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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자랑/후기 어제오늘 에이스테랑 블루라이 다녀온 덬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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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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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만!
둘 다 강력스포를 포함함




에이스테는 가을을 전반 휴게끼고 겨울을 후반으로 진행했어
관객들 울음 포인트가 몇가지 있었는데

1사쿄상+오미+타이치 마이포트레이트
2타이치 스파이 고백하던씬(오미한테 안겨서 울때+넌 어디의 나나오타이치냐고 묻고 만카이컴퍼니의 나나오타이칫스! 한 후에 반리가 "죠-데키!(잘했어)" 하고 타이치 머리에 손 올렸을때 내 주변은 다 울었음)
3츠무기가 카미키자카 만나고나서 고민하고 공연망치고 타스쿠랑 스트리트엑트 나갔을때(타스쿠 내가 옆에있고싶은 너로 있어! 부분)
4겨울조 극중극 후반부 눈물바다....

정도?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음 가을조는 합이 진짜 좋았고.. 겨울조도 나쁘지않았어 근데 앞으로 더 좋아질듯! 아직 개막 첫 주니까
봄(이타루츠즈루)여름(무쿠미스미)도 좋았는데 거의 웃음은 봄여름이 가져갔다

1가을조 각본 다쓰고 쓰러진 츠즈루 옮기려는데 아예 바닥과 일체화 된 상태라 일으키려고 일부러 츳코미 시키는 미스미
("와키와키스루네~" >> "이야, 와쿠와쿠나!" 까지 벌떡일어나서 츳코미 날리고 다시 기절 그대로 미스미가 부축해서 퇴장)
2겨울조 공연때 여장하고 넷이 나와서 관객역할
3무한인형때미스미
4사쿄상......의 절약송

등등.. 웃은곳 정말 많은데 꼽자면 이정도

라이브는 뭐 다른덬도 후기써줬고! 고베 끝나고 기억나는거 더 있으면 정리해서 올릴게 이것도 간단하게만

코쨩(츠즈루성우)가 솔로곡 끝나고 무대 맨 위 침대에 폭쓰러진거랑 아사니(이타루성우)가 솔로곡때 침대에서 등장한게 너무 웃겼음
톳시의 호마레 솔로는 갑작스럽게 시작되서 태풍처럼 내내 웃음을 주고 사라져버렸고...

개인적으로 가장 신난건 니보시! 이건... 직접 봐야해!

그리고 스테랑 라이브 이틀걸쳐 보면서 생각한건데 어느쪽도 의상 장난아니야... 스테는 다른것보다 날개조..ㅋㅋㅋㅋ 겨울조 극중극 의상 날개가 진짜 대박이었고 라이브는 날개를 스크린으로 표현한게 정말 대박이었음

암튼 뭐 결론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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