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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91109 하카타좌 인의 없는 싸움 낮공연후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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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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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년이상 지난 인의 없는 싸움 공연 후기를 써보려고하는데 


나는 토무오시라서 토무에 관련된 코멘트나 토무 위주로 본 부분이 많아서 


그 점은 양해를 구할께 ㅎㅎ ;; 



나는 인없싸 공연을 2번 관람했는데 사실 한번만 보려고 한게.. 


낮공연을 결제하고나니까 저녁공연에 토무가 솔로로 전좌공연한다고 뜨더라고 ^^ ;; ^^;; 


후우...ㅋㅋㅋㅋ 그래서 2번 봤어 ㅋㅋㅋ 


일단 낮공연 후기부터 올리고 밤공연후기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올릴께 



ㅡㅡㅡㅡㅡㅡㅡ



나는 멤버와 함께 보는 공연이란 도핑에 당첨됬었는데 


일반 관람객보다 약 1시간 일찍와서 집합해 있었어 


11시 15분까지 집합한뒤 도핑 당첨된 메일을 보여주고 손목에 빨간띠로 교환하고 

난 뒤 도핑 당첨된 사람들끼리 일찍 집합해서 입장했어 (일반 입장은 12시부터 - 극 시작은 1시) 


표 발권하면서 같은 도핑에 걸린 토무사호오시분이랑 표를 비교해보는데 


이 도핑에 당첨되면 1~4열 석을 배정 받는거 같더라고 처음으로 akb 관련 공연중에 


코앞에 당첨되서 엄청 기뻣어 ㅋㅋㅋㅋ 





BpGce.jpg



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 자리는 1층 C열 (3열) 39번 좌석이였어 ㅋㅋ 




TAXaM.jpg



내 자리에서 본 무대 시야 정도는 이정도 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워서 놀랬어 


여튼 입장하니까 스탭이 일단 자리 상관없이 온 순서대로 빨리 앉으라고 안내하는데 

이때 미루랑 미쿠 발견하고 인사하느라 정신팔려서 완전 앞쪽은 못앉았어 ㅋㅋㅋ 

막 서서 한국어로 ' 안녕~~ 안녕하세요 ' 하고 인사하니까 


미루가 "안뇽 ! 안뇽 ! ㅎㅎ" 해주더라 ㅋㅋㅋ 미쿠도 "오 ! " 하면서 놀래하더니 인사해줬어 

그 후에 미쿠랑 미루가 어제 처음으로 A팀 공연을 풀로 관람했는데 

멤버들의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면서 즐겁게 관람하잔 얘기를 했어 


그런식으로 한 5분정도 있다가 다시 퇴장했어 


공연 시작전까지 옆자리에 앉은분이랑 akb팬이냐~ 어떻게왔냐 누구 오시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분이 자기가 받은 엽서에 있는 싸인이 누구껀지 아냐고 물어보더라고 


보니까 오구리 유이라고 되어있길래 그거 팀 8 오구리 유이에요~ 하니까 


그분은 HKT 팬이라 잘 모른다고 혹시 좋아해요? 하면서 주려고 하시는 느낌이였는데

내가 토무 싸인말고는 딱히 욕심 없었던 상태라 그냥 괜찮아요 ㅎㅎ;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받아서 나눔을 하던지 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했어 ㅋㅋ

그러면서 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천막안에서 멤버들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인없싸는 표 판매부진때문에 ㅠㅠ 여러 도핑을 많이 끼워팔았는데 그중에 원진도핑이라고

공연전에 멤버들이랑 모여서 단체사진찍는 도핑이 있었는데 그걸 촬영하려고 왁자지껄하더라고)


그래서 그거 들으면서 설레하면서 무한 대기하는데 좀이따가 미루랑 미쿠가 재 등장했어 



RDYhC.jpg




내자리에서 보이는각 그대로 찍은건데 

제일 앞열에 저렇게 4자리에 가드 - 미루 미쿠 - 가드  뒷줄에 가드 2명 이런식으로 앉더라 

그래서 옆얼굴도 간간히 보이고 해서 좋긴했는데 본방땐 무대 집중한다고 못봤어 ㅋㅋ

(사실 그냥 근처에 멤버가 관람하고있다~정도의 의미의 도핑같아서 미루 미쿠 오시면 엄청 좋았을꺼같긴해)



여튼 이렇게하고 드디어 전좌 무대가 시작했는데 

전총감 & 총감듀오로 노래 1곡하고 중간에 간단한 mc하고 1곡 마저하고 끝났어


시간보니까 딱 10분정도 공연하더라 그리고 그때 얘기한게 극 시작하면 멤버들이 대사치고 

빰! 하면서 핀 조명 쏴지고 뒤에 역할명이랑 사진 크게 스크린에 뜰때 


유이항~이라던지 역할 명이라던지 외쳐달라고 부탁했는데 미온은 총감독으로 부탁했어




ㅡㅡ 


그리고 드디어 극 시작 




사실 초반에 엄청 하드한 히로시마벤이랑 원작을 안봐서 ㅋㅋㅋ ; 


그래서 극 초반부가 슨듭이랑 토무랑 친구들이 동네 깡패에서 

사람을 죽이고 슨듭이 빵갔다가 야쿠자 도와서 그걸 계기로 야쿠자 입성하게되고 

무리 형성되고 뭐 조직 구조 같은게 순식간에지나가는데 거의 멍때리는 느낌으로 봤어 ㅋㅋㅋ



어...?  이러면서 ㅋㅋ 말은 대충 7~8할정도는 이해되고 뉘앙스상 

이런 얘기구나 하는게 느껴지니까 극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 없었는데

사투리가 엄청 빡세서더라 ㅋㅋㅋ 잘 못알아 듣는 부분도 꽤 많았어 



사실 멤버들 진지한 연기를 직접 보는게 처음이다 보니까 

진짜 열심히하는데 그게 어색해서 ㅋㅋㅋ 사실 좀 진지하게 못본거 같기도해 

멤버들 사망할때마다 사망한 모습이 스크린에 뜨는데 그게 좀 웃겨서 혼자 살짝웃으면서 보기도했고

흑백으로 누구 사망 이렇게 있는데 피터져있고 ㅋㅋ ;; 

 



그리고 하카타좌 여기가 왜 무대할때 유명한 곳인지 알겠더라고


무대 장치가 진짜ㄷㄷ.. 원형 장치가 장난아니라고 했는데 그렇더라 


중앙 스테이지에 큰 세트가 있는데 이게 돌아가면서 작은 세트를 전환하는데 


말로만 전달하기는 힘들고 무대 활용도활용인데 동선때문에라도 애들 연습 밤까지 안굴릴수가 없겠더라 


원형장치 돌아가면서 전환될때 그거 맞춰서 멤버가 걸어가면서 전환되는 씬도있고


2층으로 뛰었다가 3층으로 뛰었다가 뭐 애들 엄청 뛰어다니고 구르기도 구르고 ㅋㅋ 

다들 무릅보호대 하고 있더라ㅠㅠ


eDRjw.jpg


대충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인데 ㅋㅋㅋ 대충 전체적으로 큰 세트장 자체도 3층? 정도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밑에 1층은 각각 세션으로 나눠있어서 술집이라던지, 방, 감옥 ~ 이런식으로 여러방으로 된 세트가 회전하면서 

전환하는 방식이였어 그래서 멤버들이 걸어가면서 세트가 돌고 그 전환하는 곳에 맞춰서 대기한다던지 

연습이 안되있으면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어 그래서 애들이 얼마나 굴렀는지;; 느껴지더라 






ㅡ 



부타이는 총 2부로 구성되어있어서 

1부가 야쿠자 입성 까지의 내용 2부가 내부항쟁기 다루는 내용이였어

그래서 중간에 20분 쉬는시간도 줬어 ㅋㅋㅋ 




SMDAK.jpg



일단 토무캐릭터에대해서 먼저 얘기를하자면 


슨듭이랑 완전 친구였지만 조금은 다른방향으로 걸어간 사나이중의 사나이 

이런 캐릭터야 ㅋㅋ 그래서 처음에 청년기씬부터 선글라스 끼고 가죽잠바입고 그런 캐릭터 



선글라스가 잘어울리긴하더라 ㅋㅋ 멋잇었어 ㅋㅋ





근데 극중에 우측쪽에서 주로 오야붕이랑 야쿠자들 모여서 얘기하는 씬들이 주로

이루어졌는데 그래서 앉아있고 다른멤버가 대사치는 장면에 




WoRZx.jpg


토무가 선글라스를 껴서 안보일꺼라 생각한건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을 엄청 굴리는게 보이는데 아 ! 자기 오타 찾는구나 싶어서 

엄청 열심히 바라보는데 눈 마주쳤어ㅋㅋ 그래서 보니까 옆에 다른 선글라스 낀 

멤버도 눈 엄청 굴리면서 자기 팬 찾더라 ㅎㅎ

(사진에선 토무만 선글라스인데 다른장면이였나 유이유이도 선글라스 끼는 장면이 있었어)



여튼 저게 좀 귀여웠고 



한마디로 상. 남. 자 캐릭터여서 대사들이 거의 다 거친편이였고 

자기가 같이한 조직내 동료를 치고 조직하나를 만들어버리자 라는 캐릭터로 점점 성장했어 

나중엔 오야붕을 위협해서 회사하나를 차려버리기도하고 





ybgsX.jpg

GAlqR.jpg

2부부터는 내부항쟁기가 메인 스토리라서 그 내부항쟁을 이끈 장본인이라

거의 토무가 메인캐스트로 스토리 이끌어가서 많이 나왔어







vFsHx.jpg



이 장면느 토무가 오야붕을 위협할 정도로 입지가 확고해진 뒤 

자기가 창립한 회사에서 1인 연설하는씬인데 "여기까지 온건 여러분덕입니다~ " 하면서 박수치고 건빠이 ! 

하는 장면이였는데 ㅋㅋ 귀여웠어  



결국 동료들을 자기가 죽이면서 내부항쟁을 이끈 인물이지만 

슨듭만큼은 2번가량 죽일 기회가 있었어도 오늘은 죽일맘이 안든다 라는식으로 

의리때문에 친구를 계속 살리고 자기랑 손잡고 새로운 조직 만들어보자고 회유도 여러번 하는데



최후엔 결국 상남자도 가족애땜에 '오늘은 일찍들어간다고' 부인(히나)한테 전화 후 사망플래그를 세운 뒤 

장난감 가게에 (*히나가 술집 여자같은 느낌으로 나오는데 둘 사이에 애가 있음)

들려서 장난감 보다가 총맞고 장렬히 사망해 " 아직 죽을수는.. 없단말이야..." 하면서  



사망후에 장례식씬에 영정사진 크게 스크린에 뜨는데 

근데 이게 뭔가 ㅋㅋㅋㅋㅋ 좀 웃겼어 ㅋㅋ; 

와...영정사진까지 만들어버리네 ;; 라는 느낌으로 



여튼 그리고 그 장례식장에서 슨듭도 드디어 텟쨩 (*토무 캐릭터 애칭 - 사카이 테츠야)

이랑 같은 뜻을 함께 할 맘이되서 총을 오야한테 겨누는데 


갑자기 극에서 죽었던 주요인물들(*내부항쟁중 죽었던 야쿠자들) 다 나와서 총 을 관객한테 겨누면서 


' 아직 ..한발..남아따..' 아저씨 엔딩으로 ㅋㅋㅋ 관객한테 총쏘면서 극이 끝나 





초연때는 ㅋㅋㅋㅋ 진짜 응? 이렇게 끝난다고? 뭐지 ㅋㅋㅋㅋ 했어

(이때 제대로 스토리파악을 못해서 그랬던거같아 원작을 모르다보니 

내부 조직이나 이런게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된상태였어서) 



ㅡㅡ





일단 그렇게 극이 끝이나고 무라시게가 mc를 하면서 mvp를 뽑는 중간 타임이 진행되는데 


(다른 멤버들은 안미츠히메 프로듀싱 공연 무대의상 갈아입으러 퇴장) 



첫 타임때 뽑힌 멤버랑 이러저러 얘기하고 웃음 극한으로 뽑아냈어

메론쥬스 캔 하나 들고와서 메론쥬스 노래틀기도하고 mvp한테 후쿠오카 타워를 

형상화한 엄청난 머리장식을 씌어주는데 이게 실제 안미츠히메공연에서 쓰이는 소품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진짜 엄청 화려해 빛도나고 ㅋㅋ 그걸 일본의 상징이라고 해서 관객들은 다  빵터졌어 ㅋㅋㅋ 



여튼 무라시게가 왜 무라시게 무라시게 하는지 알겠더라 입담이 진짜;;



감초같은 역으로 캐릭터 2개를 담당하는데 

처음에는 슨듭한테 총맞고 죽는 역할 (*슨듭이 빵들어가서 총감독 - 야쿠자랑 만나게 되는 계기 만든 인물) 


두번째는 유명인사? 정치가 ? 약간 그런 인물인거같은데 (*대선후보같은)

00은 아빠랑 몇살까지 목욕에 들어갔어? 이러면서 그럼 같이 들어갈까? 이런식의 음흉한 캐릭터인데 ㅋㅋ 

근데 그때 대사중에 내 카타마루(?)가 카타마루! (단단해짐) ㅋㅋ 이러면서 약간 섹드립 날리니까 

관객들 다 빵터졌어ㅋㅋ 그러고 바로 야쿠자들 와서 ㅋㅋㅋ 목숨 위협받고 퇴장



그런 캐릭터인데 분명 조연인데 주연보다 눈에 띄어서 문제라고 

mvp 멤버가(메루) 지적했어 ㅋㅋ





ㅡ 



대충 그런식으로 중간 mc 하고 바로 스테이지~ 노래나오면서 


안미츠히메 프로듀싱공연이 시작됬어 


천막 걷히는데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첨에 문화충격ㅋㅋㅋㅋㅋㅋ


공작새처럼 깃털달린 의상 입은 멤버들이 춤을 추더라고



여기서부터는 사이리움이나 부채같은거 들어도 되서 슬로건 꺼내서 엄청 흔들었어 


근데 무대 할때는 토무가 좌측에 주로 있어서 첨엔 좀 멀리서 봤는데 

우측 간간히 와줄때 토무가 슬로건 보고 인사해주더라 ㅎㅎ (힐링..)



유닛무대들도 있었는데 


1. 레몬의 연경

2. 파도타기 빙수 



진짜 병맛인데 웃겼어 ㅋㅋㅋㅋ 


레몬의 연경은 가사내용처럼 레몬향기를 관객한테 전달하려고 


멤버들이 송풍기 앞에서 레몬을 강판에 갈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앞자리라서 진짜 레몬냄새가 확 나더라 ㅋㅋㅋㅋㅋ



gksjp.jpg


그리고 파도타기 빙수땐 멤버들이 머리에 제빙기 달아서 ㅋㅋㅋㅋㅋㅋ 

얼음간걸 관객들한테 던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무는 좌측 통로무대로가서 내쪽엔 물사에랑 모르는 다른 멤버들이 왔는데 


물사에한테 인사하는데 갑자기 다른 멤버가 나한테 얼음 대량 투척 ㅋㅋㅋㅋ 


맞을때 기분좋았는데 보니까 좌석팔걸이랑 ㅋㅋㅋ 옷이랑 팔에 전부다 얼음 범벅 ㅋㅋ 


여튼 진짜 재밋는 공연이였어 ㅋㅋㅋ 


근데 물사에랑 토무 둘다 제빙기 코드가 뽑혀버려서 제빙기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서 


토무가 중앙통로에서 제빙기 버튼 계속 누르면서 ㅠㅠㅠ 왜 안되지? 이런느낌으로 

ㅋㅋㅋ 시무룩 하는데 멀리서봐도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도 여러곡들하고 마지막으로 스테이지~ 하는 공작새 노래 한번 더 하는데 


이때 슨듭이 공작새of 공작새 의상 입고 등장.. ㄷㄷㄷㄷ (깜놀) 


그리고 화려한 피날레 ㅋㅋㅋㅋ 거의 30분정도 공연한거 같아


이 공연 진짜 혜자에 지금까지 본적없던 신선 + 병맛 연출 + 화려한 무대장치(바닥 오르내림 원형 회전 등등)


약간 akb 공연 많이봐서 익숙한 사람들도 다 신선하게 느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차라리 안미츠히메 프로듀싱 공연만 따로 기획해서 무대 만들어서 팔면 어떨까란 생각도했어 

그정도로 나는 엄청 재밌게 느꼈던 공연이였어 



원래부터 이 안미츠히메 공연을 본 야스시가 영감을 받아서 akb극장을 설립하게 됬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어떻게보면 지금의 akb극공의 원조? 시초같은 공연을 만든 팀이 프로듀싱한 공연인거지 

 


보다보니까 왜 멤버들이 연습을 오랜시간동안 한줄 알겠더라 부타이뿐만아니라 무대도 진짜.. ㄷㄷ 




여튼 첨에 부타이만 봤을때.. 후우 내 11만원 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역시 akb는 공연인가 ? ㅋㅋ 하고 느낄정도로 와~ 혜자인데? 로 마음이 변하더라 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토무가 주역이였으니까 부타이만으로도 좋긴했지만 

그래도 공연 보니까 그 뽕이 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모든 공연은 끝이났고 오미오쿠리때는 전 멤버들이 서서 배웅해주는데 


미리 제작했던 매지컬 반사 슬로건과 토무 모자 토무 생탄티 ㅋㅋ 를 입고 토무한테가서 



"토무 ~ 밤 공연 또 보러올께" 하고 전하니까 


토무가 앞쪽으로 몸 내밀면서 손가락으로 오케이 싸인 만든 뒤 볼에 대면서 " 아~ ㅋㅋ 오케이 " 

라고 해줬어 ㅋㅋ 



토무 슬로건 보고 스다 아카리가 와 엄청 예뻐 하고 좋아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 ㅎㅎ



 

ㅡㅡㅡ


오미오쿠리가 끝나고 배웅회때 (*멤버와 함께 보는 공연 도핑 당첨자들만 따로 집합)


물사에 미쿠 미루 그리고 다른 한 멤버(이름을 모르겠어 ㅠ)

4명 와서  간단하게 멘트한 뒤 단체로 쟝켄해서 


사인주고 그런식으로 이벤트하고 진짜 낮공연을 끝마쳤어 ㅋㅋㅋㅋㅋ... 



-  멘트중에 기억나는건 미쿠랑 미루가 앞자리에서 공연 볼때 빙수 맞는거 그게 

공연중에 제일 신났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도 ! ! ㅋㅋㅋ ) 



근데 그러고 나서 시계보니까 ㅋㅋㅋㅋㅋ 4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였어 (*1시에 공연시작^^ ; ) 


그 다음 저녁공연 입장이 5시 30분인데 ㅋㅋ.............




나는 저녁공연도 봐야되는 입장이여서 바로 토무 생탄티 입고 편의점으로 달려갔어ㅋㅋ 






후기를 쓴다고 쓰긴했는데 그냥 내가 있었던 일들을쓴거같아서 뭔가 공연의 분위기나 그런게 

잘 전달됬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정말 좋은 공연이였고 쉬는시간을 포함한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이 넘는 공연이였고,

하카타좌라는 무대 특성상 DVD로 만들수 없다는 식의얘기를 들어서 정말 아쉽다고 생각했던 공연이였어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낮공연 후기는 이렇게 끝마칠께 ㅋㅋ 


글 재주가 없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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