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블로그 같은 데 올린 글인건지
캡쳐가 돌고 있었거든?
어떤 내용이었냐면
자기 앞에 서있던 사람이 본인 확인을 하면서
스탭한테 연금수첩(맞나?)랑 보험증을 건네줬대.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보이게 줬는데
스탭이 그걸 전부 보고 주인분은 패닉한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뭔가 보여주고 또 뭘 보여주고 하는 도중에
스탭이 그 건네준 것들을 가지고 가서
다른 스탭들한테도 보여주고 하면서 20분 이상 지체됐다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정보 침해 하니냐고 너무 심하다고 그런 이야기가 적혀있었음.
띠, 별자리 이야기는 그 건네준 것들에 적혀있는 건가봐.
학교명, 회사명, 띠, 별자리, 그런건 가입 정보에도 없는데
왜 보여줘야 하느냐고 요약하자면 그렇게 적혀있었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걸 보고 이제 자기도 좀 심했다 했던 사람들이 또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커지고 있는 것 같음.
혹시 궁금한 사람들은 참고하라고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