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친한 선수는?
스퍼스TV를 보는 분들은 다 아실 것 같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어리고 착해 친하다. 빔머와 가장 친한 것 같다. 독일어도 가능하고, 외식도 자주한다. 워커랑도 상당히 친하다. 셋이 같이 앉는다. 다 친하지만 최고로 친한 선수는 빔머다.
-반대로 가장 장난스러운 선수는?
개인적으로는 없다. 아기처럼 노는 선수는 델리 알리다. 축구 재능은 엄청나고, 경기장에서는 진지하지만 아직은 어린 선수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장난치는 것은 좋은데 너무 아기 같은 장난을 치기도 한다. (어색한 선수는?) 없다. 라멜라를 언급하시는데 라멜라는 집까지 데려다 주고 다 친하다.
-동료들과 쉬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는가?
외식을 하고, 커피도 마신다. 특별한 일은 없고, 외식을 더 자주 하는 편이다. 다른 동료들이 질투도 한다. 예를 들어 빔머와 외식을 하고 나서 SNS에 올리면 질투가 심하다. 실명을 거론 할 수는 없는데 15번(다이어)와 20번(알리)이 특히 질투가 심하다.
전문은 아래에서 봐 ㅋㅋㅋ
올림픽 나가기 전 인터뷰라서 올림픽 관련 내용이 많은데,
토트넘 친구들 얘기만 본문에 옮겨왔어ㅋㅋㅋ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Print.html?idxno=117116