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밝히는 VS아라시 뒷이야기
막내에겐 무른 아라시상
높은 벽일수록 오르고싶어하는
아슬아슬함을 좋아하는 마츠준.
완전히 맘이 가는대로 하는 바람에
멤버는 언제나 깜짝깜짝 놀라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맞춰주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미소가 절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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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 내가 마츠모토상에게 보낸 코멘트는
'문자가 귀여워'
확실히 2008년 당시의 마츠모토상은
이모티콘 쓰는게 풍부했어.
불꽃이 팡! 터지는 생일 축하 문자라던지
보냈었네, 지금은 모르겠지만
('◇') 아니야 지금도 귀여워
(.゚ー゚) 귀엽지
('◇') 문자뿐만 아니라 전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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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ノ`∀´ル 오노상은 얼굴이 귀여워!
(´・∀・`) 갑자기? (웃음)
ノノ`∀´ル 웃는 입도 좋고 그리고 눈매도 좋네.
눈이나 눈썹의 느낌이 날렵해서 귀여워!
성격도 느긋해서 귀여워!
(´・∀・`) 마츠준도 웃는 얼굴이 귀여워
예능에서 가끔 폭소하는걸 보고있으면
「아, 지금 진짜 귀엽네」
라고 생각해
ノノ`∀´ル 그랬구나! (웃음)
(´・∀・`) 그렇다고나 할까, 근데
지금 이 대화 전개 쑥스러운데(웃음)
ノノ`∀´ル 나는 기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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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거 엄청 귀여워!
(마츠준의 앙앙 누드표지를 보면서)
이것 봐!
(`・З・´) 마츠모토 귀여워로 밀고있네
ノノ`∀´ル 괜찮은거야?
여자모델 쪽을 말하는거 아니야?
('◇') 여자가 있네!
게다가 여성분한테 가려져있어..
(´・∀・`) 하,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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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맑에서 10년만의 도묘지 등장!
ノノ`∀´ル 됐어요, 그 얘기는..(쓴웃음)
(`・З・´) 이야~ 마츠춘이 그때의 사진을 보여줬어요.
보여주면서
「봐봐, 이거 도묘지 코스프레 하고있는 것 같아.」
라고 계-속 크게 웃어서(웃음)
ノノ`∀´ル 결과.. 도묘지와 닮은 사람이였어.
(전원폭소)
(.゚ー゚) 이야이야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З・´) 그렇게 생각하지 않잖아, 우리는
(´・∀・`)('◇')(.゚ー゚) 맞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З・´) 그러니까 우리는
'아니아니 도묘지잖아!'
라고 말하고있지만,
본인은..이것저것 있는 듯 해서 (웃음)
(´・∀・`) 뭔가 있는 거겠지 (웃음)
우리한테는 완전히 '도묘지' 였는데 말이지.
ノノ`∀´ル 아니..(쓴웃음)
10년 전의 도묘지를 흉내내는 사람 같아서.
(`・З・´)('◇')(´・∀・`)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ー゚) 에..진짜로?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했어?
ノノ`∀´ル 응, 내 안에서는, 현장도..
다들 옛날부터 함께 한 스탭분들이셔서
계속 웃으면서 봐서 말이야 (웃음)
(.゚ー゚) 그렇지 않은데 말이지~
(`・З・´) 불러놓고 너무한 얘기네! (웃음)
ノノ`∀´ル 하하하하하!
그래도 다들 기뻐해주셨으니까,
동창회 같았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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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리턴즈 1화는
나에겐 '스페셜' 이였어
-오노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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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격도 포함해서, 쟈니스의 왕도(王道).
의외로 타고난 기질이 격정적이라
희노애락이 얼굴에 금방 다 드러나.
-사쿠라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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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서 아나고상 하면 마츠준이니까,
나는 손 안 대, 일절!
치카상도 마츠쥰이랑 있을 땐
먹으면 안 돼! 알겠지?
-아이바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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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를 존경하고 있어요.
매일 학교와 일을 다 해내고 있어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걸.
분명 일류의 길을 걷게 될거야.
성격은 때때로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5인 형제 중에서 막내 역할이네
-니노미야 카즈나리-
쥰이가 겉으로 주장하는게
나머지 멤버들보다 많다보니까
형들 손에쥐고 노는
막내온탑으로 보이기 쉬운거 같은데
의외로 쥰이는 맘도 여리고
금방 풀죽어서 의기소침해지는 사람이라
오히려 쥰이가 뭘하든
무조건 괜찮아 잘했어 멋있어
우쭈쭈 해주느라
오냐오냐 키운 막내사마
같은 느낌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