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 신공연 첫날, 공연 시작전 하야카와 지배인이 무대에 올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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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GT48 극장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극장 지배인인 하야카와 마이코입니다.
이렇게 오늘 이 날을 맞이한 것은 평소부터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늘 극장공연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게 재출발이라고는 저희는 결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니이가타의 여러분들이나 팬 여러분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응원받을 수 있게 되었을 때가 재출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NGT48가 니이가타에 있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늘어나도록 멤버, 스탭 일동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노력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극장 밖에도 게시해 두었습니다만, 엄한 비판의 말들이 많은 가운데 응원 메시지 포스터를 만들어 주신다거나,
멤버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것이 멤버에게 커다란 희망의 빛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NGT48의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드디어 NGT48 신공연 시작하겠습니다. 부디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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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막판에 니시가타가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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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오늘을 맞이하기까지 진실이 아닌 것이 퍼져 버려서...
(울먹으며 말을 잇지 못함)
...퍼져 버려서 굉장히 멤버 모두가 괴로워 했습니다만, 그런 말들이 진실이라면 이 스테이지에는 절대로 설 수 없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서포트 해 주신 스탭분들, 관계자 여려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믿고 기다려 주신 덕분에
NGT48 극장을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힘을 합쳐서 노력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나카무라 아유카) : 가타네가 말할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NGT48는 노력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걸어 나가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