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오역 주의!!!
(한 번 올렸는데 글 이상하게 나와서 다시 올려... 순간 아찔했다ㅎㅎㅎ)
오노->사쿠라이
쇼군은 말이야, 최근 몸이 좋아졌어(웃음).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타이트해졌어.
라이브의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쇼군의 몸을 봤는데, 멋졌어(웃음). 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웃음).
(한 줄 더 있는데 조명에 비춰서 글자가 잘 안보여ㅠㅠㅠ)
본인과 싸워가면서, 무엇이든 도전하고 있는 게 아닐까.
사쿠라이->오노
선박 면허를 2018년에 딴건 대단했어. 게다가 한 번에!
「아라시니시야가레」의 기획이니까 떨어지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테고,
바쁜 스케줄인 와중에 거기에 제대로 몰두해서 결과를 냈다는 건 순수하게 훌륭했어.
니노미야->오노
나는 추운 계절에 일부러 추운 곳에 갈려고 하지 않지만, 오짱은 낚시를 좋아하니까 추운 곳에도 가잖아요,
겨울에는 특히 추우니까 앞으로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가. 감기 안 걸리도록.
그리고, 매번 안무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힘들 거 같은데, 정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오노-> 니노미야
니노는 말이야, 나, 니노의 몸이 걱정돼.
딱히 건강에 신경 쓰는 모습도 아니고, 식단도 신경쓰는 게 없고. 좋아하는 것만 편식할 거 같고(웃음). 운동도 안하는 거 같고.
니노도 이제 어른이니까, 주의해(웃음).
그래도, 그런 신경쓰지 않는게 니노 스타일이기도 하니까.
건강한 생활을 하면 반대로 몸이 망가질지도 몰라(웃음).
니노답게 건강하게 있어줘.
마츠모토->니노미야
「99.9-」와 「블랙페앙」(둘 다 2018년 TBS계)의 촬영 스튜디오가 같아서, 이틀정도 겹쳤었지.
서로의 현장에 왔다 갔다 하거나, 간식을 선물해주거나.
이런 건 멤버여서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서로 아라시일때와는 다른 분위기이니까, 약간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블랙페앙」마지막까지 봤어. 재밌었어~
니노미야->마츠모토
마츠모토상도 아이바상도, 주니어일 때부터 정말 계속 같이 있는 느낌이야.
아라시가 되고 나서는, 콘서트의 구성이나 여러 세세한 것들까지 앞장서서 해주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정말 고맙다고 생각해.
머리도 몸도 엄청 쓰는 거 같으니까. 정말 고마워요!
아이바->오노
주니어일 때 딱 한 번, 교토에서 부타이를 했던 리더의 방에서 아침까지 이야기를 했던 것은 엄청 잘 기억하고 있어. 좋은 선배라고 느꼈어.
같은 그룹이 되고 나서는, 장인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그 인상은 계속 변하지 않아.
리더랑은 2018년, 밥을 같이 많이 먹었어. 우리 집에도 와줬고.
2019년에도 부디!
오노->아이바
아이바짱, 내가 힘들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 메일을 보내주거나 같이 마시기도 했지. 고마워.
무슨 일이 있어도 그저 아무렇지 않게 그자리에 있어줘서...
그런 점은 옛날부터 변하지 않아.
오노->마츠모토
마츠준, 재밌어(웃음).
뭔가, 최근 마츠준은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 좋은 의미로.
폼 잡거나 멋진척하는 건, 그런 의식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그런걸 벗어던지기 시작했다는 기분이 들어.
벗어던졌더니, 재밌어졌어(웃음).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는 사람 같아.
마츠모토->오노
요즘 지쳐있네(웃음). 리더도 스스로 '푹 자는데, 엄청 피곤해'라고 말했을 정도로.
최근에는 '오늘도 졸려 보이네'라는 얘기만 하고 있어. 이게 2018년의 돌연변이(웃음).
혹시, 그대로 겨울잠을 자버리는 게 아닐까?(웃음)
아이바->니노미야
니노랑은, 소부센으로 같이 레슨을 받으러 다녔던 주니어 시절부터 오랜 친구.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같이 겪어왔으니까, 인연은 끈끈해지지 않았을까.
어쨌든 정말 감사해요. 2018년도 정월부터 시작해서, 몇 번이나 밥을 먹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어.
2019년에도 또, 이전처럼 밥 먹으러 가요!
니노미야->아이바
나는 여러 사람들과 신메였지만, 아이바상과는 신메가 되는 일이 비교적 많았을까.
그래도, 정말 예전부터 착한 사람이야.
아라시에서도 모두에게 착하니까, 그룹 내의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그런 의미로는 정말 감사해하고 있어.
모두에게 착하다는게, 좀처럼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사쿠라이->마츠모토
이번에 콘서트 회의를 하면서 생각하는 건, 정말 여러가지를 알고 있구나라고.
정말 많이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예를 들면 조명이나 기재의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을 때, 다들 모르는 전문용어를 얘기해서 스태프가 급히 찾아보거나 하는 일도 있고(웃음).
다시 한 번 고마워.
마츠모토->사쿠라이
평창(한국)에 갔을 때,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줬었지. 기념품도 고마워.
데뷔 당시에는 멤버가 캐스터가 된다고 상상도 못했었어.
당시의 쇼군에게 '젊을 때 머리카락 많이 가지고 노는 게 좋을거야'라고 전해주고 싶어(웃음).
개인적으로는 레게머리(ドレッドヘア)도 또 보고 싶지만... 역시 캐스터는 무리일까.
사쿠라이->아이바
두 명의 2018년의 추억이라고 하면, 내가 자주 가는 가게를 예약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었지.
돌아갈 때는, 내가 가게 점원에게 부탁해서, 가게의 상품으로도 팔고 있는 밥반찬 같은 걸 아이바군용으로 건네줬더니 엄청 기뻐해줘서.
나도 그 리액션이 기뻤어.
아이바->사쿠라이
아라시가 되고 20년, 정말 많이 이야기했어.
2018년에도 자주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어서 즐거웠어!
데뷔 당시에는, 학교와 연예활동의 양립을 엄청 훌륭하게 소화해냈던 인상이 남아 있어. 그런 점은, 지금도 변하지 않아.
쇼군에게도 굉장히 감사해하고 있어요.
엄청 친절하게 여러 정보를 가르쳐주고, 알고 있는 정보량도 굉장하니까.
아이바->마츠모토
주니어에서는 유닛이 같거나 같은 부타이에 나가거나...
그 때부터 우리에게 지시를 내주고 지도해줬어. 똑부러진 아이라는 인상이 있었어.
지금도 그런 리더십이 있는 점은 변하지 않아. 콘서트도 총정리해주거나.
프라이빗에서도, 밥 먹으러 갈 가게를 항상 정해줘서, 고마워!(웃음)
마츠모토->아이바
아이바군은 20년간 계속 즐거워보여.
2018년에는 코시엔에 다니거나 해서, 바쁜 1년이었지만, 역시 즐거워보였어.
원래 고교야구를 좋아하지만, 좋아하기뿐만 아니라 제대로 공부해서 지식을 늘려가는 아이바군의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할 수 있다는 건 멋진거야.
(한 번 올렸는데 글 이상하게 나와서 다시 올려... 순간 아찔했다ㅎㅎㅎ)
오노->사쿠라이
쇼군은 말이야, 최근 몸이 좋아졌어(웃음).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타이트해졌어.
라이브의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쇼군의 몸을 봤는데, 멋졌어(웃음). 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웃음).
(한 줄 더 있는데 조명에 비춰서 글자가 잘 안보여ㅠㅠㅠ)
본인과 싸워가면서, 무엇이든 도전하고 있는 게 아닐까.
사쿠라이->오노
선박 면허를 2018년에 딴건 대단했어. 게다가 한 번에!
「아라시니시야가레」의 기획이니까 떨어지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테고,
바쁜 스케줄인 와중에 거기에 제대로 몰두해서 결과를 냈다는 건 순수하게 훌륭했어.
니노미야->오노
나는 추운 계절에 일부러 추운 곳에 갈려고 하지 않지만, 오짱은 낚시를 좋아하니까 추운 곳에도 가잖아요,
겨울에는 특히 추우니까 앞으로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가. 감기 안 걸리도록.
그리고, 매번 안무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힘들 거 같은데, 정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오노-> 니노미야
니노는 말이야, 나, 니노의 몸이 걱정돼.
딱히 건강에 신경 쓰는 모습도 아니고, 식단도 신경쓰는 게 없고. 좋아하는 것만 편식할 거 같고(웃음). 운동도 안하는 거 같고.
니노도 이제 어른이니까, 주의해(웃음).
그래도, 그런 신경쓰지 않는게 니노 스타일이기도 하니까.
건강한 생활을 하면 반대로 몸이 망가질지도 몰라(웃음).
니노답게 건강하게 있어줘.
마츠모토->니노미야
「99.9-」와 「블랙페앙」(둘 다 2018년 TBS계)의 촬영 스튜디오가 같아서, 이틀정도 겹쳤었지.
서로의 현장에 왔다 갔다 하거나, 간식을 선물해주거나.
이런 건 멤버여서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서로 아라시일때와는 다른 분위기이니까, 약간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블랙페앙」마지막까지 봤어. 재밌었어~
니노미야->마츠모토
마츠모토상도 아이바상도, 주니어일 때부터 정말 계속 같이 있는 느낌이야.
아라시가 되고 나서는, 콘서트의 구성이나 여러 세세한 것들까지 앞장서서 해주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정말 고맙다고 생각해.
머리도 몸도 엄청 쓰는 거 같으니까. 정말 고마워요!
아이바->오노
주니어일 때 딱 한 번, 교토에서 부타이를 했던 리더의 방에서 아침까지 이야기를 했던 것은 엄청 잘 기억하고 있어. 좋은 선배라고 느꼈어.
같은 그룹이 되고 나서는, 장인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그 인상은 계속 변하지 않아.
리더랑은 2018년, 밥을 같이 많이 먹었어. 우리 집에도 와줬고.
2019년에도 부디!
오노->아이바
아이바짱, 내가 힘들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 메일을 보내주거나 같이 마시기도 했지. 고마워.
무슨 일이 있어도 그저 아무렇지 않게 그자리에 있어줘서...
그런 점은 옛날부터 변하지 않아.
오노->마츠모토
마츠준, 재밌어(웃음).
뭔가, 최근 마츠준은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 좋은 의미로.
폼 잡거나 멋진척하는 건, 그런 의식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그런걸 벗어던지기 시작했다는 기분이 들어.
벗어던졌더니, 재밌어졌어(웃음).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는 사람 같아.
마츠모토->오노
요즘 지쳐있네(웃음). 리더도 스스로 '푹 자는데, 엄청 피곤해'라고 말했을 정도로.
최근에는 '오늘도 졸려 보이네'라는 얘기만 하고 있어. 이게 2018년의 돌연변이(웃음).
혹시, 그대로 겨울잠을 자버리는 게 아닐까?(웃음)
아이바->니노미야
니노랑은, 소부센으로 같이 레슨을 받으러 다녔던 주니어 시절부터 오랜 친구.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같이 겪어왔으니까, 인연은 끈끈해지지 않았을까.
어쨌든 정말 감사해요. 2018년도 정월부터 시작해서, 몇 번이나 밥을 먹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어.
2019년에도 또, 이전처럼 밥 먹으러 가요!
니노미야->아이바
나는 여러 사람들과 신메였지만, 아이바상과는 신메가 되는 일이 비교적 많았을까.
그래도, 정말 예전부터 착한 사람이야.
아라시에서도 모두에게 착하니까, 그룹 내의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그런 의미로는 정말 감사해하고 있어.
모두에게 착하다는게, 좀처럼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사쿠라이->마츠모토
이번에 콘서트 회의를 하면서 생각하는 건, 정말 여러가지를 알고 있구나라고.
정말 많이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예를 들면 조명이나 기재의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을 때, 다들 모르는 전문용어를 얘기해서 스태프가 급히 찾아보거나 하는 일도 있고(웃음).
다시 한 번 고마워.
마츠모토->사쿠라이
평창(한국)에 갔을 때,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줬었지. 기념품도 고마워.
데뷔 당시에는 멤버가 캐스터가 된다고 상상도 못했었어.
당시의 쇼군에게 '젊을 때 머리카락 많이 가지고 노는 게 좋을거야'라고 전해주고 싶어(웃음).
개인적으로는 레게머리(ドレッドヘア)도 또 보고 싶지만... 역시 캐스터는 무리일까.
사쿠라이->아이바
두 명의 2018년의 추억이라고 하면, 내가 자주 가는 가게를 예약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었지.
돌아갈 때는, 내가 가게 점원에게 부탁해서, 가게의 상품으로도 팔고 있는 밥반찬 같은 걸 아이바군용으로 건네줬더니 엄청 기뻐해줘서.
나도 그 리액션이 기뻤어.
아이바->사쿠라이
아라시가 되고 20년, 정말 많이 이야기했어.
2018년에도 자주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어서 즐거웠어!
데뷔 당시에는, 학교와 연예활동의 양립을 엄청 훌륭하게 소화해냈던 인상이 남아 있어. 그런 점은, 지금도 변하지 않아.
쇼군에게도 굉장히 감사해하고 있어요.
엄청 친절하게 여러 정보를 가르쳐주고, 알고 있는 정보량도 굉장하니까.
아이바->마츠모토
주니어에서는 유닛이 같거나 같은 부타이에 나가거나...
그 때부터 우리에게 지시를 내주고 지도해줬어. 똑부러진 아이라는 인상이 있었어.
지금도 그런 리더십이 있는 점은 변하지 않아. 콘서트도 총정리해주거나.
프라이빗에서도, 밥 먹으러 갈 가게를 항상 정해줘서, 고마워!(웃음)
마츠모토->아이바
아이바군은 20년간 계속 즐거워보여.
2018년에는 코시엔에 다니거나 해서, 바쁜 1년이었지만, 역시 즐거워보였어.
원래 고교야구를 좋아하지만, 좋아하기뿐만 아니라 제대로 공부해서 지식을 늘려가는 아이바군의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할 수 있다는 건 멋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