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츠에 대해
주니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날 보살펴 주는, 형님같은 사람인데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어제도 데이트 해버렸어! 둘이서 '파우스트'와 '오션즈11'을 보고 무대 사이에 밥 먹으면서 "그 장면 최고였지!"라고 감상을 서로 말하고 쇼핑했어.
먹은 건 라멘이랑 복음밥이랑 교자로 전혀 로맨틱하지는 않았지만(웃음).
전에도 한 번 핫시가 톳츠에 대해 말할 때 다이스키한 사람이라고 하고
또 아이시테루라고도 했던 것 같은데......
매번 장난도 아니고 진지하게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핫시는 이런 거 간지러워 할 것 같은데
톳츠에 한해서는 표현이 아주 직설적이야........
땡큐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