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비 계열에서 있던 일은 아니지만 다른 돌덕질 할 때 저렇게 팬이랑 돌, 소속사 관계자들이 가깝게 지내도 되는가 싶었던 적이 있었음
큰 문제가 있던 건 아니었지만 그냥 평범하게 덕질하는 팬 입장에서 봤을 때 서로 연락처도 알고 공개한적도 없는 정보들을 주고받으며 지내는 게 좀 당혹스러웠음
그쪽 돌덕질 탈덕할 정도의 사유는 아니었지만 팬이라고 다 같은 팬은 아니구나, 난 한참 멀었구나 느낄 때가 종종 있었음
소속사도 그걸 제어해야 정상이 아닌가 싶었지만 소수의 코어팬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부 돌들은 일부러 그런 식의 영업으로 생존을 유지해나가는 구조가 안타까웠음
그때문인지 몰라도 마토메다시를 지나치게 하는 사람들은 혹시나 우려스러울 때가 있었음
이미 보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마토메다시를 악용하는 악성팬들이 분명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는 입장이었음
니가타는 너무 극단적으로 가버린 것 같은데... 다른 건 몰라도 마토메다시는 철저한 제어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