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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YouTube 채널 「유우나모기온채널」을 전송중, 무라야마 유이리 (월간 ENTAME 2020년 8월호 기사 번역, 의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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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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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채널 「유우나모기온채널」을 전송중
무라야마 유이리


뭐든 「네타가 된다면 좋아!」 정신으로...
개인적으로도 사이좋은 「유우나모기온」 의 YouTube 채널은 선후배 테두리를 넘어
친근감 넘치는 영상이 가득! 왁자지껄 즐거운 영상 제작의 비밀을 유이리가 말한다.

무라야마 유이리
1997년 6월 15일 생. 카나가와 현 출신. O형.
13기생. 팀4 캡틴. 닉네임은 「유이리」.



유이리, 지금 유튜브를 진심으로 공부중!



-5월 24일에 업로드 된 무라야마 상의 「셀프 커트」 영상, 정말 충격적인 한마디였어요!
무라야마/ 평소엔 과자 만들기나 생일 몰카를 해왔는데, 갑자기 뭐야!? 하고 놀라셨겠네요(웃음). 저는, 찍히기 쉬운 타입이라서, 달에 한 번인 미용실을 못 가서 자르고 싶단 생각이 들 때, TV에 숏컷의 귀여운 여배우 분이 나오셔서. 그 순간 「숏컷이 하고 싶어!!」 란 욕구가 생겨버렸어요. 요즘 유튜브에도 셀프 커트 영상이 유행이라서, 보면 볼수록 「그래, 나도 가능할거야......」 라고 생각하게 돼서. 이렇게 되면 할 수 밖에 없지! 해서, 갑자기 시작했거든요. 모두들 놀랐다고 하니, 대성공이네요(웃음).

-용기 있으시네요...
무라야마/ 지금까진 새로운 걸 하는 것에 주저하는 타입이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하고부턴, 뭘 하더라도 「네타가 된다면 좋아!」 그런 긍정적 사고에 시동이 걸려버려서.

-영상 기획회의는 어떤 느낌으로 진행되고 있나요?
무라야마/ 4명이 모여서 기획회의를 하거나, 유우나모기온 LINE그룹에서 생각난 것들을 그대로 툭 던진 게 재미있으면 그대로 채용되거나 하고 있어요. 그리고 미네기시 미나미 상에게 자주 조언을 받고 있어요. 미이쨩 왈, 「내 일은 잘 몰라도 남 일은 잘 알지」 라며, 엄청 조언을 주세요(웃음).

-나오는 기획은, 각자의 색깔이 잘 드러나고 있나요?
무라야마/ 네. 모기쨩은 「촌스러운 코디네이트 대결」 같은 막 던지는 기획을 자주 내고, 온쨩(무카이치)은 퀴즈 대결 같은 두뇌계, 나아쨩은 메이크 영상 같은 여성스런 기획을 제안하는 방향성이 있는 느낌이에요. 저는 유튜브를 정말 좋아해서, 떠오르는 게 있으면 유튜버가 할 것 같은 기획을 내고 있어요(쓴웃음). 그대로 하면 베끼기 같으니까, 여러 가지로 제 나름 손을 대서... 이런 걸, 뭐라고 하더라?

-오마쥬를 바치는?
무라야마/ 그거에요!! 요즘은 컴퓨터를 사서, 네타 만들기를 하거나 편집법이나 자막 넣는 법...여러가지 공부하고 있어요. 저 스스로 이 채널을 몇 번이고 다시 볼 만큼 좋아해서, 좀 더 좋은 걸 만들어 가고 싶거든요. 저퀄이라 아직 공개 예정엔 없지만, 저랑 나아쨩이 편집한 영상도 있어서. 언젠가 공개 가능한 수준의 것을 만들어야지 하고 노력중이에요!

-한 명의 시청자로서, 유우나모기온채널의 레전드 영상은?
무라야마/ 그렇네요. 「의상 퀴즈」 (4월 20일 업로드)는 AKB48이라서 가능한 기획이면서, 의상의 귀여움을 다시금 시청자 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멋진 영상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모기온이 유우나 단독 콘서트에 잠입」 (1월 28일 업로드)이려나. 메이킹 영상으로도 멋지고, 모기온이 영상 안에서 다섯 번 정도 눈물을 흘리는, 멤버 사랑 가득한 부분이 정말 좋아서. 기뻐서 몇 번이고 다시 봤어요.

-수많은 48그룹 채널들 가운데, 유우나모기온채널만의 컬러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무라야마/ 지금 그룹(여러 명)으로 전송중인 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사람이 많아서 가능한 기획이나 4명의 캐릭터가 확실해서, 보면서 질리지 않는 건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 온쨩이 정리 역할, 모기쨩은 왁자지껄 돌리는 역할, 나아쨩은 막 던지고, 저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사람, 같은(웃음). 정말 요즘 얕은 캐릭터성에 곤란함을 느끼네요!

-확실히 세 사람이 달리는 와중에, 무라야마 상은 조용히 끄덕끄덕 하는 장면이 많은 듯 하네요.
무라야마/ 좀 더 달려야 되는데! 생각하는 한편으론, 아이돌로서의 위치도 소중히 해야 되고... 어느 쪽으로 가면 좋을지 아직 고민중이라서. 차라리 제 캐릭터 발굴을 영상으로 해 줬으면 할 정도에요...

-절실한 고민이네요(웃음). 캐릭터 찾기도 고려하면서, 앞으로의 유우나모기온채널은 어떤 전개를 해 나가고 싶나요?
무라야마/ 지금은 하루에 집중해서 촬영 완료! 이런 영상이 많아서, 차분히 시간을 들인 걸 해보고 싶어요. AKB48의 곡을 활용한 기획을 생각하고 있고, AKB48의 매력이 확실히 전해질 수 있는, 시간을 들인 것이 만들어지면, 저희도 AKB48도 좀 더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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