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했어 작년엔 면접도 보고 끝나고도 할 일이 많아서 떨리지가 않았는데 이제 진짜 궁지에 몰린 것 같고 이게 잘못되면 다 끝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너무너무떨려 잘할수 있겠지? 밤마다 나의 자유로운 덕질을 위하여를 외치고 자던 나덬인데 정말 미치겠다 아라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른 끝내고 와서 그동안 못본 레귤러도 보고싶고 다운만 받아놓은 드라마랑 뮤데 홍백도 달리고 싶다 후 내일 수능 보는 덬들 다들 화이팅해 우리는 잘할 수 있을 거야 미쿠지 보니까 리다가 우린 참 괜찮은 사람이래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재 나는 그럴 거야 후 후 후우우우우우
잡담 내일 수능이야 너무너무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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