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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wink up 2001年 6月호 아라시 파트+2001콘서트 레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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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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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페이지 순서대로 올리는거라 (아마 맞을거야)...번역 순서가 좀..그래...유교걸들에게 미리 미안!!ㅋㅋㅋㅋㅋ

초기에 콘서트하고 나서 한 인터뷰인데 어떤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고, 어떻게보면 지금 아라시 콘서트를 만든게 또 이전의 콘서트들이니까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서 갖고왔어!
번역할 때는 풋풋하고 귀엽다 생각했는데 지금 오타 고치면서  읽어보니 왜이렇게 찡한지 모르겠다..ㅎㅎ

암튼 읽어주면 고마워!







번역이 미숙할때 해둔거라 오타/의역/오역 O

번역 이동 금지 더쿠 내에서만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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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 콘서트에서는 날개짓을 했다? 」

어떨까나... 완벽은 아니야.

내 솔로는 말야, 좀 더 화려하고 굉장한 느낌이었어.

서커스처럼, 위에서 사람이 내려오기도 하는 것처럼.

그 다음은, 커다란 회장에서 하다보면, 옆의 관객분은 보기 어려워서 문제도 있었고.

뭐라고할까, 자기 스스로는 아직 물러.

거기에, 다같이 휘두른다고 해서, 진짜 의미로의 전원이 아니잖아?

조명 스태프분이나 음성 스태프분, 그리고 경비원에게도 휘두르게 하고 싶은 정도야.

그야말로, 뒤에 있는 진행하는 분들이나 안무가 분들이라던가 까지도, 회장 안에 있는 사람 전원에게 하고 싶은 기세 (웃음).

아, 다음번에는 그렇게 해줄까나~ .

맨 처음, 솔로 의상을 하얀색으로 하자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노군이라든가 겹치는걸 알아서, 의상 스태프분께서 찾아와주셨어.

그랬더니, 「 금색 스팽글 의상이 있는데 」 라고 전화가 와서.

꽃 같은건 나중에 여기서 달았는데, 기본적으로는 그걸 평범하게 팔던 상태인거야.

뭐, 놀랬었던걸.

그걸 파는데 「 도대체 누가 사는거야 」 라고.

결국, 내가 샀지만 (웃음).

그도 그럴게 의상으로써, 그것을 사복으로 입는 사람이 있는걸까!?

굉장히 놀라겠네, 혹시 입는다면 (웃음).

그래도 말야, 아직 나는, 모든것을 계산 할 수 없으니까, 완벽한 것은 어떻게해도 될 수 없어.

여러가지 하고 싶은 것은 있어도, 물리적인 조건이라던가에서 무리이기도 하고.

콘서트는 내 안에서는 단계가 아니라, 하나의 승부라는 느낌이지.

단계적으로 좋아지는 느낌은 아니야.

구성적인 것으로 말하면, 시즌같이 각각 완결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때마다 반성할 점도 있고.

그러니까 모두 「 좋은 콘서트였어 」 라고 말해주어도, 내 안에는 아직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이 강해.

그래도, 언젠가 완벽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콘서트를 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내서 갈거야.

「 만약에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면 」

하늘을 날아본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예전에는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최근 동심이 깨졌으니까, 나 (웃음).

그래도, 사람이 하늘을 나는 것을 본다면 놀라겠지.

『 드래곤볼 』 의 나는 씬에서도, 시골의 농장 사람이라던가, 굉장이 놀라잖아.

만약, 내가 나는 사람을 본다면, 역시 초조할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것이 데이트 하고있는 때 라던가 라면, 일단 그 경우에는 냉정한 척 하겠지 (웃음).

여자친구가 놀라서 「 사람이 날고있어!! 」 라고 말해도, 「 날 리가 없잖아 」 라고, 어디까지나 인정하지 않아.

하지만, 그녀가 못 볼 때에는, 굉장히 다급할거야.

어찌됐든, 나라면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웃음).

근데, 만약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역시 「 드래곤볼 」 계에서 " 기 "로 날고 싶습니다. *

나는 오오라 같은 것을 내면서 나는거야.

그래서, 아메리카 모든 땅을 돌아볼까나 라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 좋은걸!!

(*

드래곤볼의 초인적 기술 중 하나로 기를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방법인데 작중 내에서는 무공술이라고 함.

흔히 드래곤볼에서 캐릭터가 이동수단 (예. 구름) 없이 난다, 하면 이거.)

오노

「 콘서트에서는 날개짓을 했다? 」

날개짓 했어!

솔로곡은 말야, 스태프 분들이 이게 좋지 않아 라고 추천해 준 곡이야.

사실은, 전부터 여러가지 생각한거야.

원래 외국곡을 부르고 싶었는데, 백 스트리트 보이즈 라던가 밖에 모르니까.

「 이런거 노래할 수 없어! 」 라고 생각했어서.

그래도 콘서트에서 노래한 곡도 어려웠어~ (웃음).

꽤 연습했어.

그런데 말야, 내 스스로는 40점.

잘했어?

그건 라이브니까 잘하는 것처럼 들렸던것도 모르겠지만, 내가 워크맨으로 들으면, 엄청 못했어.

아직 한참 멀었네.

이번 콘서트는, 꽤 만족도가 높아.

굉장히 터뜨렸어.

어째서일까, 무언가 맺힌 것이 개운해지지 않았어?

앨범도 나와서, 역시 앨범의 곡은 분위기가 고조되고 말이야.

어쨌든, 콘서트는 제일 즐거워!

다른 어떤 일보다도 즐거워.

기본적으로, 나는 노래나 춤이 좋으니까~.

있잖아, 팬 분들은, 좀 더 지적하면 좋겠어.

칭찬하는 말 밖에 받고있지 않으니까 말야.

실제는 대충하지 않는다 해도, 대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면, 다음부터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그러니까, 안 좋은 부분도 더 말하길 원해.

앞으로도, 더 더 좋은 쪽을 보여주는 것 처럼, 노래하고, 춤 추며 열심히 하고 싶어.

그래서, 더 더 성장해가고 싶은거야.

지금까지 제일 감동했던 것은, 1st 콘서트의 등장했던 순간으로, 그거 역시 제일 강했어.

그래도, 이번에도 쭉 감동이 엄청났다고.

역시 마지막이라던가, 안 쪽에서 바이바이하잖아?

그 때라던가 회장을 보면서, 「 어째서 이렇게 모여준거야 」 라고 생각해서 울 것 같이 돼.

뭐~어, 정말로 콘서트는 최고!

「 만약에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면 」

하늘을 날고 싶다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 때 뿐이 아니라,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웃음).

어렸을 때는, 눈 감고, 내 몸의 무거움을 느끼고 있지 않으면, 떠있잖아~ 라고 할까 생각했어.

물론 떠있던 적은 없었지만 (웃음).

그래도, 그런 공상을 해서, 날고 있는 기분이 되기도 했어.

혹시, 하늘을 난다고 한다면, 보통의 느낌으로 날고싶어.

도구라던가 없이.

조금 도움닫기를 해서, 그 기세로 퓨~웅하고 날아보고 싶네.

그래서, 맘에 드는 것을 전부 확인하고 싶어.

푸른 하늘이 있잖아?

하지만 우주는 새까맣지.

그러니까 지금 보고 있는 하늘부터 우주에 가는 사이에, 얼마나 어두워지는가 같은 거.

그 끊어진 곳을 보고 오고싶어!

그걸 본다면, 돌아오는거야 (웃음).

그걸로 좋아.

그 다음은 말야, 비행기의 옆을 함께 날아보고 싶어.

비행기의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는 사람이 있잖아.

그 때, 옆을 내가 난다면, 엄청나게 놀란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 때의 멋짐은 대단히 보통의 멋짐이야.

아침에 날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 파자마로 가고.

우와~, 굉장해 (웃음).

그거, 진짜 꿈이야.

그래도 말야, 언젠가 사람도 날 수 있게 되는걸까나.

날 수 있게 되면 좋겠네~.

사쿠라이

「 콘서트에서는 날개짓을 했다? 」

어쨋든, 관객분들이 보고만 있을 뿐인 콘서트에는 하기 싫어서, 콜 앤드 리스폰스를 마구 넣었었어.

전체를 어떻게 " 일체감 " 이라고 하는 것이 나의 테마에, 뭐, 그것에 시작하고, 그것에 끝나는 정도 였으니까.

『 明日に向かって吠えろう 』 의 손짓, " 점프, 점프 " 의 선동도 아라시가 노래 할 때뿐이거나, 멤버 소개 랩의 후반부를 중간부터 " say 마츠쥰, 마츠쥰 " 라는 느낌으로 바꾸거나.

맨 처음 영상의 문자 모양같은 것의 세심한 부분이나, MC가 들어가는 때에 『 아라시온 』 의 음악을 사용한다던가도 내가 생각했어.

정말 기합이 들어갔었어.

그래서, 더 엄청났던 것이 솔로의 응어리 *

이번에는 쟈니스 시니어*였던 때의, 춤 출수 있는 사쿠라이 쇼를 보여 두고 싶었어.

2곡을 연결했었는데, 연결 리듬의 타이밍라던가, 어쨌든 등장해서 사라질 때까지, 꽤 세밀하게 생각했어.

나말야... 열중한 증상*이네!

그 다음, 『 Before Fight 』 는 나의 열망.

시니어 때, 사쿠라이는 이 곡으로 자라났으니까, 특별한 곡인거야.

오리지널의 안무를 덧붙여서 하고 싶었는데, 그거는 조금 무리였어.

그래서, 멤버 소개 랩 (p. 142에 전문기재)!

내가 썼는데, 라임을 충분히 달았고, 이걸로 멤버를 아는 정도의 내용을 했어.

뭐, 니노의 경우 「 연기파 ~ / ~ 켄타를 연기했다 」 까지의 운 같은 거, 사쿠라이적으로는 끝내주게 섹시한거야 (웃음).

그 다음, 「 아라시 산이 위에 / 아래에 놓인 바람 」 ... 이거도 끝내주지 않아?

오노의 「 칭찬하는 것은 뭐야 」 부분은 ,오노는 직접 칭찬받는 것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넣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콘서트용이니까, 리듬에 말을 너무 많이 넣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것을 전제로 만든거네.

그래도, 이게 꽤 평판이 좋아서, 정말로 기뻐~ (웃음).

MC도 기본적으로는 매회 다른 이야기를 했어.

호텔에서는 일인실이었는데, 밤에 누군가의 방에 모여서 밥 먹었어.

결과적으로 거기서 다음 날의 MC 네타를 할수 있었고, 그것은 이번에 좋았어.

그 다음, 나, 지금까지에서 제일 붙임성 좋았다고 생각해.

" 피스 해줘 " 라던가 쓰여있어서도, 지금까지는 하지 않았던거네.

하지만 그 한 명이 기뻐해 준다면 좋을까라고, 될 수 있도록 요청에 응하는 것처럼 했어.

뭐, 날개짓을 했다 같은 것은 아니야, 날개짓 삼매경이에요!!

「 만약에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면 」

어쨋든 대기권과 승부하고 싶어.

녀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어떨지. 대기권은, 어느 정도의 스피드가 없으면 돌파할 수 없잖아?

어렸을 때 하늘을 날아보자고 해서, 계단에서 우산으로 날아봤어.

완전 무리였다고.

그 때의 기분으로써는 「 좋아, 내일도 힘내자! 」 .

날지 못한 것은 나의 힘이 부족하니까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그게 나때문이 아니라고 알게 된 것은, 확실히 18살.... 쯤이었어 (웃음).

(* 쟈니스 시니어 - 원덬설명보다 구글검색이 빠름

*원문은凝りっぷり、凝り症だ 인데

한데로 모아두는 응집이라는 느낌, 그 모양으로 응어리..

症의 경우 뜻은 ~증, 증상이고 しょう라고 읽는데 이게 翔랑 같아서.. 다쟈레인것 같은 느낌...

강박까지는 아니고 열중하는 증상, 혹은 그런 사쿠라이 쇼로 보면 될 듯. )

아이바

「 콘서트에서는 날개짓을 했다? 」

콘서트는 즐거웠어!

솔로에서는 서커스를 했었는데, 연습을 시작했던 것은 콘서트의 1개월 전이려나.

서커스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말야, 굉장히 어려웠다고.

예전은 곧바로 할 수 있는 것은 할수 있었는데말야.

솔로로 했던 곡은, 사실은 여름콘에서 하자고 생각했던 곡정도.

그런데 여름에 할 수 없었으니까, 이번에 했을 뿐.

나, 콘서트에서는 반짝반짝했지?

딱히 전혀 아름답지 않아 라고 (웃음).

스스로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하지 않는걸.

라고 할까, 아직 물러, 물러.

그래도말야, 너무 샤우트해서 목이 조금 괴로울지도 (웃음).

지금까지도 바뀔 예정은 전혀 없지만, 텐션은 자연스레 올라가버렸어~.

이번, 첫 전국 투어에서, 엄청 회장을 돌았잖아.

간 적 없는 장소에 간 것은, 그걸로 많은 관객이 봐주는 것 아냐?

그런 의미로는 기뻤어.

그래도, 콘서트 자체, 하고 있던 나도 정말 즐거웠고.

MC같은 것도 꽤 열정적이 되었어 (웃음).

말하고, 내 안쪽부터 즐겁게 되어버렸으니까, 뭐, 점점, 점점 뜨거워지게 되버려.

MC로 숨을 조절하려고 해서, 할 수 없었던 것도 있었고 (웃음).

이 투어의 만족감?

"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어 " 라는 면은, 만족하고 있어.

이번도, 저번에도, 그 전에도 전혀 달랐잖아.

1st 콘서트에서는 록을 하고 싶었으니까 『 사랑의 아라시 』 를 했고, 여름콘에서는 레게를 했고, 이번에는 서커스를 했어.

그러니까 이런 만족감은 있는데, 훨씬 더 열심히 하면, 훨씬 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있어.

그건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그래, 이번은 투어 전 호텔에서, 모두와 지낸 것이 많았어.

나도 쇼 군도 니노도 『 김전일 소년~ 』 을 보기도 했고.

그런, 멤버의 드라마라던가가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좋은 생각이 나왔네!

「 만약에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면 」

그도그럴게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습니까, 비행기로.

에~엣, 그게 아닌거야 (웃음)!?

그래도, 열심히 하면 머리 속에서는 날 수 있지 않아?

어렸을 때 날아보려고 했던 경험은, (딱 잘라) 없어!

그래도 말야, 「 새는 대단해... 」 라고 생각했어.

날개가 있다면 날 수 있다고, 아이바 소년은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 때는, 아마 초등학생 정도 였었나.

나도 날개를 달면 날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거야.

그래도, 나에게는 날개가 없다고....

그래서, 그걸로 끝.

곧 바로, 체념해버렸어 (웃음).

만약 사람이 날 수 있게 되면?

그야, 날 수 있으면 좋겠지.

길이라던가 관계 없고, 교통과도 관계없고... 굉장히 좋잖아!

만약 날 수 있으면, 역시, 할 것은 이동이야.

비행기와 나란히 고속으로 날면, 목적지에 곧바로 도착해버려.

그래서, 혼자서 날아도 딱히 외롭지 않아.

나는 방법?

우~웅, 퍼덕퍼덕 날아 (웃음).

라고할까나, 생각한 적 없으니까 전혀 몰라~!!

니노미야


「 콘서트에서는 날개짓을 했다? 」

날개짓 했을 수...있었을것!

이번, 솔로에서는 피아노를 쳤는데, 연습 자체는 오로지 생각하면 시간적으로는 1일 정도야.

그 곡 ( 「 생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랑할 사람에게 」 ) 를 만들었으니까, 피아노도 치자고 생각했을 뿐.

그렇지만, 미묘함도 좋은 부분이야 (웃음).

8할은 가사를 틀려버렸는걸.

가사가말야, 막혀버린거야.

볼품 없네~ (웃음).

이 투어에서 제일 감동했던 순간은, 첫 날의 첫번째.

센다이였는데, 솔로의 곡이 끝났을 때, 함성이 아니라 박수를 받은거야.

맨 처음, 내 솔로로 콘서트의 텐션을 떨어트려버린건가 라고 걱정했어.

아직 이런 것을 하는 것은 이른걸까, 평범하게 춤 춘 쪽이 좋았을까 라고, 조금 후회하고 있었어.

그런데, 박수를 받은 순간, 「 해서 다행이다 」 라고 생각했어.

지금까지 함성은 있었지만, 나를 주역으로 나를 향한 몇천인의 박수는 들은 적이 없었거든.

그 때는, 「 곡을 만들어서 다행이다 」 라고 생각했어.

이 곡의 완성까지 반년이 걸렸는데, 만들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어.

콘서트 자체는 좋은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는 실감은 있어.

나 말야, 꽤 언제나 울 것 같은거야 (웃음).

1년에 몇 번 있는지 모르는 콘서트에 팬 분들이 와주어서,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어서, 정말로 기뻐서.

스스로에게도 만족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만약에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면 」

하늘을 날고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 있어, 있어, 여유로워 (웃음).

어렸을 때는 「 드래곤볼 」 이라던가 보고, 반드시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걸.

초등학교 저학년쯤이었나, 할아버지의 우산으로 2층에서 점프해본 거.

결과는 말야, 우산이 뒤집어졌어 (웃음).

사뿐히 같은건 없어.

뭐, 엄청난 스피드로 떨어졌을 뿐이어서!

대략, 2층이라는 미묘한 높이에서 날아 떨어졌으니까, 엄청나게 아팠고.

골절됐다는 기억은 없으니까, 조금 싸웠다 정도이려나, 그래도 할 일이 못 돼 (웃음).

그래서, 뭐, 하늘을 나는 것은 포기해버렸어.

나는 꽤 일에 대해서 한 번 무리라고 생각하면, 포기해버리는 게 많으니까...

그 이후, 하늘을 날아보려고 했던 적은 한 번도 없지~.

만약, 하늘을 날 수 있다면 가보고 싶은 곳?

어디일까나.

최근은 가고 싶다고 생각한 곳에는, 대부분 갈 수 있으니까.

곤란하네~ (웃음).

꿈이 아니라?

이야, 꿈이라는 하는 것보다도 어린아이 시절은 말야, 그닥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저 마구 날고 싶다고 생각했을 뿐 정도.

그래도, 지금은 비교적 날 수 있다고 들어도, 안전하다고 들어도, 절대 날고 싶지 않아!!

절대 하지 않아.

그도 그럴게, 나 높은 곳은 성가신 걸 (웃음).

분명, 하늘을 날면 가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되면 괴롭잖아.

라고 할까나, 보통 이런 이야기 안 하잖아?

나도, 벌써17살이라고 (웃음)?

마츠모토

「 만약 조던이었다면 」

만약, 내가 조던이라면, 하루 중 농구 하고싶어 (웃음).

무조건, 즐겁겠지는 아니지만!

아마 반할거야, 나에게.

그 정도로 잘한다면, 어느정도 농구를 해도 질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 다음은 말야, 나를 위해서 조던이 농구 해준다고 하는 것도 좋아~.

나와 농구를 하는 게 아니라, " 나에게 바치다 " 정도의 느낌으로.

뭐, 조던만이 아니라, MBA의 올스타팀이 시합을 해줘버리는 정도.

나는 심판을 해도 좋아.

그래도, 역시 회장의 가장 앞자리에서 보고싶어.

혼자서는 고조되기 모자랄지도 모르니까, 내 친구들밖에 없는 상황도 좋을지도.

농구 경기가 끝난 뒤에는, 모두가 나에 대한 코멘트를 차례차례하는거야.

예를들면 조던이 「 오늘은 불러줘서 고마워 」, 같은 (웃음).

좋겠다~ (황홀함).

뭐, 그 다음은 내가 빌 게이츠라면...라는 것도 있겠지만 (웃음).

오노

「 만약 치타였다면 」

치타는 시속 100킬로로 달리는거지!?

요 전에 곰곰이 생각했어.

고속도로에서 100킬로같은 걸로 달리잖아.

그 녀석은 그렇게 스피드가 나오는걸까 하고.

다시 생각하면 놀라버렸다구~.

100킬로로 달리는건, 어떤 모양이려나.

만약에 내가 치다라면, 시속 200킬로를 목표해서 힘낼거야.

그 때문에 손은 전부 깎여!

그건 꽤 저항이 있다고 생각해.

다음은말야, 꼬리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꼬리가 생기는 것은, 어떤 기분이려나.

내게 꼬리가 생기게 된다면 손오공같은 긴 꼬리가 좋겠다.

그래서 공중 목욕탕에 가고 싶어!

공중 목욕탕에 가서 " 이건 장난감이 아니라고 " 라고 하는 것을 똑똑히 하고 싶어.

모두, 주눅 들겠지~ (웃음).

그런데도, 그저 붙어있는 것이 아닌거야.

그 꼬리로 등을 씻는거지.

그걸 본다면 모두 어떻게하려나.

상상하면, 얼마든지 재밌게 되버려 (웃음).

사쿠라이

「 만약 마츠모토 준이었다면 」

(일부매니아 원덬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엇을 할까 헤매고 있는 쇼에게, 「 "마츠모토 준 이었다면" 은? 」 이라는 목소리 )

좋아, 마츠모토 준으로 가자.

만약 내가 마츠쥰이라면, 어쨌든 앞머리는 자를래 (단호)!

그 다음, 『 김전일 소년~ 』 의 최후의 방법으로 , 범인 후지 나오유키 씨를 찾아가서, 면담하는 방의 칸막이의 유리를 쾅하고 두드리는 씬이 있잖아.

나라면, 거기서 유리를 깨서, 후지 씨의 머리를 직접 콩 하고 두들겨.

거기만 콩트같은거야 (웃음).

그래도, 역시 마츠쥰은 하기 싫어~.

" 만약에 키가 3m50cm였다면 "으로 바꾸겠습니다.

먼저, 콘서트의 팝업은 사용하지 않아.

왜냐면, 올라탄 시점에 보여버리니까 (웃음).

그러니까, 나는 평범하게 「 어이차 」 하고 올라가서 등장하겠습니다.

그 다음, 티비에는 화면에 잘리지 않게, 무릎을 구부려서, 무릎으로 신발을 신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댄스는 신장을 살려, 마츠오카 군에게도 지지않을 정도의 다이나믹한 댄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바

「 만약 여자가 되어버렸다면 」

잠에서 깨어 여자아이로 변한다면, 놀라버릴거야.

역시 세수할 때에 깨닫지 않아?

어쨌든,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니까 학교에 가는데, 「 이런 아이 모릅니다 」 라며 쫓겨나버려.

학생 수첩을 보여줘도 「 다른 사람이지 않습니까 」 라고.

집에 돌아가도 들어갈수 없고, 제방이라던가에 돌멩이를 던지고 있어버리는거야.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니까, 먼저, 성냥팔이부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살려.

집에서도 떨어져서, 학교에서도 떨어져서, 혼자 성냥을 팔아.

갑자기 여자아이가 되어버려서,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이야.

사줄 때 까지 따라가니까, 성냥은 꽤 팔 수 있어.

그래서, 조금 돈을 벌면, 남편을 발견하고 귀한 신분으로 올라.

거짓말이야.

신분세탁은 싫으니까 내 힘으로 열심히 해!

그 다음은, 쭉쭉 화려한 패션을 해보고 싶어.

외국인이 입는 것 같은, 파리콜렉션 같은 느낌이야.

여자가 된다면 멋있지 않아?

니노미야

「 만약 한가지만의 소원이 이뤄진다면 」

이뤄지는 소원의 수를 늘려줘.

그렇다고, 특별히 뭔가를 이루고 싶다든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도 그럴게, 대체로 내가 열심히 하면, 소원 같은거 이뤄지잖아.

자아, 먼저 면허를 받아볼까.

있잖아, 면허를 얻고 싶다는 것은 일 때문에.

드라마같은데에서 운전하는 씬이 필요하잖아?

그런데, 보통의 생활에서는 딱히 차는 필요없어.

대체로, 돈인걸.

차를 사기에는 샀다 해도, 차량검사라던가 있잖아.

차량 검사 동안은 차에 타지 못하게 되고.

대차*가 있다고?

대차같은거 귀찮지 않을까나.

게다가 좋은데에 나오면 좋겠지만, 빗나가면 최악이라구!?

전철도 있고, 일의 경우는 아라시 차도 있고, 놀 때도 친구가 있어도 좋다는 얘기니까.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이라는 이야기니까, 그것도 소원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니까.

이야~, 어차피 나는 그런거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잉여인간이야 (웃음).

뭐, 일을 열심히 하는 니노미야라는 것으로.

* (차량 검사 기간동안 빌려주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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嵐 SPRING CONCERT 2001"嵐が春の嵐を呼ぶコンサート" / 아라시가 봄의 폭풍우를 부르는 콘서트 사진

스크린에 비춘 5명의 실루엣.

그 안에서부터 날아나왔다... 그런 열기로 5명이 팝업으로 등장!

첫번째 곡의 『 明日に向かって吠えろ 』 부터, 콜 앤드 리스폰스로 고조되어 간다.

게다가 관객은 대흥분.

기대의 솔로도, 아이바쨩이 훌륭하게 서커스 & 열렬한 춤을 피로하고, 니노는 자작곡의 러브 발라드를 피아노로 연주, 섹시한 댄스를 보여준 쇼, 서양 발라드를 커버한 오쨩, 거기에 쥰은 관객을 말려들어 흔들고... 라고 5명 5가지의 응어리.

『 아라시온 』 의 음악으로 시작한 MC도 「 호텔에서 아이바가 " 즐거워서 잠들지 못하게 되어버렸어, 우히히 " 라고 떠들었는데, 불 끈 순간 구~웃 하고 (쇼) 」 , 「 인간으로써 불꺼지면 약해져~ (아이바) 」 같은 이야기로 들끓게 해주었습니다.

쇼가 작사한 랩의 멤버 소개 (왼쪽에 전문소개) 도 재밌고, 선배의 곡을 부른 쟈니스 메들리, 「 DANGAN-L-NER 」 같은 앨범 곡이나 록 메들리도 보여준것에도 큰 궁리가.

앵콜의 『 君のために僕がいる 』 까지, 대충실한 내용이었다.

(멤버소개)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다, 뭐야 당돌

춤은 마치 연체동물

앞머리만큼은 언제나 길어

바라보고 있으면 움직임이 거북

본방전에는 긴장해

그래도 2대취임 김전일

높이 나는 정열 언제나 발군

이 녀석이 당하는 캐릭터 마츠준

이 그룹에서 최연장

결산하거나 하는것을 싫어하죠

그림을 그릴 때 눈이 진지해

그렇지만 평소의 분위기는 느긋해

보케에 관해서는 No.1

그런데 칭찬하기도 하는 건 뭐야

노래 들으면 누구라도 이미 항복

이 녀석이 리더 오쨩

연기파의 전사다

실제로다

눈물을 닦고 켄타를 연기했다

기타를 한 손에 태어나는 명곡

투명단 가키바라제국

목표를 정하지 않고 언제나 승부

소재가 되고있는 본래 까까머리

무난하게 해내는 기용

이 녀석이 기타 소승, 니노

일요일 낮의 왕

사람과는 조금 어긋나는 동작이

결국 천연보케

대답 전혀 없고

그래도 척척 해내는 운동신경

SMAP과 배틀하고 싶어서

사무소에 들어간 동기가 농구

지금부터 일으키려 무언가

외치는 이 녀석이 shout man 아이바 쨩

벚꽃이 피었다고 대학생

항상 다듬고 다듬고 나아 나아가는 대작전

그래, 웃음이 올 때까지 나오는 농담

말할 틈 없고 여름 전에는 아버지

밖에서 본다면 마치 사각지대

반짝하고 빛나는 것이 배꼽 피어싱

자신의 생각하는 걸 통과시키는

이 녀석이 래퍼 쇼꿍

아라시 찾아 shout out 실패는 없어

아라시 찾아 shout out 실패는 없어

아라시, 산이 위. 아래에 둔 바람

A.M.N.O.S 신풍!


*


10.jpg?type=w966
(맛쥬 옷에 달았다는 황금꽃 이게 아닐까라고 궁예해보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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