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의 그녀' 때는 '꽃보다 남자'와는
다른 것을 하도록 하려고,
그의 안에있는 성실함을 끌어냈습니다.
다음으로는 성실함은 변하지않지만
어른이 된 부분을 드러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가 관련된 작품에서는
그 사람이 다음 단계로 가는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존의 마츠모토 준의 이미지를 착취하는 사용법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라타주' 프로듀서, 오가와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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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듀서로서
'마츠모토 준의 20대 대표작'
이라고 불리는
"꽃보다 남자" 시리즈를
같이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의 만드는 쪽 동료의 한 사람으로서
30대 마츠모토 준의 대표작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할지도 모릅니다.
방송중인 "99.9"이 후에
결과적으로
'마츠모토군의 새 시대의 하나가 됐네'
라고 듣는다면
프로듀스로서 더할 나위 없겠죠.
-'99.9' 프로듀서, 세토구치 카츠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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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마츠모토 상은
그곳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화려함'이 있는 분입니다.
그 화려한 부분이 연기에서도
살아있는게 느껴져
마츠모토 상의 움직임에
어떻게해도 눈길이 가게 되고 맙니다.
이건 따라하려고 해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천성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아무리 구석에 있어도 쉽게 눈에 띕니다.
-'99.9' 프로듀서, 사노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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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다 끝난 후 더빙을 했을 때
완성 도중의 영상을 보고,
고치고 싶은 대사 리스트를 만들어와서,
한 번 더 하게 해달라고 말하는거에요.
그가 신경쓰고 있던것은
주로 표현이 가볍게 들리거나,
어리게 들리거나 하는 부분들이였어요.
원래 그런 부분은 감독인 제가
신경써야 할 부분인데(웃음).
같은 크리에이터로서 함께 하고 싶다는
그의 열의에 감동해버렸습니다.
-'숨겨진 요새의 삼악인' 감독, 히구치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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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전개를 짊어질 수 있는 것은
마츠모토상 밖에 없습니다!
아라시를 불리한 조건으로 하여
한 번 더 개스트를 접대하면서,
마지막엔 아라시가 역전하여
멋지게 올라서는.
본래는 그런 전개로 나아갈 예정이였으나
가끔은 잘되지 않을 때도 있어서
누구의 책임이냐 가 되기도 하지만(웃음).
그 부분도 포함해서 마츠모토상 답다고 할까,
멋있는 부분과 장난스런 부분,
둘 다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그 갭이 매력적이네요.
-'VS아라시' 프로듀서, 미우라 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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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어스 하면서,
장난꾸러기에,
고귀하고,
강하고,
아름다운 주인공,
미야마 히로토 역의
마츠모토 준상.
당신이 전력을 다해 노력해줘서
우리들도 전력으로
그 뒤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해요!
-'99.9'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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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을 하기 전 마츠모토군은
완벽한 아이돌의 이미지가 있어서
틈이 없다고 할까,
좀 사귀기 힘들것 같은 이미지였어요.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없었어요.
의외로 덜렁이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정색한다거나,
사랑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그것을 알고 친근함이 급증했습니다.
갭모에 라고하죠(웃음).
아마도 "THIS IS MJ" 코너 만큼
마츠모토군을 요리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달리 없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그의 매력을 남김없이 전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라시니시야가레'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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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것이 본래는 제작진이 하는
카메라 돌때의 신호도
매번 MJ가 스스로 해줍니다.
"하~잇 찍습니다~ 괜찮아?" 라고.
그 외에도 조명의 느낌이나
찍는 방법도 상세하게 알고있어요.
여기까지 할 수있는 탤런트상은 좀처럼 없어요.
대본도 잘 읽어 전부 기억하고 있고.
(중략)
MJ는 드라마 캐릭터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쿨한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상냥해요.
우리 팀은 모두 MJ를 정말 좋아해서
"멋있어~ 멋있어~!"
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리고 대개 그 갭에 당해서
로케지의 어머님이나 아버님들까지도 반하네요(웃음).
-'THIS IS MJ' 디렉터, 오노우에 유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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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J는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멋있음을 추구한다" 라고 하면서
사실은 전혀 멋있음을 추구하고 있지 않는(웃음).
저는 이 코너가 스토익하고,
항상 멋있는 마츠모토군이
사실은 굉장히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엄청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굴하는 기획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마도 방송을 통해서 제일 인상이 바뀐것은
마츠모토군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렇게 귀엽구나』라든가
『이렇게나 장난꾸러기구나』라든가.
그런 그의 매력을 시청자분들께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라시니시야가레' 프로듀서, 니시카와 코이치-
쥰이는 현장을 중요시 여기고
따라서 스탭들과 제작진들과의 분위기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좋게 만드려는 사람이니까.
혹시라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의견을 내는게 도가 지나치다거나
귀찮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작품이 끝날때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칭찬과
다음에도 그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 일하는걸 보면,
쥰이의 거침없고 꼼꼼한 성격이
확실하게 득! 득! 득! 뿐이라는게
느껴져서 너무 너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