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매운맛이나 아침드라마맛이 별로 없어서? 인지 언급이 많이 없더라고
고교 3학년인 위에 5명이 합창부를 만들어 노래하는데 진짜 눈부시다 못해 멀어버릴것 같은 청춘물 그자체인데
풋풋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한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어 난
아래에 7월에 할 PA 신작글 플로우에 오랜만에 1화부터 보는데 왜 성우부터 눈에 들어오냐
당시엔 성우에 관심이 없어서 트루 티어즈에서도 주연이던 타카가키 아야히 빼곤 몰랐는데
세토 아사미/타카가키 아야히/하야미 사오리/시마자키 노부나가/하나에 나츠키
2012년 3분기작이라 하나에 나츠키는 첫주연이고 다들 이제부터 쌓아나갈 커리어가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절이네 정말
PA 최근작들 성과도 좋지 못하고 퀄리티 유지도 못한 느낌이라 7월 신작도 걱정이 앞서지만
틈만나면 내는 오리지널 청춘물들 정말 좋아했던 입장에서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정도에 스토리가 좋다면 더 바랄게 없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