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 16년 6월 잡지 번역했던거 중에 콘서트 관련부분만 갖구왔어!
갠적으로 막냉이가 콘서트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왜 그런 도전이었는지 얘기해는주는거 넘 좋아해 ㅠㅠㅠㅠㅠ
" 틀을 부수는 것 " 을 먼저 목적으로 하지는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눈 앞에 있는 것에 전력을 다한 결과로써, 새로운 경치나 자신을 만나는 것이 이상.
그런 마츠모토의 철학은, 아라시의 활동에도 일관되어 있다.
예를 들면, 아라시의 콘서트는, 매 회, 그가 주축이 되어서 구성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는데, 역시, 도전은 결과이며, 목적은 아니라고 한다.
「 작년의 콘서트 『 Japonism 』 (쟈포니즘) 에서는, 맨 처음 인사를 가부키의 인삿말처럼 했습니다.
가부키에서는 전통인데, 인삿말을 콘서트에서 아티스트가 하는 것은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 처음 " 을 노렸기 때문은 아닙니다.
콘서트의 테마가 " 일본 " 이며, " 원점회귀 " 였으니까, 구성을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이 인삿말에 도달했을 뿐.
그걸로, 친구인 가부키 배우에게, 어떤 느낌으로 하면 실례가 되지 않을까를 상담한 뒤에 했습니다. 」
작년의 콘서트에서의 새로운 도전이라면, 하나 더.
멤버의 솔로곡의 퍼포먼스이다.
마스크 마술, 탭댄스, 에어리얼 티슈, 드럼 라인, 파르쿠르 등, 각각 단기간에는 단기간에는 몸에 익힐 수 없는 대담한 기술, 어려운 기술에 도전했다.
그 중에도, 마츠모토 준의 파르쿠르와 아이바의 티슈는, 반 년 이상 훈련하지 않으면 몸에 익지 않는다.
실패하면 큰 위험을 수반하는 도전이었다.
「 그건 멤버가 대단했어요 (웃음). 」 이라고 깔끔하게 말하지만, 5개의 기술을 하는 것이나, 어떤 멤버가 어떤 기술을 하는가는, 어떻게 정한 것일까?
「 먼저, " 쟈니스다움 " 이라는 건 무엇인가 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말로 하는 것은 어려운데, 한 명 한 명이 엔터테이먼트적인 기술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배정은, 각가의 개성에 맞는 것은 뭘까라고 생각하면서, 그 때 각자의 스케쥴이라든가, 신체능력도 아울러 상담하면서 정했습니다.
결과, 아이바 군은 특히 힘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웃음) 」
배우 일에 대해서도, 아이돌 일에 대해서도, 가지각색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구현하고 있다.
그 발견은, 어디서부터 생겨나 오는 걸까.
「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상, 무언가를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는 것은 게을리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제외해도, 보는 거나 듣는 것이 좋아요.
작은 극장의 연극도, 브로드웨이의 무대도, 가부키도 봅니다.
가부키라고 해도, 새로운 것부터 고전까지 있고, 각각 전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고전은 특히 재밌어요.
예로부터의 "틀"은 어째서, 그런 움직임이 된걸까하고 생각하는 것이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