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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10410~210411 산스포 휴먼 아이바 마사키 × 카자마 슌스케 대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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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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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보는게 편함!!!!) 

한자가 잘 안보여서 의역 오역 다수, 
마사키 / 카자마퐁 / 동시


210410 サンケイスポーツ 아이바 마사키 × 카자마 슌스케 대담 上


쟈니스 주니어 시대부터 오랜 친구였던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38)와 배우, 카자마 슌스케 (37)가 2일 연속의 대담! 첫 날은 함께 출연하고 있는 후지테레비계 「VS 다마시」에 대해 깊게 들어간다. Sexy Zone의 사토 쇼리등 후배 4명과 단결하여, 게스트와 여러가지의 게임으로 대결했지만, 대전 성적은 3승 8패로 고전중. 카자마는 「팀워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니 지켜봐주세요」라 이야기하고, 아이바는 「이길거에요!」라며 목표를 세웠다.


입소하자 마자 「좋아하는 선배」란은 아이바 마사키
주니어 시절에 카자마랑 같이 오고가고 했는데 귀여웠어 (웃음)


--



녹화 직후인데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취재에 응하는 두 사람. 촬영할 때 포즈를 취하는 아이바에게, 카자마가 「그거, 그거」라며 추임새를 넣거나, 주먹 터치의 리퀘스트에서는 아이바가 자이언츠 • 하라감독의 흉내를 내며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토크가 시작됐다. 


---1월에 방송을 시작해 1쿨이 지났는데

실력은… 뭐, 약하죠 (웃음)
지금 2연패중이야
연패는 위험하네. 지금 연승은 없으니까.
정기적으로 녹화로 아이바쨩을 만나니까, 친구랑 만나서 두근두근해버리는게 좋지 않은걸까나. 투쟁심보단 현장에 있는 것 만으로 즐거워.

전 방송 「VS 아라시」는 방송 시작부터 2승 10패를 기록한 후에 8연승을 했다.

슬슬 이기지 않으면.
레귤러 멤버에 상냥한 사람이 많아서, 「게스트가 즐겨준다면.」라는 at home느낌이 나지. 근데 방송 이름이 「VS」라구. 
「魂 (다마시, 영혼)」도 들어있어.
우리들이 대활약하고 있으면, 「너희들 이렇게 하는건」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들도 약한 부분이 있어서 어렵네. 팀워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청자분들이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목표는 승패를 5할로 되돌리는 것인가

승패를 떠나서 즐기고 있는 저희들을 봐주시면…. 아니, 그런 느긋한 말을 할때가 아니니, 이길거에요!
(Jr, 미 소년) 우키쇼 (히다카) 군이 대전팀에게 「힘내」,「좋아」라고 응원해요. 엄청 좋은 점이지만, 한 번 봉인 시킬까하고. 나도 말해버리지만.
카자마군의 응원은 조금 본심이 아닌가봐.
조금 「실패해」라고 생각하면서 「힘내」라고 (웃음)


----레귤러 멤버의 인상은

쇼리는 운동신경이 좋아요. 몸을 쓰는 게임이 특기네요.
스타일리쉬해요. 「잘빠졌네」라고 생각해.
진짜로 얼굴 작고말이지.
아이바쨩의 팬에게는 혼날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은 엉망진창인 부분이 있는데, 쇼리는 맹수에게 쫓긴다거나 하는 모습은 상상도 안돼. 

(쟈니즈 WEST의 후지이) 류세이는 안지 오래되서, 밥을 먹으러 가거나, 집에 놀러오거나 하는데, 엄청 성실한 애. 선물을 가지고 오거나, 젊은데 (27살) 제대로 하네. 
견실하고 열심히지. 류세이는.

(King&Prince) 키시 (유타) 는 거의 없지. 저런 애는.
우리의 홈런배터. 어쨌든 있는 힘껏 치는 편이라, 배트에 공이 맞으면 거리는 엄청 나와. 100이나 0인 부분이 기분 좋지.
그렇게 솔직하고 열심히고, 있는 힘껏 쳐주는 사람은 엄청 호감이 가지. 조금 다른 곳으로 갈때도 있는데, 그게 또 귀여워.


--- 다른 곳으로 갈때는 두 분이 궤도수정을

아니아니, 자유롭게 하게 할거에요.
엄청 좋아하는 곳이니까.
홈런도 치지만, 방송에서 편집되는 경우도 많아요.
홈런을 치다가, 갑자기 공을 발로 차면서 축구를 시작하는 듯한, 예상못한 흐름도. 우키쇼군은 상냥한 아이네. 
녹화 중간중간에 (대학의) 공부를 하는걸 보고, 일이랑 양립하는거 힘들겠구나 라고. 「힘내」라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어.


---두 사람도 주니어 시절 양립하고 있었다.

학창시절의 기억은 희미하지? 내가 고등학생 1학년때 (1999년) 아라시가 데뷔했으니까, 고등학생 2학년이었던 아이바쨩은 격동이었을거라고 생각해.
그렇네. 그다지 생각나지 않아…
쟈니스 주니어의 활동이 학교 같았으니까, 사회공부 로써는 빠르게 배웠지.


---매번 레귤러팀에 들어오는 「플러스 다마시」로써 와줬으면 하는 사람은

(오와라이 콤비의) 언터쳐블일까나. 「VS 아라시」의 때에 몇번이고 나와주셨고, 잘 아는 사이기도 하니까.
상대를 밀어내고 이기는것보단, 게스트랑 자연스럽게 이기는게 좋네하고. 


[처음부터 상냥했다]

---아라시의 멤버도 출연해주면 하네요

물론 와주면 좋겠지만, 다들 바쁜걸…


---컨디션 불량이었던 아이바상의 대신, 1월에 니노미야 카즈나리상이 출연했다

감사밖에 없어요. 게다가 훌륭하게 이겨줘서, 역시. 다들 방송을 봐주면 좋겠네.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아라시는 만나면 어제까지 매일 있었다고 얘기하는 관계라고 할까… 괜찮아? 내가 대신이라도. 
(끄덕인다)


---두 사람이 사이좋아진 계기는?

주니어 시절에 오고가는게 함께였던게 크네요. 제 고향까지 와서 놀았던 적도 있고.
처음부터 상냥했네, 아이바쨩은. 입소할 당시엔, 「쟈니스 주니어 명감」이 있었고, 제가 처음 등장했을 때, 「좋아하는 선배」의 란에 「아이바 마사키」라고 적었으니까.
에? 1년째에?
1년도 안돼. 들어와서 바로.
카자마군의 첫 인상은, 「귀여운 아이구나」라고 생각했어.


카자마퐁은 실제로 1997년의 주니어 명감에 존경하는 선배에 마사키 포함 3명을 적었음!
셋다 남들보다 두배는 상냥하고, 가라오케에서 마사키가 불렀던 노래는 SHAZNA 였다고....


-----


210411 サンケイスポーツ 아이바 마사키 × 카자마 슌스케 대담 下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38)와 배우, 카자마 슌스케 (37)에 의한 2일 연속 대담 후편. 화제는 전편의 후지테레비계 버라이어티 「VS 다마시」부터 일전, 쟈니스 주니어 시대를 포함에 25년에 가깝게 알고 지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다가간다. 카자마의 "불우시기 (암흑기)"를 지지해준 아이바의 존재, 서로의 탤런트로써의 매력, 주고받은 선물 등 주옥같은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카자마군은 자신의 길을 개척한 새로운 쟈니스

아이바쨩은 그 곳을 밝게 만든다



---



[입소 당시를 돌아보면]


「VS 다마시」의 녹화의 피로도 있고 토크가 열을 띄기 시작한 두 사람. 1996년에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간 아이바에 이어, 다음 해에 카자마가 들어왔던 시기를 되돌아보며, "동창회 모드"로.


---두 사람은 쟈니스 주니어 시절부터 사이가 좋네요


동네를 뛰어다니던 애가, 전차로 이동해서 현장에 오고가고 하니까, 오고가는 길이 같았던 아이바쨩이 근처의 형 같이 돌봐줬었어.

도중에 라면 먹고 돌아갈까, 같은 때도 있었고

그거, 두근두근 했었네. 신오차노미즈의 라면집!

맛있지, 레슨으로 많이 움직인 다음이니까, 좋은 추억. 카자마군은 지금 그대로 작게 한 느낌.

변하질 않으니까, 나.

얼굴도 그래. 귀엽게도 보이고, 보는 관점을 바꾸면 아저씨로도 보이고. 그치?

「명탐정 코난」처럼 겉은 어린애, 속은 어른.

(아이바가 폭소)



---서로의 활약을 어떻게 보고 있나


카자마군은 엄청나게 한가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제가 자주 끌고 다니면서, 밥먹으러 갔었어요. 

부르면 언제든지 같은 시기가 있었지. 일의 얘기도 했지만, 그 무렵, 아이바쨩이 자주 해외에 갔었으니까, 그 얘기라던가 말야.

「천재! 시무라 동물원」(닛테레계)에서 치타를 자전거로 쫓아다니던가. 20대 초반이었지? 

그렇네



[불우시기(암흑기) 지지했다]


카자마군이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여러 사람하고 만나게 하고싶다고 생각했어. 스태프분들이 계시는 식사자리에 끌고 가거나.

아이바쨩 주연의 「마이걸」(테레아사계, 2009)에 나는 나오지도 않는데 뒤풀이에 참여했는걸.

왠만하면 없지 (웃음)

「여기로 와」라고 들어서 갔더니, 드라마의 뒤풀이였어. 거짓말이지? 라고.

스태프분들이 많이 있었으니까, 「얘가 카자마군이에요」라는걸 어필 했었네.

고마울 뿐. 지금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그런 식으로 된 모습을 기뻐해주고 있는게 아이바쨩이니까.

카자마군은 「ZIP!」(월요일 퍼스널리티를 담당하는 닛테레계 정보방송)도 있고, 도쿄 패럴림픽의 것도 있고 (MC를 맡고 있는 NHK 「파라마니아」)같은 것도 좋아하니 하고있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길을 개척한 새로운 쟈니스 탤런트라는 느낌이 드네.

아이바쨩은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부담을 덜어주거나, 그 곳을 밝게 하는 힘이 있어.

(쑥스러워하는 아이바)

그렇지만, 아이바쨩은 힘들때 아무 말도 하지않아. 지나가고 5년, 6년 지나야 겨우 얘기하는 정도. 말해주면 좋겠네 하고도 생각하지만, 자신의 안에 긍지같은 것도 있는듯해서. 그냥, 한결같이 대단하네- 라고 생각해요. 존경이네요. 



---상담하고 싶지 않아?


견디지 않으면 안 될 때는 견뎌내요.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될 때는 스스로 행동하겠지만, 견디면 (괴로움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면 견딜 거예요. 말하지 않아.

선배들에게는 상담을 하거나 해서, 조언 같은거에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거에요. 근데, 불평은 전혀 말하지 않아. 거의 들은 적이 없어요. 반대로 들었다면 운이 좋은 정도.



[끝나갈 즈음 '술' 주문?]


평소에는 이런 얘기 거의 안하니까, 술을 시키고 싶어지네. 

(두 사람 폭소)

가끔 이렇게 될 때 있지.

대부분 술이 들어가있을 때지.



---두 사람이 선물을 주고 받은 적은


우연한 시기에, 제가 좋아하는 유부의 책을 선물받았어요.

아~ 줬어, 줬어.

그 책이 아직도 있어. 「네가 좋아하는 유부의 책이 있었어.」라며 (웃음)

서점이 좋아서 자주 가니까, 「이거 사줘야지」라고. 카자마군은 액자에 들어있는 디즈니의 포스터 같은거 줬었지. 

응응.

몇년전에 같이 갔던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에서 사줘서, 저녁에 레스토랑에서 만났더니 「사뒀어. 선물이야」라면서.



---코로나 사태가 수습되면 둘이서 뭘 하고 싶은가


여행가고싶네.

리조트라던가 좋네.

뭔가를 하기 위해 가는게 아니라, 우선 가서, 거기서 「이런 거 할 수 있구나」「승마 할 수 있다는거 같아」 같은 계획없는 여행이 하고 싶어. 

느긋하게 있고 싶어. 2, 3일은 여행하고 싶네.

온천이라던가.



[「VS」승리가 많아지기를 (勝ち越しを)] (위에 온천 얘기랑 이어지는데 부제목만 들어간거야)


그거, 좋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 전에 (게스트와 대전에 3승 8패의)  「VS 다마시」부터 이겨내야겠네.

모처럼 새로운 멤버로, 「VS 다마시」를 시작했으니까. 여러가지 도전해보고 싶네.다들 하나로 뭉쳐서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나 읽으려고 번역했다가 다 같이 보자고 가져왔어!

다마시 멤버들얘기, 두 사람이 생각하는 서로의 얘기나.... 귀엽고 재미있으니까 시간나면 한번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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