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 아라시 베스트앨범 [5x20 ALL the BEST!! 1993-2019[! 이번 좌담회 mc를 뽑기로 선정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네~!
...아니네
이쪽도 아니야
mc접니다!
부탁드려요~!
자~곡에 관해선 개인 개인이 써주셨으니, 좌담회는 초화한정판2에 들어있는 [ASASHI LIVE CIPS] 수록 내용부터 다같이 이야기 하죠!
AONS: 잘 부탁드립니다!
(선곡을 위해 뽑기를 실시)
오오~[럭키맨]이네
난...[Asterisk]
[몬스터]!
그리고 [미완]입니다
[예스?노?]다! 그럼 처음은 아이바군이 뽑은...
[럭키맨]입니다! 이 특전 [ARASHI LIVE CLIPS], 엄청나게 재미있었어! 멈출 수 없더라 (웃음)
엄청나게 젊지! 반짝반짝 거린달까 젊음이 넘쳐흐른달까
엄청나게 젊고 날티나 (웃음)! 하지만 이때, 이 곡을 콘서트에서 이렇게나 계속 부를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그러네 좋은 곡이라곤 생각했지만 리드곡이었고..앨범 [How;s it goigng?]의
그거 말이야 인트로부분 춤 있잖아 사이드스탭
그거 하와이에서(아라시 블라스트 인 하와이) 했던가?
했었어 아마 하와이에서 평범하게 춤췄었네
그렇지 오랜만이었지?
오랜만이었어!
꽤 춤췄지? 옆돌기 같은 것도 하고
했었어! 격해! 꽤 기억난단 말이지
응
그거야말로 나왔을 당시부터 전부 있지 않아? 안무
맞아 (1곡) 풀로
거기다 콘서트 정해지고 4번째인가 5번째 쯤이잖아 (웃음)
파워 있었지~
땀투성이었지 (웃음)
맞아맞아, 보고 알았어
"리더 엄청나게 땀 흘리고 있어!"라며
최근엔 이만큼 안 흘리지?
안 흘려 니노도 땀 흘렸더라
옷! [ARASHI LIVE CLIPS]이미 봤지?
재미있었어?
재미있었어~!
재미있지 (웃음) 거기다 말이야 곡과 같이 성장하니까
우리에겐 앨범이니까 (웃음)
맞아맞아, 확실히 이건 영구보존판이야
나에게 있어서도 말이지 (웃음)
맞아! 나에게도
우리 이야기 말이지 (웃음)
성장의 기록(웃음)
후후후후후
나머진 "굉장하네 이렇게나 춤췄구나"라고 생각했어
언제부터 안 추게 됬을까 (웃음)
처음에, [럭키맨]은 의외로 춤추는 용도로 많이 쓰이니까
그러네 제대로 춘다기보단 아까도 말했지만 최근엔 하와이가 마지막 아니야?
맞아맞아
2003년때 영상을 모르는 사람이 잔뜩 있을테니까, 어린애들은
[럭키맨은]은 알고 있어도
정말 그래 태어나지 않았던 아이도 있을지도
15,16살이면 태어나기 전일지도
봤으면 좋겠네
한 바퀴는, 신선하다니까 (웃음)
하우이짓엔 나와있지 콘서트DVD에 그대로
그것도 보고 싶어지네~!
이어서...연대순으로 갈까? 내가 뽑은 [예스?노?] 2005년이네
이건 그런 의미론 콘서트 본편 전부 들어있는 영상이 없어요
[ONE]은 말이지
그랬었네
이건 소중하네
다음 해에 발매한 건 (앨범 아라식 초회한정판 특전) 있었지만 뭔가 그리운 느낌이었어
다들 어땠어?
이제 그 시절은 뭐든지 그립지
나, 세트도 기억 못했어
"이런걸 했구나"라던가 "첫 무빙이 생겼네"라던가 [예스?노?]를 우리가 만들었다는 건 기억하지만
전체 세트를 보고 "이런 세트였어?"라고 생각했어
보는 부분이 세트구나 (웃음)
우리는 그냥 그리웠는데 (웃음)
맞아 그립네....포이(끈이 달린 저글링 볼)도 언제가 마지막이니? 꽤 안했으니까
아시아 무렵인가?
빛나니까...포이 걸렸지 실패하는거 아닐까 하고 (웃음)
한번 말이지...닌자 플리이 있었지?
(포이가 얽혀버려 앉고 기다렸던게 떠오른다)...포이
포기했습니다 (웃음)
아하하, 숨는 거
그거 포이 구슬이 빛나니까 배안에 감췄어 (웃음)
어둠에 숨어버린 (웃음)
요괴인간 이후 (웃음)
그거 무서웠지 (읏음)
후후후, 이것도 췄었지
췄었네
의외로 이 당시, 머리부터 제대로 췄었지
회장도 그렇게 넓지 않았고
요요기(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였나~
요요기였네 리더는 어때?
이 콘서트 좋아해
하지만 뭔가 순식간에 끝나는 느낌이었어
뭘까? 길이가 짧았었나?
그리고 꽤 기억했어
인상적이구나
[ONE] 오라스때 말이야, 스태프상이 강아지 분장하고 오지 않았어? 모든 스태프 등단때 (웃음)
MAO 아아~! 있었어!
몇 번 했었지!
"수고 했어요~"라면서 강아지 분장하고
MA "왕!" 이러면서 (웃음)
옛날 무대에 나왔었지
나왔었네~
볼링 핀같은 걸 입고 나오기도 했었지?
했어 했어 (웃음)
그런것도 재미있었지 (웃음)
[ONE]은 그러네 결국 인상적이네 나도
즐거웠어 [스바라시키 세카이]도 [ONE]이지? 그때랑 비교하면 계속 불러온 곡이 많네
다음은...
내가 뽑은 건 [Montser]인데...
훅 뛰네
한 곡 정도 더 끼워볼까? 이때 인상적이었단거 있나요? [예스?노?]에서 [몬스터]사이에
[럽시츄]려나
보고 생각했지만 역시 무빙스테이지가 상하로 스치는 순간 관객분들의 함성이랄까 그거 굉장했지
그거 한 번 뿐인걸
그 콘서트에서 밖에 안했지
응 높낮이 만든건 그러네
관객들 시선도 프로라고 생각했어 (무빙스테이지가)
"합쳐지지 않아!" "스쳐지나가!"라는...소리가!
거기서 부터 "역시 합쳐졌어~"라고 (웃음)
이야~그건 진짜 스태프가 대단하지? 틈 생기면 우리들 못 추잖아
NA 응응
그런 의미로는 이때는 세트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정확하게 기억해
그게 이거구나?
맞아
[타임]이야
그 전 돔도 기억하지만 전부가 전부는 간섭하지 않았으니까
그런거지
메인 무대나 계단 세트는 말했지만..그런걸 느꼈어요
[타임]때가 첫 돔투어인걸
[타임]은 아리나랑 돔 했어
나 [타임]에서 무빙 잘못탔어
맞아맞아
그랬나?
잘못 탓다랄까 놓쳤어 (웃음)
맞아 (웃음)
그런건 진짜 기억하지 리더
그래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갔던 (웃음)
그럼~이어서 [몬스터]! 2010년 국립 인상이네
[몬스터]그건 언제봐도 [몬스터]지!
AONM 응응
반드시 춤추니까 건너뛰는 경우는...
없어없어 (웃음) 지금도 그래
보고 있어도 변하지 않아
어떤 의미로 처음부터 완성됬었다는 거지
그러네 단, [몬스터]에 상관없이 국립은 굉장하지
새삼 보니까
그 풍경은 어디에도 없어
확실히...이제 없지
확실히 "새롭게" 만들어져도...그렇지?
응 장소의 힘은 굉장해
국립의 [몬스터]에 관해선, 후반이려나
후반에 불꽃을 터트리면 화려하고 예쁘지 않을까 해서 해보니까 관객 전원 보지 않았지...
우리를 말이지
불꽃만 보고 있었다는
응응(웃음)
어려운 부분이지
우리도 불꽃 보고 싶은데 (읏음)
다들 불꽃놀이 보고 싶으니까
다같이 불꽃놓이 보는게 좋지 않았을까 (웃음) ?
마지막 후렴에서
불꽃 봤었네
그게 국립 풍경이란 느낌이네
그리고 풍선이나 물대포 플라잉 등등
그러게~
아아 워터캐논!
그때까지 곡을 보고 이 [몬스터]를 보면, "아아 화려해졌네~"라는 느낌이야
비포를 말이지 쌓아올리다 보면 말이지
확실히
그리고 뭘까
[몬스터]까지 오면 의외로 최근 사람들도 잘 알고 있으려나? 기억에...우리도 새롭네
9년 전이구나
하지 않았던 시기가 계속 되었으니까
이가 (국립) 엄청나게 인상깊어서
순간 봉인 안했언나?
그러네
하는 법을 까먹어서...[thuth]라던가 그렇지
그만큼 충격적이었나봐 여긴
원곡이 여러 곳에 음이 가니까
편곡도 하기 어려워
응응 간주라던가
이어서 갑니다!
리더가 뽑은 [Asterisk] 어땟나요?
이건 [디지터리안]에서 심박수 였나? 여러 가지 작업이 많았네 본 무대 전에
라이브중에 퍼포먼스하는 우리의 심박수가 세트에 투영되는 구조였으니까
심박수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근전계 확인도 무대 전에하고
전부 OK하면 "그럼 해볼까!"같은
거기다 개인전 사진도 본방중에 찍지 않았어? 피규어 그리고
했었어 했었어! 본방중에 했었어
개인의?
맞아 마츠준 솔로에서 특효 타이밍에 찍었어
그 뒤, 자기 솔로잖아?
맞아 내 솔로 전
그거 나하고 니노하고 리더?
아니 마츠준 하고 나
후후후후, 그럴때 그거 한거야?
그 순간을 찍고 싶어서
엄청 화려한 효과가 나오는 아래서 얼굴이 나열되는 녀석이지
맞아마장
거기다 그땐 그거 펜라이트!
그러네 스테이지와 하나가되서
의자마다 원격조종으로 색이 변하는 시스템을 처음 사용했네
그 순간이 기억나~나와서 우리 처음엔 보이지 않고
우리에게 빛이 비춰지는 순간 같은 장소에서 펜라이트가 반짝하고 켜지는
하얀거였지?
맞아맞아 새하얀
굉장했어!
전부 물드는 풍경은 본 무대에서 밖에 볼 수 없으니까
리허설에선 볼 수 없으니까
인상적이었어
시작 곡으로도 좋았어 [Asterisk]는
그리고 그거네 세트를 외국분께 부탁드렸지
맞아맞아
심박수랑 연동된 녀석 말이지 나만 심박수가 오르지 않으면 땡땡이치는 느낌이 들어서 엄청 열심히 했던거 같아 (웃음)
그 무빙도 굉장했지 인상적이었어!
엄청나게 컸었지 혼지 타면 끝이 보이지 않아 (웃음)
여러 가지 생각했었지 하와이 공연 뒤라는 것도 있었고
..자 그리고 니노미야상이 뽑은 [미완]이네
이 무대 마지막 곡이기도 하지
[송포유]에서 [미완]이지
흐름이 엄청났지
몰아치는게 말이지!
그 흐름 좋았어 그건
(세트리스트) 내가 나열하고 한 번, 뒤집었던 기억이 있어 (웃음)
안무가 분이 [반드시 괜찮을거야]라고 엄청 설득했었어 (웃음)
[송포유]로 끝나는 흐름이라
"이걸로 괜찮을까? 저렇게 십 몇분 한 뒤에"라고
하지만 왠지 우연이란 느낌도 있지만 이 무대의 마지막을 이걸로 마무리 한다는게 재미있지
계속되는 느낌이라
맞아 현상 오리지널 최신곡이 이거니까
맞아
뭔가 여러 가지 했단 기분이네
대체로?
응 그런 의미론 감사하게도 우리 매년 콘서트 하게 해주셨네
하지 않았던 적이 없으니까
다쳤던 적은...다소 있었지만
쟈니즈의 "Show must go on"의 정신이네
그거네
계속 해왔던 걸 느낄 수 있는 한 장이 되면 좋겠어
그러네
나머진 전반이지 역시
여러분도 포함해서!
맞아맞아 화질도 포함해서
진짜 이 때를 모르는 사람...
잔뜩 있곘지!
곡은 알고 있어도 그 때를 모를 지도 몰라
18살 리더, 17살 쇼쨩 등 그런
그런 편력은 역시 이런 영상만의
그러네 20주년 이니까, 10주년 타이밍에 해도 그다지
확실히 변화도 별로네
맞아맞아 변화도 없고, 양도 없고
역시 10년 넘기기 까지가 그립네 그런 의미로는
10년 넘겨보면 순식간이었어
그러네
거기서부터는 또 기억한다랄까
....충실했지 [사와레나이]라던가 곡 후반에서 천천 뛰어다녔던 (웃음) 뭘 뛰는거야! 그건 "피곤해지면 안돼"라고 된다고 (웃음)
하지만 꽤 [사와라나이]의 발상된 느낌은 넣어서 해왔구나라고
그러네, 그렇게 만들고
캡슐처럼
뭔가 당시 여러 가지 했었네
트럼펠린도 그렇고
트럼펄린했었지
했네
있었네 (웃음)
그립네 그리워
적어도, 우리는..
즐거웠어 (웃음)
한편을 통해서 꼭 봐주시면 좋겠네
그러네요!
순식간이잖아?
OA 응응
꼭 손에 넣으실 수 있는 분들은 봐주세요
아직 망설이는 분, 조금 시간이 걸려 받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기대해주세요! 이상!
아라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