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우리멤들 언급하길래 해석해봄 혹시 문제되면 지울갱~
이번 싱글 「NO WAY MAN」은IZ*ONE멤버로서 한국에서 활동하게된 미야와키 사쿠라양,야부키나코양,혼다히토미양에게 보내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3사람에 대한 마음은 어떤가요?
오카다 사쿠짱은 음악방송때 함께하는 일이 많은데요 가까이서 보면 정말 힘들어보였습니다.「PRODUCE 48」의 촬영이 있으니까 항상 한국과 일본에 왔다갔다 해야되는 상황이어서.「PRODUCE 48」에서는 우는 장면이 많았지만 평소에는 우는 아이가 아니거든요.하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IZ*ONE으로서 세상에 발신할수 있는 위치가 되었고,2년반동안 전임으로 해외활동하는 결단력도 정말 대단해요.사쿠짱,나코짱,히이짱 3명 뿐 아니라 「PRODUCE 48」에 관여한 멤버는 매우 용감하다고 감동했습니다.
카시와기 저는 사쿠라랑 같은 가고시마현출신이에요. 그래서 사쿠라는 처음부터 마음이 쓰였는데요,48그룹에 들어왔을때는 13살로 매우 어리게 느꼈었어요. 어른들속에 갑자기 어린아이가 섞여들어왔다고 느낄정도. 사쿠라한테 첫선발곡이「UZA」인데、「NO WAY MAN」과 마찬가지로 댄스가 격했거든요.그 격한 곡을 울상으로 춤추던 아이가 지금은 AKB48의 센터가 되서 더구나 AKB48그룹을 대표해서 해외데뷔까지 했으니까 정말 감명깊어요! 완전히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사쿠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AKB48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주는구나 하고 3명을 보고 생각이 듭니다.
오기노 저는 방송녹화때 나코짱이랑 이야기할 기회가 많았는데 「한국 빡세?」하고 가볍게 물어보니까 「응!빡세지만 즐거워~」하고 굉장히 가볍게 답을 하길래(웃음).그래서 저도 웃으면서「한국에서도 화이팅해」라고 전하니까「응!오기유카도 화이팅해~!」하고 마지막까지 밝았습니다.하지만 나중에 들어보니까 한국에서 고군분투한 멤버들은 꽤나 힘든 체험을 했다는걸 알아서.
오카다 그런거 보면 강하지 나코짱은! 반대로 그정도로 정신적으로 터프하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버티지 못할지 몰라.
오기노 그 나코짱의 싱글벙글한 느낌을 보면 조금 생각이 바뀌었어요. 못보게되서 쓸쓸하다거나 그런말할 상황이 아니구나 하고.한국어도 공부해야되고 문화 차이에 당황할지도 모르지만 나코짱이라면 해낼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나코짱의 열심히인 모습에 많은 용기를 받았습니다.
──3명과 함께 「PRODUCE 48」에 출연한 시로마씨는 어땠습니까?
시로마 사쿠짱도 나코짱도 대단했지만 제가 하여간 놀란건 혼다히토미짱! 「이런 엄청난 아이가 있었구나!」라고 방송보고 놀란 팬들도 많이 계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도 마찬가지에요.
오카다 맞아요,히이짱은 방송에서 확실히 기회를 자기것으로 하였죠.
시로마 한국멤버들은 오디션단계에서부터 퍼포먼스 레벨이 높았는데요,히이짱은 그걸 여유롭게 따라갈수 있었어요.자기들끼리 안무영상을 보고,안무를 숙지해야하는데,그 안무가 너무 어려워서 멤버 모두 망연자실 했었어요.그치만 히이짱은 누구보다 먼저 안무를 마스터에서 다른 멤버들한테 알려주기 시작했거든요.
카시와기 그거 대단해.댄스선생님 레벨인걸.
시로마 정말 멋졌어요.3명다 그룹 대표로서 분명 세계를 무대로 대활약해줄거고 저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