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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AKB48 오구리 유이, 약 4년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높아진 연극의 의욕「즐거움을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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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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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오구리 유이, 약 4년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높아진 연극의 의욕「즐거움을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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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계 노이즈」등으로 알려진 후쿠야마 료코의 동명 코믹을 연속 드라마화한 「사랑에 쓸데없는 말」이, ABC TV·TV 아사히에서 방송중이다. 나날이 시시한 주제를 진지하게 검증하여 SNS에 올린다, 무형문화유산대행보존부, 통칭 낭비부. 그런 낭비부에 소속하는,얼굴은 좋은데 내용이 안타까운 고교 2학년의 단짝 4인조의 고교 생활을 그려내는 본작에서, 주인공·닌과(오쿠노 쇼)가 끌려 가는 만화부의 여자·의마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 AKB48의 오구리 유이다. AKB48 뿐만이 아니라 버라이어티등에서도 활약하는 오구리에게 있어서, 드라마의 출연은 2018년의 「마지무리 학원」(니혼TV 계열) 이래 약 4년만. 히로인이라는 대역을 맡은 본작에서 더욱 강해졌다는 연기 일에 대한 의욕을 말해 주었다.【인터뷰 마지막에는, 코멘트 동영상 & 싸인이 들어간 체키 선물 기획 있음】


관계성이 제로였기 때문에 그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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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드라마 출연은 오랜만이죠?


오구리 유이(이하 오구리) : 그렇네요. AKB48에서 연드(연속드라마)는 했습니다만, 그 이외의 연드에서 여주인공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계속 그룹을 떠나서 개인이라도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학원물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ㅡㅡAKB48로 활동하는 동안 원래 연극에 대한 의욕도 있었습니까?


오구리 : [마지무리학원]을 했을 때, 연극이 굉장히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무대에 올랐을 때도 느꼈는데 좀처럼 기회가 없거나 스스로도 조금 긴장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이번에 오랜만에 연기 일을 해서 연극의 즐거움을 실감했습니다.


ㅡㅡ-또래 세대의 캐스팅이 모여있어서 촬영도 재밌을것같아요.


오구리 : 촬영이 굉장히 즐겁습니다! 연극의 일로 멤버 이외의 분과 관련된 일이 지금까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현장에 가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안하고, 굉장히 긴장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캐스트 여러분이 같은 또래인 것에 더해 스태프 여러분도 정말 밝고, 웃음을 참을 수 없는 현장이에요. 캐스트 분들과도 친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연극을 하기 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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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처음엔 역시 긴장이 더 컸죠.


오구리 : 게다가 처음에 두근거리는 장면이 있었어요(웃음). 그런 씬에 도전하는 것도 처음이고, 현장 자체에도 아직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어떡해야하지... 라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리얼하게 거리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구나라고 새삼 생각합니다.


ㅡㅡ역시 마지무리 학원처럼 AKB48 멤버들과 함께 연극을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감각인가요?


오구리 : 그렇네요. 그룹 내에서는 멤버들끼리의 관계성이 이미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다같이 조언을 하거나 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역시 관계성이 제로였기 때문에 그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계성이 생기고 나서는 매우 하기 쉽고, "쓸데없는 부"의 멤버가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는 것을 듣고, 나도 그것을 흡수하거나 공연 씬이 많은 오쿠노 (장)씨의 연기로부터 배우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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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오쿠노 소우씨와는 이번에 첫 공연이죠?


오구리 : 같은 세대의 남자아이와 연기를 하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낯을 가리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처음에는 역시 조금 긴장해 버렸습니다 (웃음). 오쿠노씨는 낯가림 타입이었기 때문에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는 서로가까이 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시간도 있었지만, 함께 연기를 해나가면서 리얼한 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연기도 자연스러워지곤 했으니까 캐스트분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게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ㅡㅡ거리를 좁혀가면서 뭔가 계기같은 일은 있었습니까?


오구리 : 낭비부의 남자들이 AKB48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뿌리도 잎도 Rumor」를 춤춰주기도 했어요. 분장실에서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현장에서 뿌리도 잎도 Rumor가 붐을 이루고 있어서 (웃음). 그게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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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AKB48는 청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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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이번에 오구리씨가 연기하고 있는 이아사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정보발표할때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오구리 : 연애경험이 없다던가, "고마워"나 음식을 소중히 한다던가, 공통점이 많이 있어서요. 세세한 부분에서도 '이럴 때는 나도 이러했던'라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연기하기 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내가 한 적이 없는 좀 내뱉는 그런 대사도 있고 해서 거기는 어려웠어요. 학원물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했습니다.


ㅡㅡ츤데레적인 표현이네요.


오구리 :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웃음). 심쿵적인 전개도 내 자신에게 경험이 너무 없어서 어려웠는데 이아사 자신도 연애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내추럴함은 내기 쉬웠나 싶어요. 처음에는 긴장으로 얼굴을 가리곤 했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면 스위치가 켜지고 이아사가 될 수 있게 되었어요.


ㅡㅡ자기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은 있었습니까?


오구리 : 저는 딱 초등학교 6학년 마지막 정도의 타이밍에 AKB48에 들어갔기 때문에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는 소위 "청춘"같은 일이 거의 없어서 계속 AKB48이 청춘입니다. 그래서 이번 촬영을 통해서 고등학생 청춘은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의사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감각이 있었어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기뻤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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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AKB48에서는 센터를 맡는 등 그룹의 "얼굴"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드라마에서도 히로인이라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KB48의 오구리 유이로 활동할 때와 이번처럼 개인으로 배우로서의 기분은 다른가요?


오구리 : 다르네요. AKB48에서는, 모두를 끌고 가겠다는 마음이 있거나, 모두에게 좋은 등을 보여주기 위해서 확실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돌 오구리 유이"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원작이 있고, 원작 팬분도 계시기 때문에 이아사라는 역을 다 소화해내고, 원작 팬분들도 드라마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관해서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아이돌때와는 다른,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돌 때도 그렇지만 긴장이나 압박을 너무 많이 받으면 저를 잘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어쨌든 작품을 좋게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ㅡㅡAKB48 멤버나 졸업생 중에도 연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이번 경험을 통해 연극에 대한 의욕이 높아졌습니까?


오구리 : [마지무리학원]에 출연했을 때도 [나는 연기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서부터 조금 기간이 비어 버렸습니다만, 이번에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어, 연기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습니다. 캐스트 여러분의 연기에 임하는 자세나 다른 작품에서의 활약을 보고,「연기는 멋지구나」라고 새삼 생각했기 때문에, 이 「사랑에 쓸데없는 말」을 첫걸음으로서 앞으로는 여배우로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https://m.youtu.be/JdvMyv4y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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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alsound.jp/movie/2022/05/post-1033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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