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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마호홍 트위터 번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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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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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고 싶지않아. 신세진 분들께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 여러분이 ngt를 싫어하게 되지 않았으면 해서 이 한 달간 힘들었지만 입 다물고 있었어.




보도에도 ngt라는 걸 전달되지 않도록 내가 부탁했어. 그것도 이 그룹이 소중했으니까. 드리고 잔부 대처, 처분 해주겠다고 믿었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그룹을 지키고 믿은지 한 달. 결국 아무것도 대처해주질 않는 게 정해졌어. 적어도 이마무라상은 경찰한테 멤버들 이야기를 전부 듣고 있는데도 처분한다고 해놓고도

지금은 나를 피해망상이라고 하고 정리하려고 하고 있어.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그룹을 위해서 조용히 했는데도 배신당했어.





ngtの를 싫어하게 되지 않았으면 해. 열심히 노략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어.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나처럼 위험해지는 건 참을 수 없어. 자신이 힘드니까 소중한 아이들에게 같은 고생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우는 건 나만으로 족한데 모두도 불안해서, 속상해서 울고 있는 것도 정말 어떻게든 하거 싶어. 그래서 진상을 말할게요







저는 저번 달 공연 끝나고 귀가 중에 남자 2명에게 습격당했습니다. 한 멤버에게 공연의 귀가시간을 알아내서, 다른 멤버한테 집, 방을 알아내서

또 다른 멤버는 제 집에 가라고 귓띔했습니다.



팬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연결된 멤버에게 개인 정보를 알아내서 습격해야만 하는 건가요







연애하지 않고 정직한 아이돌을 한 게 나쁜 거야? 팬이랑 연결되지 않은게 나쁜 거야? 어째서 룰을 지키는 게 그룹에선 무서운 상황에 맞닥뜨려야만 하는 거야

어째서 열심히 하는 아이가 지켜지지 않는 그룹인 거야? 많은 팬들을 배신하고 연결된 사람이 바른 거야? 어째서 그걸 용서하는지 모르겠어







악수회라고 해도, 공연이라고 해도, 건강이 안 좋더라도 쉬지 않았어. 기대해주는 팬들이 있으니까. 다음엔 못 만나는 사람도 있어. 만나러 와주는 건 당연한 게 아니니까.

내 한 가지 폴리시였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정했었어. 그런데 어째서 그것도 무너져서.... 지금까지 모두랑 이어온 연도 없어지는 게 무서워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나를 휴양 시키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정리당해버려..

이마무라상은 남자니까 여자가 습격받는 공포를 모르는걸까, 더는 혼자서 밖을 걷는 것조차 무서워, 이사를 해도 본가도 전화번호도 다 퍼져있고 알려져있는데

도망갈 곳이 어디에 있는 거야





(사진 파일, 사건 내용)


저는 평소부터 경계심이 강하고, 집에 들어갈 때
방에서 나올 때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행동합니다.

그 날도 (멘션) 복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문을 닫으려고 했더니
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곤 억지로 문을 열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지면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절대로 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거의 그 남자를 내쫓아 낼 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더니 다른 남자가 맞은편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 방은 다른 멤버가 살고 있던 방이었습니다. 남자는 첫 남자랑 바꿔서 제 얼굴을 쥐고
같은 방식으로 밀어 넘어뜨리려고 했습니다.







살려달라고 소리치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남자는 제 입을 막았습니다. 그 채로 집 안에 가둬서 죽이려는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중에 엘리베이터 소리가 울리고 상대방의 주의가 쏠렸을 때에
그대로 집에 들어가진다면 감금 당해서 무엇을 당할지 모르겠다 싶어, 복도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무서워서 다리가 안 움직여져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더니 핸드폰을 뺐겼습니다.





전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이에요.
습격당했을 때 믿을 수 있는 멤버에게 도움을 구했어요. 그 아이도 경찰이 오기 전까지 범인의 증언을 듣고 있었고 스태프도 있었어요. 

범인한테서 줄줄이 나오는 멤버의 이름에 그 아이도 울고 있었어요. 더는 정직하게 힘내는 아이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싫어



경찰에는 이미 신고했어요.
멤버가 관련된 것도 사실이었어요. 범인도 폭행범으로 체포됐지만 이미 석방 됐어요







거짓말인지 의심할 거라면 의심하더라도 상관 없어요. 보도 되지 않은 것도 ngt. 아이돌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였어요.
ngt 팬은 상냥한 사람이 잔뜩인데, 일부 때문에 안 좋게 생각되고 싶지 않고

습격 당한 쪽도 ngt라는 그룹에 좋은 이미지가 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제가 부탁했어요. 23살 자영업으로 발표되었어요. (보도 내용 말하는 듯)




죄송해요 여러분. 모두의 꿈을 부시는 말은 저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다른 아이가 나랑 같은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면 안 되니까.

미안해, 말할 수 밖에 없었어. 죄송해요. 저도 가능하면 1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평범한 아이돌이고 싶어요




팀g가 되어서 매일 즐거웠어.
아이카부 이벤트도 팬분들이 함께 노력해주고, 총선거는 속상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악수회에도 점점 사람들이 와 주게 되어서
모두 그걸 기뻐해줘서 기뻤어. 보람이 있는 아이돌이어서, 졸업 같은건 생각해본 적 없었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이 있어






일단 현시점에 올라온 트윗은 다 번역...
진짜 와 소름끼친다
하 마호홍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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