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
◎1/21(木)28時(1/22(金)朝4時)放送の柏木さんタイムは、
不気味な色の飲み物が出た昨年末のあの話を今します。
みんなが気になる7年5か月ぶりのあの話は…もうちょい待って!
写真は…今週もなし!すまん!
AuDee(オーディー)の柏木選手の番組
《柏木由紀のYUKIRIN TIME-SR-》
は毎週土曜24時に更新されます。
ラジオ本編でメールが採用されなくても、こっち↑で採用されるかもよ!
「これからも大事にしていこう」がテーマですから。
오늘의 유키링 타임은
(새해 3주차에 들려주는) 인생 첫 디너쇼 후기🎶
https://twitter.com/Yukiriiiin__K/status/1343212752509128704
아이돌과 디너쇼, 언뜻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노래에 집중할 수 있고, 드레스 같은 의상을 입거나, 진행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고,
이 시기에 잘 맞는 행사였지 않나 생각했다고.
디너쇼의 첫 곡은 쇼트 케잌.
솔로 첫 데뷔곡이라는 의미를, 첫 디너쇼의 첫 곡으로 이어보는 건 어떨까 하는 뜻의 선곡.
이전 투어,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불렀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다시 살려보고 싶은 마음에 그 때 밴드 분들과 함께 했다고.
커버곡은 4곡.
단지 히트곡이라서 같은 이유가 아닌 추억이 있는, 선곡 이유를 말할 수 있는 곡으로 하자. 는 것이 선곡 기준이었다고.
- PRIDE (이마이 미키)
유치원? 소학생? 시절 좋아했던 곡. 이전 센다이 이벤트에서 부르기도 했던 곡.
-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마츠다 세이코)
첫 솔로콘에서도 다른 곡을 커버한 적도 있었지만, 그 때로부터 8~9년이 지난 지금,
어른이 된 카시와기 유키가 부르고 싶은 마츠다 세이코 상의 노래.
- 잠복 (이시카와 히토미)
어린 시절 마마링을 통해 알게 된 곡.
작년 가을? 즈음 가수 본인과 백댄서로 콜라보 무대를 가지면서 '역시 좋은 곡이야' 하고 다시금 깨닿게 되었다고.
- 밤하늘의 저편 (SMAP)
하모네프(*ハモネプ, 학생 대상 아카펠라 대회로 기획된 프로그램)가 한창 유행이던 때,
노래를 좋아하던 친구들이 모여 이 곡의 하모네프용 악보를 보며 연습하던 기억이 떠올라 부르게 되었다고.
의상 이야기.
1공연은 AKB다움을 느낄 수 있는 레드 체크 원피스와 레인보우 드레스.
2공연은 민트 컬러의, 어른스러운 체크 원피스와 오하나(お花) 드레스.
'디너쇼=드레스' 라는 공식이 있지만 화이트나 완전 레드의 전형적인 느낌보다는,
아이돌의 디너쇼, 아이돌의 업데이트 같은 느낌으로 골랐다고.
아쉽게 입지 못한 의상도 있어서, 언젠가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식사 시간 중엔 이전 방송분에 새롭게 코멘트를 더한 유키링 타임 특별판을 1시간 정도 내보내기도 했는데,
하필이면 '물건으로 연주해보자 편'이었다고ㅋㅋㅋ
범상치 않은 이 라디오를 호텔 직원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들으셨으려나😁
유키링 라이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더쿠가 있다면 아래 파일을 들어보는걸로📻
대용량파일 1개 (10.3MB) ~ 2021.02.21 (30일 보관, 100회 다운로드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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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디너쇼의 반성점?이라고 한다면 아마 웰컴 드링크, 가 아닐까....라고.
팀B 이미지 컬러이기도 하고, 블루 하와이를 상상하며 제안한 블루 컬러 드링크였지만 현실은...😅
수상한 드링크로 여겨져서인지, 손 댄 분들이 별로 없었다고ㅋㅋㅋㅋㅋ큐ㅠㅠㅠ
맛있어 보이는 드링크 컬러가 뭘까, 다음 디너쇼가 이뤄진다면 좀 더 생각해 보겠다는 유키링,
다음 디너쇼엔 한국 더쿠들도 갈 수 있었음 좋겠다.
그럼 즐감하구 돌아오는 주말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