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냥 야하고 이뻐서^^ 좋았고
다시볼땐 오...
그 후엔 오..?
나이들고보니 야한건 극 초기나 좀 있지 생각보다 크게는 없었다...무룩..은 농담이고 ㅋㅋ
좀더 어렵게 파고들 수 있는 주제를 동화로 간접적으로 표현하니까
그걸로 너무 가볍다는 불호도 좀 있는 모양인데
오히려 가벼우니 놓치다 다시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히데키는 진짜 내가 아는 만화 남캐중 최강 보살이란 생각 정도..
이 비슷한 주제는 이미 선구자적 작품이 많았는데 그 로봇원칙을 깨기위해 움직이는 컴퓨터 설정도
00년대 초중기 작품 설정으로 신선하고
아직 세기말의 감성이 남아 있어서 이런게 나왔던 걸지도...★
근데 나이먹을 수록 새로운 세계를 알게되어서 꼭 밑으로만 거시기 안해도 되는....크흠...너무 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