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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해산했던 스위츠부가, 후쿠오카에서 부활했어(웃음)
(｀･3･´) 화려한 부활(웃음). 저, 체험 입부 시켜주셨어요(웃음). 본격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지만... 그후로도 가끔씩 참가하고 있습니다
( ´･∀･`) 쇼쨩은 치즈케이크지
(｀･3･´) 응. 좋아하네~ 나도 의식하고 있었던 건 아닌데, 5년 전쯤인가.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서 디저트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어. 그랬더니 "치즈케이크 좋아하잖아. 그걸로 주문하는 게 어때?" 하고 추천받아서. 어라? 나 치즈케이크 좋아하나!? 좋아하지! 이런 흐름이 됐어. 그때부터 "그렇구나 나 치즈케이크 좋아하는구나" 하게 됐어!
( ´･∀･`) 응(웃음)
(｀･3･´) 그리고 말이야, 아라시 안에서도 언제 한번, 니노였었나. "(.ﾟーﾟ) 쇼쨩 치즈케이크 좋아하지" 라고 들었어. 그런 게 꽤 있단 말이지. 니상(兄さん)한테도 "쇼쨩 이거 좋아하지" 하고 자주 듣잖아(웃음).
( ´･∀･`) 응(웃음). 뭔가, 유명한 조개사랑을 포함해서, "이거 쇼쨩이 좋아하겠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 꽤 있어
(｀･3･´) 내가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것도 다들 알고 있어(웃음)
( ´･∀･`) 아마도 쇼쨩은 좋아하는 걸 먹을 때의 기뻐하는 리액션이 확실하니까(웃음).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인상에 남아.
(｀･3･´) 시야가레나 이 연재도 그렇지만, 음식과 관련된 일(仕事)이 꽤 있으니까, 하긴 "아, 이거 니상이 좋아하는 거!" 하는 일이 나도 있네(웃음)
( ´･∀･`) 예를 들면?
(｀･3･´) 먹었을 때 니상 반응을 보고, 아, 이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그 순간에 알아차려(웃음)
( ´･∀･`) 그렇구나(웃음). 인도네시아 요리는 나랑 쇼쨩 둘 다 진짜 좋아하는 요리였어!
(｀･3･´) 그거 진짜 맛있었지! 월간 「나시고랭」 하고 싶을 정도로 빠졌어(웃음). 니상한테 추천하고 싶은 요리는 러시아 요리의 스프. 살랸카(Solyanka)
( ´･∀･`) ...살랸카.
(｀･3･´) 러시아 갔을 때 먹었는데, 니상 분명히 좋아할 거야. 산미가 있고, 독특한 향도 없어서 좋아할 것 같단 말이지~
( ´･∀･`) 러시아 요리 관심 있어. 그 스프도 먹어 보고 싶다! 다음엔 러시아 요리 만들자(웃음)
(｀･3･´) 만들면 되는 건가(웃음)
( ´･∀･`) 내가 쇼쨩한테 먹여주고 싶은 건, ...오야코동
(｀･3･´) 오오
( ´･∀･`) 오야코동은 확실해
(｀･3･´) 오늘도 먹었어(웃음)
( ´･∀･`) 그치
(｀･3･´) 게다가, 이러니저러니해도, 체인점의 간단한 오야코동이 좋아
( ´･∀･`) 맞아. 그런 것도 좋지
(｀･3･´) 오야코동, 최고야!





일부분만 번역해봤어
의역 오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