팀 아라시의 열기를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력전입니다」라며 실제로 영화를 본 사쿠라이 씨도 그 현장감의 대단함과 이 영화만의 매력을 말해주었다.

 

또한 125대의 카메라를 사용한 특수한 환경에서의 촬영에 대해 사쿠라이 씨는 「스태프의 대부분이 과거에 저희 5명, 혹은 각자 일했던 스태프가 모여 주셨는데요, 저로 말하자면 『얏타맨』(09)에서 함께　한 카메라맨이나 다른 작품에서 함께해　주셨던 분들로 따스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츠츠미 감독은 「5x20이라서 “100”라는 이미지는 있었습니다. 역시 멤버 1명 1명을 다각도로 찍어내려고 한순간이라도 안 찍는 장소를 없게 하려고 하면서 찍었습니다. 이 영화는 도중의 MC나 앵콜의 틈이나 대기실 뒷모습도 거의 없습니다. 스테이지 위에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해, 정말 한순간입니다. 그렇기에 거기에 아라시가 있다는 생생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일순 5명이 모이는 때에 약간의 손 터치나 어깨에 손 얹기, “아라시는 좋네”라고 여길 수 있는 컷이 찍을 수 있어 125대가 정답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대규모 촬영의 뒷모습을 말했다.

 

또한 사쿠라이 씨는 「첫 도전, 첫 시도라고 말하는 건 팬 여러분의 협력이 있어야만 평소 라이브 영상이라는 건, 입장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장소에 카메라를 둡니다. 그러나 이번은 그 점을 양해해 주셨기에, 열기도 굉창했어요. 무척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며 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피칸치』 (02)로 아라시 첫 주연 영화를 찍은 이후 5명을 촬영해 온 츠츠미 감독은 ‘역시 일본 아티스트의 최고봉이기도 하며 아라시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있는 사람의 여유를 가지고 있어요. 안무, 가창, 행동, 서비스정신. 무얼 찍어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아노나 댄스 등 모두 다양한 도전을 하고 보면서 완전 반했습니다」라며 다시금 아라시의 매력을 말했다.

여기서 마침내 사쿠라이 씨로부터 직접 「영화 『ARASHI Anniversary Tour 5X20 FILM “Record of Memories”』는 저희 아라시가 데뷔한 날 11월 3일에 돌비 시네마에서 선행 공개, 그리고 (리더 오노 사토시의 생일!) 11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그리고 돌비 시네마 티켓, 전매감상권 (무비티켓카드) 발매일도 정해졌으므로 본 작품 공식 홈페이지, SNS에서 꼭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일본 개봉 정보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9월 15일에 이걸 전하는 점, 그리고 11월 3일 데뷔 기념일에 개봉하게 된 점, 저희 5명과 스태프가 특별하게 여겨 온 날이었기에 드디어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참가해 주신 팬 분들은 이건 도대체 무얼 위한 것인가 모른 채 2년 가까이 기다려 주셨기에 겨우 말할 수 있게 된 마음입니다」라고 밝혔다.

 

본 작품의 최첨단 영상 기술과 음향 효과, 탁월한 시어터 디자인이 조합되어 마치 영화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시네마 체험을 실현한 돌비 시네마에서의 개봉 결정에 감독은 「몰입감이 전혀 다릅니다. 마치 돔 안에 있는 듯한 느낌. 혹시 돔에서 생 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귀나 눈에 호소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제 자신도 놀랐기에 부디 극장에서 만끽해 주시길」이라며 그 매력에 대해 확실하게 보증. 실제로 돌비 시네마에서 본 작품을 감상한 사쿠라이 씨도 「저도 재차 돌비 환경에서 봤는데요, 최고봉. 감독도 말하신 몰입감. 그건 DVD 작품과는 다른, 영화관에서 보셨음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음원으로 듣는 것과 현장에서 듣는 것은 또 다른 음에 둘러싸인 듯한 감각이 되지 않을까요」라며 그 굉장함에 놀란 모습.

 

마지막으로 사쿠라이 씨로부터 「다시 한번 이렇게 개봉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극장 포스터에 “자, 영화관에서 꿈의 후편을 시작하자”라고 써있는데요, 정말로 저에게도 꿈이 담긴 작품입니다. 2년 전 그 시절의 꿈, 관객이 가득 차 있다는 게 지금으로서는 꿈. 그 많은 꿈이 담긴 작품을 보며 앞으로의 꿈을 보실 분들이 느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츠모토 준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콘서트이기에 부디 아라시 콘서트를 만난 적 없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본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분께 메시지를 전하며, 더욱이 「마츠모토와 둘이서 봤는데요, 콘서트 부분의 엔드롤에서 “Directed by Jun Matsumoto” 크레딧을 무척 쑥스러워 했습니다 (웃음) 저는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일본 개봉에 큰 기대를 부풀며 본 이벤트는 종료하였다.

-의오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