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www.tv-asahi.co.jp/tonarinotikara/story/0001/
도쿄 어느 교외에 세워진 맨션(아파트).
그곳에 나카고시 치카라 (마츠모토 준)과 아내 아카리 (우에토 아야), 그리고 딸 아이리 (카네다 에레나)과 아들 코우타로 (오오히라 요스케)라는 한 가족이 이사 온다.
우유부단하며 곤란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의 남편과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아내, 조금 어른스러운 누나와 천진난만한 동생.
그런 일가가 이사 온 맨션은 무척 개성 넘치는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치카라와 바로 조우한 건, 전신에 “오늘의 럭키 칼라”를 두른 이웃 미치오 요리코 (마츠시마 나나코).
아래층엔 복수의 남성이 출입하는 수수께끼의 여성 (소닌)의 방이 있고,
더욱이 뭔가 이유가 있는듯한 (구린 구석이 있는듯한) 관리인 호시 유즈루 (아사노 카즈유키)에게
‘601호는 연속 유아 살인 사건의 범인 소년A가 살아요’라고 들어버려 여러 생각에 고민하는 치카라에게 아카리는 “이웃에게 간섭하지 말 것”이라고 타이르지만...
이사온 지 수일이 지난 어느 날, 옆집에서 비명이!
아카리의 충고를 떠올려 잠깐 주저하는 치카라였으나 “이사 인사”를 구실로 작정하고 집을 방문한다!
그곳엔 엘리트 회사원 키츠키 마나부 (오자와 유키요시)와 아내 타츠요 (에미 쿠라라), 딸 요시미 (후루카와 린)가 사이좋게 살고 있는 집이었는데...
치카라는 알아선 안되는 키츠키 가의 숨겨진 비밀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의오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