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메 선택에 대해서는 여사님도 계속 예전부터 고민해 왔다고 함
그래서 카고메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 씨한테 어느 쪽을 택할 거냐고 물어 보니 "이누야샤와 함께인 게 좋아"라고 즉답했다고
여사님 생각에 카고메는 절대로 이누야샤를 잊지 못할테고 현대를 택한다면(이누야샤와 함께 있는 삶을 택하지 않는다면) 영혼이 반쯤 빠져 나간 듯한 생활을 할테고 그것 또한 잔혹하다 생각했다고....
"전국시대에"라는 것보다 "이누야샤와 같이"인 게 카고메한테는 제일 좋은 삶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