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콘서트는 몇 번을 해도 하고 싶다고 하는 얘기
아라시를 그리고 콘서트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
아라시 또한 아라시를 그리고 콘서트를 사랑한다는 거
진짜 너무 감사한 일이야 새삼스럽지만
2. 지금 발표돼 있는 일들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하는 것도 진짜 멋있었음...
3. 2020년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까지
1초라도 길게 여러분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싶다는 말도 너무
팬들 마음 공감이라 좋았고ㅠ
4.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면서
"그도 그럴게 이렇게 즐거운 추억이 생기는걸"
이라는 말에 또 심쿵.......
5. 아라시여서 다행이다 라는 말 하다가
"아라시 팬이 너희여서 다행이다" 라고 해주는데
진짜 눈물 줄줄ㅠ
니노 생각들 너무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