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동인 커플적 의미 아님!)
의미가 있는 인물인거같아서 그게 좀 의외였음 ㅋㅋㅋ 고죠가 냉혈한은 아닌데 뭔가 자기 의지와 계획을 단호하게 관철하는 인물이고 냉혹한 면이 있다고 그려지잖아? 연출도 현세를 벗어난 탈인간같은 느낌으로 하고
그래서 첨에 단행본 죽 읽을 때는 과거편 볼때도 엥? 어릴때 만나서 오래 돌봐줬구나?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 다시 단행본 보고 최근 연재분 보면 작가가 극 진행에 둘이 서사로 뭘 할 거 같지...?
과거편에서 게토 그렇게 떠나고 첨에 찾아간건 동료 찾으러 간거지만 고죠가 과거편 마지막에서 강해지는거야~~그 대사 하고 나서 꿈에서 깬 뒤에 바로 메구미 보고 그냥♡ 이러는게 다시 볼 수록 되게 의미가 있는거 같음.
게토는 고죠 입장에서는 뒤틀린 신념으로 잃어버린 인연인데 그걸 계기로 만난 메구미가 그만큼 커서 자기 옆에 있는 걸 과거 편 끝에 바로 붙여서 연출한거 보면 생각보다 고죠 인생에 의미가 있는 캐릭터같음. 뭐 단순히 오랜 인연이니 정이 들었다 그런거 이상으로( 이 부분만으로는 극전개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봄.) 극전개에 둘의 서사가 차지하는 역할이 있을거라는 식으로 연출하고 있는거 같음
연재분이랑 스포 보면 고죠랑 전투하다 죽은 토우지를 극에서 계속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아마 연출한다면 게토랑은 다른 선택을 하는 캐릭터로 성장하는걸 보여주면서 고죠랑 서사가 풀어지지 않을까 하는데(메구미는 엇나갈거 같지는 않아서ㅋㅋㅋ) 작가가 잘 그려주면 좋겠고.....특히 둘다 죽이지 말아줫으면 조케따...
의미가 있는 인물인거같아서 그게 좀 의외였음 ㅋㅋㅋ 고죠가 냉혈한은 아닌데 뭔가 자기 의지와 계획을 단호하게 관철하는 인물이고 냉혹한 면이 있다고 그려지잖아? 연출도 현세를 벗어난 탈인간같은 느낌으로 하고
그래서 첨에 단행본 죽 읽을 때는 과거편 볼때도 엥? 어릴때 만나서 오래 돌봐줬구나?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 다시 단행본 보고 최근 연재분 보면 작가가 극 진행에 둘이 서사로 뭘 할 거 같지...?
과거편에서 게토 그렇게 떠나고 첨에 찾아간건 동료 찾으러 간거지만 고죠가 과거편 마지막에서 강해지는거야~~그 대사 하고 나서 꿈에서 깬 뒤에 바로 메구미 보고 그냥♡ 이러는게 다시 볼 수록 되게 의미가 있는거 같음.
게토는 고죠 입장에서는 뒤틀린 신념으로 잃어버린 인연인데 그걸 계기로 만난 메구미가 그만큼 커서 자기 옆에 있는 걸 과거 편 끝에 바로 붙여서 연출한거 보면 생각보다 고죠 인생에 의미가 있는 캐릭터같음. 뭐 단순히 오랜 인연이니 정이 들었다 그런거 이상으로( 이 부분만으로는 극전개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봄.) 극전개에 둘의 서사가 차지하는 역할이 있을거라는 식으로 연출하고 있는거 같음
연재분이랑 스포 보면 고죠랑 전투하다 죽은 토우지를 극에서 계속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아마 연출한다면 게토랑은 다른 선택을 하는 캐릭터로 성장하는걸 보여주면서 고죠랑 서사가 풀어지지 않을까 하는데(메구미는 엇나갈거 같지는 않아서ㅋㅋㅋ) 작가가 잘 그려주면 좋겠고.....특히 둘다 죽이지 말아줫으면 조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