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살다 돌아온 나덬 먹고사느라 간간히 확인만 하고 전부 못챙겼는데
오랜만에 놓쳤던 것들 챙겨보면서 다시 느껴
아라시는 역시다ㅠㅠ
08쯤부터 덕질했으니 13년인가..
변함없는 평화, 행복, 안정감
그리고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성실한 모습 즐거운 모습으로 계속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워
마음이든 몸이든 힘든 때가 분명히 찾아오는데
꺾이지 않고 나 스스로를 지탱해나가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느껴져서 ㅎㅎㅎ..
람덕이라 넘 행복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