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를 어디로 해야할지 모르겟네..? 이해부탁해ㅠㅠ)

안녕안녕! 람콘 정리글덕이야!

가는 길이 요란하지..?ㅎ 공지에서 그냥 훅! 하고 내리는 것보다 이렇게 인사라도 하고 가야 정든 내 마음이 조금 편할거 같아서..
글은 오늘 중으로 내려갈거야! 대신 지우지 않을게 너무 소중한 댓글들이 많아♡

먼저 내 글을 완성시켜준 모든 정리글, 안내글, 질문답글 덕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너무 전하고 싶었어
보기 쉬우라고 재빨리 만들었던 글을 다들 이뻐해준 덕분에 공지에 얼떨결에 걸게 되었는데 뭔가 너무 많이 부족했지..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창구가 되어 많은 정리글들과 답변들을 소개하자!해서 만들었고 사실상 글의 99.9% 완성은 그대들이야 마음 깊이 감사인사를 전해 ㅜㅜㅜ! 정말 고마워!
그리고 내가 그 창구의 역할을 소소하게 잘 해내었다면 난 그걸로 정말 만족이야 부족한 글 다들 고맙다고 도움되었다고 해줘서 되려 고마워 다행이야 정말!
그리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었던 글들, 미아가 된 덕들을 이 글로 이끌어 주었던 덕들 다보고있었어!!ㅋㅋㅋ 고마워~

글과 함께한 한달..이라는 기간에 의미를 부여하자면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에겐 너무나도 스펙타클한 기간이었지
어떤 덕들은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것이고 또 어떤 덕들은 새로운 챕터를 준비하기 위해 이리저리 바쁠거야
또 이것과 별개로 2020년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잖아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했어 버텨낸게 너무너무 기특하고 아주 잘했다고 해주고싶어 우리 정말 따듯한 말한마디가 필요한 시기잖아

누군가 그러더라고 희망이라는건 길을 만드는 거래
아무도 걷지 않은 풀숲밭에 발자국을 이리저리 내서 길을 만들어 가는 것.
그러니 힘든게 당연해 
혼자서 이길이 맞나 의심하는 날들도 있을 거고 어쩔땐 너무 어둡고 무서워서 걷기 힘든 날들도 있겠지?
하지만 그길을 같이 걷고 있는 이들을 잊지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난 반드시 그 희망과 꼭 맞닿을거라고 믿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걷기 힘들땐 언제든 람테로 찾아와 같이 대표님들 보면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길
당연하지! 나도 같이할게 ㅎㅎ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한 2020년이었고 
올 한해는 내 복도 나누어줄테니까 행복하고 따뜻한 새해 맞이하길 ^_^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좋은 정리글로 만나!ㅎㅎ




끝은 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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