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마츠모토는 '마츠모토 준입니다. 이 영화를 일본 분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많은 분들께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인사. 그리고 일단 호흡을 하고 덧붙여 영어로 연설하였다. 작년 말 그룹 활동 정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이었으나 빈틈이 없었다(*의역).

본 영화는 2019년 12월 23일 도쿄돔 공연을 125대 이상의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아라시 영화 「피칸☆치」(02년)의 감독을 맡았던 츠츠미 감독도 동석해, '처음에 만났을 때의 어떤 부드러운 그들의 이미지와 변함없어요. 친척 아저씨 같은 기분이네요'라며 웃으며 '쟈니스에서는 전례없는 와일드한 촬영을 했었네요'라며 접근해 촬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라이브 연출 등을 담당해 온 마츠모토는 '친척 아저씨가 아니라면 찍을 수 없는 친근함이 있어요'라며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한국에서는 2022년에 개봉 예정으로> 중국, 브루나이에서도 조정 중이라고 한다. 활동 중지 후에도 세계에 선풍을 일으키는 아라시. 마츠모토는 '많은 곳에서 많은 팬 여러분께서 이 영화를 보시고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오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