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려 주의해(...ㅋㅋ)**
도모.
더쿠데스.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9월입니다.
새벽이니 영업썰을 하나 풀어볼까나ヾ( ̄▽ ̄) ,,,ノ゙
(흠)
한참을 달려 정신차려보니 벌써 whenever you call 발매.
한동안은 카테가 이걸로 왁자지꺼루했네.
매일 여러모로 넘쳐나는 떡밥에 머리가 만땅.
(아라시 때문이라구!!!)
신났었네. 발매일.
그 와중에 람테 주접으로 얻었던 사진 한장.
으아닛 ! ! ! ! !
미쳤습니까 휴먼 ? ! ? ! ?
스게쟝 ! ! ! !
감탄으로 물들어버려.
바로
프사에 걸어두었습니다.
(게또다제!!!)
.
.
.
그러던 그날, 저걸 보고있던 오랜 친구로부터의
'도대체 저런건 어디서 얻어왔니'
라는 연락.
뿌듯했습니다.
바로 지체하지 않고 유튜브 신곡 링크 첨부.
그리고 그날 저녁 그녀에게서 온 메세지 하나.
너무 기뻐서 폰을 떨굴뻔.
(안되! ! ! ! ! 비싸! ! ! ! ! )
급해 ! ! ! ! ! 바로 찾아주지 않으면 늦어버린다구 ! ! ! !
그렇습니다. 람덬, 입덕신호발견.
영업준비하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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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요 ! ! ! 가 되어버렸어.
흥분했네 . . . . . . .
아라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아이에게 일단은 짤털을 장전.
무수한 짤공격에
' 받아먹을 수 있으려나 . . . . .'
하는 사이.
왔습니다 ! ! !
처음 나온 그녀의 한마디.
반응이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합니다.
이 다급한 더쿠는 여한이 없어지겠어.
그래도 계속되는 영업.
으~음, 전해지려나 . . . 라고 생각이 들기도
이야, 질려지려나 . . .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친구이름
" 이 케멘다이숙희. "
갑자기 담당이 정해진건가 ! ! ! ! !
https://img.theqoo.net/desBJ
우소 . . . . . . . . .
쟈니스에 ㅈ도 모르는걸. . . . . . .
갑자기 쟈니상의 말투를 시전 ! ! ! ! !
You 라니
혹시 . . . 라며 킹리적 갓심이 들어버려.
마지막 말에 운명을 느껴버린 이 더쿠는 심장이 엄청나게 뛰기 시작해.
심장이 뛰는게 정상이라고 누구든 말해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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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뒤,
출근 이 한창일 시간.
갑자기 그녀에게서 온 보고 하나.
보자마자 함박미소가 지어져버려.
(아!!!!!!싸!!!!!!!!!!!!!!!!!!)
더 이상 기쁠 수가 없네.
이 세상 모든 더쿠 여러분.
아라타메테 덕질에 영업은 필수조건입니다.
선택이 아니야.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m(__)m
2020년 9월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